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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뉴스 | - 성명서 - 남북 정상회담과 조선과 미국의 정상회담을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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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3-09 23:4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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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서 - 남북 정상회담과 조선과 미국의 정상회담을 환영한다.

 

201811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신년사로 시작된 남북간의 대화와 화해의 시작은 28일만에 남북정상회담과 조미정상회담이 예정 되었고 한반도는 화해와 평화의 분위기로 매우 빠르게 전환 되고 있다.

 

김정은 위원장의 신년사는 평창올림픽 기간 동안 미국의 한반도에서의 핵전쟁훈련을 중지시켰고  문제인 대통령이 평창올림픽을 통한 조선과 미국간의 화해조성을 위한 힘겨운 노력을 성공 시키게 하였다.

 

우리는 기회 있을 때 마다 남북이 만나라권고 하였고 만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고 주장하여 왔는데 이제 남북이 만나서 대화를 시작하니 정말 기쁨마음으로 열렬히 환영한다.

 

평창올림픽을 통하여 우리는 보았고 느꼈으며 서로 다른 객체가 아니라 너무나 똑같은 일체임을 확인하였다. 우리는 더 이상 갈라져서는 않되며 분단의 걸림돌을 치워버리고 다시 하나로 합쳐 살아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가슴깊이 되 새겼다.

 

4월말에 있을 3차 남북정상회담은 우리민족사에서 매우 중요한 사건이다.

한반도의 주인인 남과 북의 지도자들은 분단 73년만에 찾아온 평화와 툥일을 위한 만남을 잘 준비하여 5천년 줄기차게 이어온 민족정신의 기틀위에서 새 코레아의 진로를 셜계 하여 줄 것으로 믿는다.

 

비핵화 문제도 외세의 일방적인 압력을  교과서 인냥 받아 드리지 말고 한반도의 영구적 평화가 담보 되는 기틀에서 협상되어야 한다.

 

우리는 5월로 예정된 조미정상회담을 환영하면서 미국은 오랜 세월 동안 쌓였던 적대와 불신에 벗어나 조선과의 새로운 관계를 시작하기를 바란다. 혹시나 대국의 입장에서 또는 누구를 심판하려는 교만한 자세로 조선에 간다면 8천만 코레아나는 미국을 성토할 것이며 조미사이의 화해무드는 파괴될 것이다.

 

우리민족은 2018년 초부터 분단 장벽의 지각변동이 시작된 시작되었음을 보고 있다.

하루속히 원한의 분단장벽을 허물어 버리고 옛 처럼 다시 하나로 되어야 한다.

 

남과 북의 문제인, 김정은 두 지도자들이 확신과 용기로 통일대장정을 힘 있게 전진하도록 8천만이 힘을 합쳐 격려와 지지를 보내자.

 

2018년 도이췰란트 베를린

재도이췰란트동포협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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