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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12-19 21:3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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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팽창야망실현에 광분하는 군국주의독사 일본

 

얼마전 일본의 《도꾜신붕》이 아베정권의 무분별한 군사대국화책동을 비난하는 글을 실었다. 글은 군사비를 끊임없이 늘이고 다른 


나라에 위협을 주는 무장장비들을 갖추는것은 《전수방위》의 원칙에서 탈선하는 행위이라고 하면서 정부가 자제할것을 주장하였다.


자기 나라가 군국주의길로 미친듯이 질주하고있는데 대한 심각한 우려의 표시이다.


지금 일본에서는 군사력강화의 기본방향을 제시하는 방위계획대강과 중기방위력정비계획의 개정작업이 최종단계에 들어섰다.


방위성이 작성한 계획에 따르면 주변나라들의 《위협》에 대처하여 2019 4월부터 5년기간에 총 2 400US$에 달하는 자금이 군


사비로 지출된다. 일본의 군사비지출에서 일찌기 볼수 없었던 최고기록이다. 그중 많은 몫이 《F-35》전투기를 비롯한 미국산 무장


장비구입과 첨단무기개발에 돌려지게 된다고 한다.


한편 일본반동들은 새로운 방위계획대강에 해상《자위대》의 호위함 《이즈모》호를 항공모함으로 개조하는 문제도 정식 명기하려 


하고있다. 《다용도운용호위함》이라느니, 《방위목적에만 한정시키면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느니 하고 우겨대던것이 한갖 궤변


에 지나지 않는다는것을 스스로 드러내놓았다.


일본의 목적은 명백하다. 해외팽창야망을 실현하기 위해서이다.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이루어보려는것은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이 없는 일본반동들의 숙망이다.


일본은 패망후 수십년동안 《방위》라는 기만적인 간판을 내들고 그 막뒤에서 야금야금 군사력을 증강하여왔다. 결과 일본《자위


대》는 현대적인 륙, , 공군무력과 선제공격능력을 다 갖춘 위험한 침략무력으로 자라났다.


일본은 비대해진 전쟁수행능력을 해외에로 확장하기 위하여 헌법과는 완전히 배치되는 안전보장관련법과 같은 잡다한 법들을 련속 


조작해내는짓도 서슴지 않았다.


동맹국에 대한 《지원》을 구실로 《집단적자위권》을 행사하게 되였다. 일본주변에만 국한되였던 《자위대》의 활동범위는 전세계


에로 확대되였다.


일본이 《반해적작전》을 위해 지부티에 설치하였던 군사기지를 더욱 확대하고 그의 유지기한을 연장하려고 갖은 구실을 다 내대고


있는 속심의 리면에도 이곳을 해외침략을 위한 중요한 교두보로 삼으려는 음흉한 기도가 깔려있다.


세계 여러 지역에서 벌어지는 합동군사연습에까지 뻐젓이 참가하여 총포성을 울리고있는 일본《자위대》의 행태는 《팔굉일우》를 


부르짖으며 아시아나라들을 피바다로 만들던 어제날의 광신적인 침략무리를 련상케 한다.


일본이 떠드는 《전수방위》의 원칙은 허울뿐이다.


해외팽창야망으로 몸부림쳐온 일본이라는 군국주의독사, 이 흉악한 괴물이 오늘날 《속박》의 그물을 찢어발기며 세계를 향해 대가


리를 내밀고 독기를 내뿜고있다.


일본은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군국주의를 부활시켰다. 국가구조도 그에 맞게 뜯어고친 상태이다. 이제 남은것은 헌법을 개악하는


것뿐이다. 헌법개악이 실현되면 일본은 그야말로 명실상부한 전쟁국가로 되게 된다.


일본의 재침은 시간문제이다.


력사는 일본군국주의가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에 얼마나 막대한 부정적후과를 끼쳤는가에 대해 똑똑히 기억하고있다.


일본반동들의 날로 로골화되는 군사대국화, 해외팽창야망실현책동에 국제사회가 예리한 눈초리를 돌리고있는것은 바로 이때문이다.


주체107(2018) 12 19일 《로동신문》  안철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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