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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뉴스 | 조선로동당 김영철 부위원장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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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1-19 18:4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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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1월 18일 워싱턴에 도착한  조선 김영철 부위원장이을마이클 폼페오 국무장관이  뒤폰 사이클 호텔에서 안내하고  있다.


조선로동당 김영철 부위원장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만났다

 

코리아뉴스 편집실  뉴스 종합

 

조선로동당 김영철 부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과 장시간 회동을 가졌다.

 

백악관은 2월 말 2차 조.미 정상회담이 열릴 것이라면서 장소는 나중에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 각국의 언론들은 백악관이 2차 조.미 정상회담 개최를 공식화했다고 보도했다.

새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18<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김영철 부위원장을 1시간 반 동안 만났으며, 2월말 경에 열릴 정상회담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과의 만남을 고대하고 있으며 회동 장소는 차후에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발표는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집무실에서 김영철 조선 로동당 부위원장과 만난 직후 나왔다.

이날 오후 1215분부터 90분 이어진 이번 회동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친서가 전달 됐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샌더스 대변인은 앞서 트럼프 대통령과 김영철 부위원장의 면담이 시작됐음을 알리면서 조.미 관계와 싱가포르 약속의 진전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 국무부에 따르면 김영철 부위원장은 백악관을 나와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과 늦은 오찬을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철 부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기 전인 오전 11, 50분 동안 폼페오 국무장관과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 등과 만났다.

한편 미 국무부는 이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싱가포르 회담에서 한 약속들에 대한 진전을 이루는 노력에 대해 좋은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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