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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뉴스 | - 주장 - 6.12 조미정상회담은 인류사의 위대한 평화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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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6-15 15:5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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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장 - 6.12 조미정상회담은 인류사의 위대한 평화선언


6.15 공동선언 18돐 과, 4.27 판문점 정상회담, 6.12 조미정상회담 


오늘은 6.15 공동선언 18돐을 맞이하는 2018년 6월 15일이다.

2000년 6월 15일 평양에서 우리민족끼리 힘을 합쳐 나라의 평화와 통일을 이루자고 선언한 남 북 수뇌들의 감격적 영상이 눈앞에 떠 오른다. 

그리고 7년 후 10월 14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은 국방위원장과 대한민국 노무현 대통령이 만나 6.15 공동선언실천을 선언하였다. 

2018년 4월 27일 분단의 현장인 판문점 군사분계선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판문점 정상회담이 전쟁의 위험이 가득찬 극도로 불안한 한반도 정세를 평화와 번영의 새시대로 역사의 나침판을 180도 돌려놓았다. 

2018년 6월 12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회국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미합중국 트럼프 대통령이 싱가포르 에서 만났다.

70여년동안 전쟁과 대결로 철천지 원수 관계인 조선과 미국의 정상들이 만나 공동선언을 빌표 한것은 한반도와 아메리카 연방국이 핵전쟁의 위혐에서 벗어나 전세게에 화해의 메세지를 선포한 인류역사에 위대한 평화선언이다. 

조미 정상회담을 마친후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이 열리게 된 동기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올해초 평창올림픽 참가 선언함으로 시작되었고  그것을 바탕으로 판문점 정상회담이 열려 평화와 번영의 새시대를 시작하게 되었으며, "나는 김정은 위원장(Chairman KIm Jung En) 을 만나 느낀것은 신뢰할 수 있는 정치가로 확신하며 그는 자기 조국을 매우사랑하는 능력있는 정치가로서 비핵화로 조선이 발전될 것 으로 믿는다" 하였다.

불과 6개월 전만 해도 핵무기와 말 전쟁으로 서로 불신하던 상대를 이렇게 극찬 하는 것을 보며 조금 믿어지지 않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한반도에서 한미합동 군사훈련은 돈이 많이들어간다는 그의 사업가적 이해타산과, 조선을 자극하지 말 것이란 발언을 보며 , 그의 솔직한 의도에  신뢰를 가져 보기로 했다.    

한반도는 6.15 공동선언이 발표된 18년 만에 남과 북에 평화와 번영을 위한 각분야의 접촉이 매일 같이 일어나고 있으며 미국과의 관계 개선도 빠른 속도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70년대 유신독재 반대와, 민주화 운동 , 그리고 조국의 평화통일을 위한 반세기를 돌아보며 필자를 비롯한 해외의 민족통일 인사들들인 우리는 2018년 1월 1일 부터 6월 15일까지 일어난 조국정세의 급격하고 긍정적이 대 사변을 참 기쁜 마을으로 받아드리며 우리들의 작은 수고에 꽃이 피어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아직 방심할때가 아니다. 남북간의 교류 협력 조미간의 약속이행을 잘 지켜 나가도록 해외동포들이 함께 힘을 뫃아야 한다.

4.17 판문점선언과  6.12 조미합의를 지켜 나가도록 8천만 겨레가 힘을 합쳐 지원하는 것이 오늘 맞이하는 6.15 공동선언 18돐에 우리의 민족적 과제이다.

코레아뉴스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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