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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뉴스 | - 태양절 특집 2. - 세계의 위인 김일성 주석의 탄생과 생애를 회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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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4-11 16:5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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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1994년 6월 평양을 방문한 지미 카터 미국 전 대통령을 맞이하여  대동강 유람선에서 담화하는 김일성 주석  

 


태양절 기념 특집 2. - 세계의 위인 김일성 주석의 탄생과 생애를 회고 한다

 

415일은 김일성 주석께서 탄생하신 날이다.

 

주석께서는 1912415일 평양 만경대의 가난한 농가에서 조선의 독립 운동을 하던 김형직 선생과 어머니 강반석 여사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당시 일본제국주의에 나라를 강탈당하고 모진 억압 속에 살아가던 조선인들의 처참한 생활을 목격한 소년 김성주(김일성주석의 아명)14세 어린나이에 일본의 압제에서 조선을 구하겠다는 일념으로 평양을 떠나 아버님과 어머님이 독립운동을 하시는 만주를 걸어서 찾아간다. 이로부터 시작된 항일 독립운동은 참으로 간고한 투쟁을 거처 조선항일혁명군을 창건하였으며 무력으로 일본군을 무찌르는 전설 같은 승리를 수없이 거두어 하늘이 조선인민에게 내리신 장군으로 추앙받기 시작하였다.

 

김일성 주석은 코레아 역사에서 영원히 기록될 영웅이시다.

 

(아래의 자료는 북축의 문헌에서 받은 관계로 조선식 표기가 있음을 알립니다.) 유럽지역 선군연구소

 

 

무한히 겸허하신분

 

인민의 자유와 행복을 위한 성업에 위인적천품과 무궁무진한 능력, 한생의 귀중한 시간을 아낌없이 깡그리 바친 김일성주석은 한생토록 자그마한 특전이나 특권도 허용하지 않았다.

 

국제친선전람관이 전하는 이야기

 

왁안왈 주석이 마다가스카르의 디디에 라치라카대통령과 함께 국제친선전람관을 찾았을 때의 일이다.

묘향산에 있는 국제친선전람관에는 주석에게 세계 여러 나라와 당들의 지도자들과 인사들, 단체와 기관들에서 보내온 선물들이 전시되여있다. 이것은 그이의 사상과 영도, 업적에 대한 세계적인 공인과 찬양의 표시였고 그이의 숭고한 위인상에 대한 세계인민들의 신뢰와 매혹의 뚜렷한 표시였다.


그렇지만 그이는 단 한번도 자신이 받은 선물을 자신 한분만을 위한것으로 생각해본적이 없었다. 그이는 《우리가 받은 선물은 다 나라의 재산이지 개인의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모두 가져다 선물진렬관에 보관하여야 합니다.》라고 하며 다른 나라에서 받은 선물들은 다 역사적의의를 가지는 국보인것만큼 잘 보관해야 한다고 한 말씀은 오늘도 참관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마다가스카르대통령은 주석에 대한 세계인민들의 경모와 칭송의 마음이 깃든 지성어린 선물들에 대한 강사의 해설에 심취되여 각국의 인사들과 대표단들이 올린 선물들을 들여다보고있었다. 그런데 이때 주석은 대통령과 함께 강사의 해설을 듣는것이 아니라 멀찌감치 다른쪽에 가있었다. 대통령과 수행성원들이 커다란 흥분을 안고 여념없이 들여다보며 해설을 듣는 선물이 아니라 다른 켠에 전시된 선물들을 혼자서 보고있었던것이다. 그이는 이미전에 다 보아준 선물들이여서 그러는가 하고 생각하는 수행성원들도 없지 않았지만 그것은 너무도 단순하고 짧은 생각이였다.


사실 그이는 어느 나라의 누구누구가 자신을 흠모하여 올린 선물이라고 설명하는 강사의 해설을 손님들과 함께 듣기가 매우 거북하고 쑥스러워 자리를 피한것이다.

평생토록 자신을 무한히 낮추고 살아온 그이이여서 자신의 한생을 총화하는 회고록에서도 자신이 이룩하신 업적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김일성화가 전하는 이야기

 

19654월 김일성주석이 제1차 아시아, 아프리카회의 10돐기념행사를 계기로 인도네시아를 방문하였을 때 일이다. 방문일정에 따라 그이는 이 나라의 수카르노대통령과 함께 보고르식물원을 찾았다. 이 식물원으로 말하면 세계화초박람회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꽃이 많고 역사도 오랜것으로 하여 세계적으로 소문이 난 식물원이다.


이곳에서 그이는 유달리 아름다운 한떨기의 란꽃을 보게 되시였다. 꽃잎을 주의깊게 눈여겨보고 친히 향기도 맡아보며 진귀하고 아름다운 꽃을 보여준데 대하여 사의를 표한 그이에게 식물원 원장은 이 꽃은 식물원의 한 원예전문가가 새로 키워낸것인데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첫 꽃을 피운것이라고 말씀올렸다. 이때 이 나라 대통령은 이 진귀한 꽃에 주석의 존함을 모실것을 말씀드렸다.


이때 주석은 자신은 별로 한일이 없는데 꽃에까지 이름을 달겠는가, 그럴 필요가 없다고 하며 겸손하게 만류하였다. 그러자 대통령은 아닙니다, 각하는 인류를 위하여 많은 일을 하였기때문에 응당 높은 영광을 지녀야 합니다라고 하면서 자기의 의사를 굽히려 하지 않았다. 식물원에 대한 참관이 끝나고 수도에 돌아와서도 대통령은 자기의 제안을 거듭 제기하였다.


이에 대한 보고를 들은 그이는 대통령과 인도네시아인민의 소원이 정그렇다면 우리 인민에 대한 찬양의 표시로 받아들일수 있다고 말씀하였다.


이렇게 되여 수천년 인류력사에서 처음으로 꽃에 위인의 존함이 모셔지게 되였다.


부언하면 19944월 그이는 조선을 방문한 미국 CNN TV방송회사기자단을 만났다.


그때 기자단성원들은 김일성주석이 조선민족과 인민의 체현자이시기는 하지만 세계의 많은 사람들은 인간으로서의 주석에 대하여 더 많이 알고싶어 커다란 관심을 가지고있다고 하면서 여러가지 문제들을 질문하였었다.


그때 그이는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내가 오랜 정치가의 한 사람이라고하여 커다란 관심을 가지고있는것 같은데 나는 다른 사람들과 별다른 점이 없는평범한 인간입니다.》라고 겸허하게 말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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