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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코레아뉴스 | 청년, 대학생들 미 대사관 앞 기습시위, 트럼프는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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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10-20 09:1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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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대학생들 미 대사관 앞 기습시위, 트

럼프는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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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과 대학생들이 미 대사관 앞에서 기습시위를 벌였다. © 자주시보, 김영란 기자

 

 

청년, 대학생들 미 대사관 앞 기습시위, 트럼프는 사과하라!

 

 

김영란 기자 : ⓒ 자주시보

 

 

 

▲ 트럼프 망언 사과, 내정간섭 중단, 남북 철도 도로 방해말라 외치며 미 대사관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 © 자주시보, 김영란 기자

 

 

 

▲ 연행되는 청년학생들 © 자주시보, 김영란 기자

 

 

 

▲ 트럼프의 망언을 규탄하며 미 대사관 앞에서 기습시위를 벌인 청년과 대학생들 © 자주시보, 김영란 기자

 

 

   

▲ 경찰들은 청년과 대학생들의 시위를 막기 위해 과잉진압을 벌였다. 과정에서 청년학생들이 땅바닥에 넘어지고, 핸드폰이 떨어지기도 했다 © 자주시보, 김영란 기자

 

 

 

▲ 연행되는 과정에 옷이 벗겨지는 등 경찰은 과잉진압을 했다 © 자주시보, 김영란 기자

 

 

 

▲ 트럼프의 망언을 규탄하며 미 대사관 앞에서 기습시위를 벌인 청년과학생들 © 자주시보

 

 

 1019일 오후 4시 미대사관 앞에서 트럼프는 사과하라!’, ‘내정간섭 중단하라!’의 구호를 외치며 청년, 학생들이 기습시위를 벌였다.

 

 

평양공동선언을 지지하는 청년, 대학생 일동의 명의로 유인물을 뿌렸으며, 트럼프의 승인 발언에 대해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미 대사관 주위에 있던 경찰 수 십명이 청년과 대학생들을 에워싸고 연행하면서 치열한 몸싸움이 벌어졌다.

 

 

그 중에서 한 명의 남학생은 상의가 벗겨지는 등 경찰은 과도한 물리력을 행사했다.

 

 

시위를 벌인 9명의 청년과 대학생은 종로서로 이송되었다. 연행자들은 밤 8시경 석방되었다.

 

 

아래는 청년학생들이 뿌린 유인물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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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의서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승인 망언을 강력히 규탄한다!

5.24 조치 해제에 대해 미국의 승인이 필요하다는 트럼프의 발언은 명백히 촛불로 만든 대한민국의 주권을 침해하는 행위며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민족의 앞길을 가로막는 행위다.

이에 9월 평양공동선언을 지지하는 청년, 학생들은 요구한다.

트럼프는 승인망언 사과하라!

미국은 남북 철도 도로연결 방해말라!

미국은 주권침해, 내정간섭 중단하라!

- 9월 평양공동선언을 지지하는 대학생, 청년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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