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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코리아뉴스 | 《탈북자》, 너는 누구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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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11-09 20:5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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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너는 누구냐? (2)
 
오늘날 미국과 남조선괴뢰당국의 반공화국심리모략책동의 돌격대가 되여 동족간에 불신과 대결을 야기시키는자들이 있으니 그들이 다름아닌 짐승만도 못한 인간쓰레기 악질《탈북자》놈들이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떠드는것처럼 이자들은 그 어떤 《정치적망명자》나 《난민》이 아니며 그 무슨 《인권투사》는 더욱 아니다. 하나와 같이 법적으로나 사회
 
적으로 그냥 두어서는 안될 범죄자들, 한쪼각의 량심과 도덕의리마저 모르는 추악한 배신자, 인간오물들이다. 
삐라살포를 비롯하여 반공화국《인권》소동에 미쳐날뛰는 이자들의 추태를 보면서 온 겨레와 국제사회계가 쓴웃음을 지으며 묻고있다. 
 
《탈북자》, 너는 누구냐?               그 대답을 펼쳐본다.
 
박상학 《자유북한운동련합》 대표
 
잡초뿌리에서는 잡초밖에 돋아날것이 없다.
 
박상학은 애비부터가 돈에 눈이 어두워 역적행위도 서슴없이 저지른 중범죄자, 도주자이다. 그의 애비는 당의 크나큰 신임과 배려로 대외사업부문의 중요한 직책을 맡고있으면서도 돈과 물욕에 환장이 되여 나라의 귀중한 문화재를 훔쳐 해외에 팔아먹었으며 국가자금까지 횡령하였다. 나중에는 국가비밀을 절취하는 간첩행위도 서슴없이 감행하였다. 조국과 인민을 배반한 엄중한 반역죄가 탄로나게 되자 일본으로 도주한 중범죄자, 더러운 역적이였다.
 
그 애비의 그 아들이라고 박상학 역시 제 애비처럼 일하기 싫어하고 돈에 눈이 벌개서 돌아치며 온갖 악행을 다한 수전노, 범죄자, 배신자이다.
원래 박상학의 가족은 일본땅에서 인간이하의 천대와 멸시를 받으며 살아왔다. 재일동포들에 대한 우리 조국의 뜨거운 사랑과 은정으로 귀국의 배길이 열려 따사로운 공화국의 품에 안겨서야 비로소 인간으로서의 참다운 삶을 누릴수 있게 되였다. 나라에서는 그를 추울세라 더울세라 뜨거운 사랑을 기울여 보살펴주고 장학금까지 주면서 일본땅에서는 상상도 하지 못할 대학공부도 시켜주었다. 일본에 있었다면 막돌처럼 굴러다니며 비참한 운명을 살아야 했고 제 목숨조차도 부지하지 못했을 박상학이였다.
 
따뜻한 품에 소중히 안아 키워주고 내세워준 조국의 그 은혜, 한생을 깡그리 바쳐도 보답못할 나라의 그 혜택에 박상학은 어떻게 배은망덕하였는가.
원래부터 일하기 싫어하고 놀기를 좋아하면서 부화방탕한 생활만을 추구한 박상학은 여기저기 떠돌이를 하며 도적질만 일삼았다. 대학기간 이자는 이 핑게 저 핑게를 대면서 강의와 사회정치활동에 제대로 참가하지 않았으며 특히 공동로동에는 한번도 얼굴을 내민적이 없었다. 대학에서 나무심기를 하던 날 몸이 아프다는 구실로 빠져달아나 식당에서 진탕거리며 놀고 얼굴이 벌개서 오다가 동무들을 만나자 땀을 내느라고 목욕을 했다면서 변명을 늘어놓아 비난거리로 된적도 있다.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 싫어하는 건달군인 박상학은 농촌지원전투에 나가 후방사업을 한다는 명목으로 몸을 사리고는 이웃 작업반 농장원의 자전거를 훔쳐 팔아먹으려다가 들짱나 집주인한테서 된매를 얻어맞았었다.
 
돌격대생활을 하는 기간에도 재일귀국공민들의 생활을 잘 돌봐주고 적극 내세워주는 나라의 믿음과 사랑을 교활하게 악용하여 편안한 자리만을 골라가면서 현장에는 나가지 않고 뒤골방에 들어앉아 무위도식할 궁냥만을 하였다. 돈이 될수만 있다면 막돌도 금돌이라고 팔아먹을 이 사기협잡군은 갖은 오그랑수를 써서 돌격대의 자금과 자재를 야금야금 절취하여 제 주머니에 채워넣었으며 자기 잘못도 다른 사람에게 교묘하게 들씌우는 비렬한짓도 서슴지 않았다. 조직과 동지들의 비판과 충고를 받은적이 한두번이 아니였으나 앞에서는 뉘우치는척하고 돌아앉아서는 보다 교활한 수법으로 집단안의 건전한 분위기를 흐려놓았다.
 
박상학은 돈에 미쳐돌아치던 나머지 동생과 함께 《청자애병》을 비롯하여 나라의 귀중한 민족문화재들을 훔쳐 해외에 팔아먹는 극악한 범죄행위를 감행하였다. 해당 기관에 적발, 단속되여 법적처벌을 받게 되자 죄과를 뉘우치고 반성할 대신 자기를 키워주고 내세워준 어머니조국을 배반하고 남조선으로 도주하였다.
제 버릇 개 못준다고 남조선에 가서도 부패타락한 생활과 동물적인 향락에만 물젖어 돌아쳤다. 한편으로는 몇푼의 돈을 바라고 괴뢰당국의 적극적인 지원과 부추김밑에 악랄한 반공화국모략질을 일삼으며 동족대결의 돌격대노릇을 하고있다.
 
인간이기를 그만둔 이자는 그 무슨 《자유북한운동련합》의 대표자리에 들어앉아 지금도 반공화국삐라살포놀음에 앞장서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그리고 TV와 방송에까지 출연하여 우리의 최고존엄과 체제를 심히 모독중상하는 악담질까지 거리낌없이 해대고있다. 그래서 내외각계가 항상 미국과 괴뢰당국이 보장해주는 지원금을 더 많이 타먹기 위해 북에 대해 무엇을 걸고들것이 없는가, 또 어떤 모략을 꾸밀것인가 하는것에만 골을 굴리는 너절한 음모군, 사기협잡군이라고 하면서 그의 초췌한 몰골이 늘쌍 쏠라닥질을 하는 생쥐의 몰골과 흡사하다고 야유, 조소하고있는것이다.
 
더러운 전과자, 범죄도주자인 주제에 무슨 《인권》이니 뭐니 하는것이야 말로 언어도단이며 이런자가 아직도 뻐젓이 활개치며 돌아다닌다는것자체가 남조선인민들의 수치이다.
박상학과 같은 인간쓰레기의 등을 두드려주고 막대한 돈까지 쥐여주며 동족대결을 위한 모략선전에 써먹고있는 미국이나 괴뢰보수패당 역시 가련하기 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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