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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뉴스 | 2019년 새해맞이연대 남 북 해외 금강산 새해맞이 공동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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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1-07 14:1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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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 


6.15 민족공동위, 130 - 31일 금강산 새해맞이 공동행사 열린다

 

6.15 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는 1월 5일 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와 해외측위원회에 남측 250, 해외 15명이 참석하는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리행을 위한 2019년 새해맞이련대모임 (약; 2019년 새해맞이련대모임) 제안하였다.

2019년 새해 들어 처음으로 민간통일운동체인 6.15공동선언실천 남 북 해외(6.15 민족공동위원회) 가  주최하는 민족통일대회가 열리게 된다.

이번 대회는 2008년 이후 11년 만에 열리게 되었으며, 그동안 이명박,박근혜정권의 통일운동 탄압으로 대회를 열지못하였다.

코레아뉴스 편집실  아래는 6.15 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의 제안서 원문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리행을 위한 새해의 통일대진군의 발걸음을 힘차게 다그치고있는 귀 위원회들에 인사를 보냅니다.

금강산새해맞이공동행사와 관련한 의견을 다음과 같이 보냅니다.

  행사명칭은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리행을 위한 2019년 새해맞이련대모임》(략칭; 2019년 새해맞이련대모임)으로 하며

- 행사날자는 2019 1 30()~31()로 하며

- 남측대표단은 250, 해외대표단은 15명규모로 하며

- 새해맞이련대모임은 2019년 새해맞이련대모임, 축하공연, 6.15민족공동위원회 북,,해외위원장회의, 계층별 및 부문별,지역별 단체모임, 연회, 등산 등으로 하였으면 합니다.

ㅇ 새해맞이련대모임은 금강산문화회관에서 하되 행사장에 명판과 북,, 해외에서 각기 준비한 통일구호를 각각 1점씩 게시하고 주석단은 모두 21명으로 하며 북과 남은 각각 8, 해외측은 5명으로 하였으면 합니다.

행사는 북측의 사회에 따라 북, , 해외에서 단장들이 축하연설을 한 다음 새해 통일운동과업에 대해 각각 1명씩 연설들을 하고 공동호소문을 채택하는것으로 하였으면 합니다.

ㅇ 축하공연은 금강산문화회관에서 새해맞이련대모임에 련이어 하는것으로 하되 공연은 민요, 계몽기가요, 통일주제의 노래들을 기본으로 하여 먼저 남측 (《희망새》공연단 예견)에서 20분정도 공연을 한 다음 이어 우리 통일음악단의 공연(25분정도)을 하는것으로 하였으면 합니다.

ㅇ 북,,해외위원장회의에서는 새해 통일운동방향과 6.15민족공동위원회를 새로운 전민족적인 통일운동련대기구로 확대강화하는 문제에 대해 협의하는것으로 하였으면 합니다.

ㅇ 북,,해외 계층별, 부문별, 지역별단체 대표모임들도 북,,해외위원장회의와 같은 시간에 금강산호텔 면담실 등에서 하는것으로 하되 계층별단체 대표모임으로는 로동자,농민,청년학생,녀성, 교육부문으로, 부문별단체대표모임으로는 민화협, 종교인, 지역, 시민단체(학술, 언론, 문화인포함)으로 하였으면 합니다.

ㅇ 연회는 금강산호텔 연회장에서 북,,해외대표들이 모두 참가하여 진행하되 북,,해외에서 각각 1명씩 연설하는것으로 하였으면 합니다.

ㅇ 공동등산은 계층별, 부문별 단체를 단위로 조를 무어 삼일포지구를 돌아보는것으로 하였으면 합니다.

행사날자까지는 얼마 남지 않은것만큼 새해맞이공동행사에서 발표할 문건(새해맞이련대모임 축하연설, 연설문, 공동호소문,연회 연설)들과 행사장에 게시할 구호들은 문서교환방식으로 조률하고 이에 기초하여 행사시작전인 29일 오전에 남측선발대가 금강산에 들어와 숙식하면서 최종 실무협의를 하였으면 하는 의견입니다.

우리의 의견에 대한 귀 위원회들의 의견을 7일까지 보내주었으면 합니다.

금강산행사에 참가할 남측,해외측대표단명단은 15일까지 보내주었으면 합니다.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주체 108(2019)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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