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국회 원내대표연설에서 문재인 정부에 악담과 저주를 퍼붓고 있는 나경원

나경원 국회연설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조선의 수석대변이다

나경원 자한당 원내대표가 3월 12일 국회연설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수석대변인 이라고 했다.

광주 민주항쟁 망언에 이어 이번에 또다시 원내대표라는 사람이 쏟아내는 기가급 폭언은 자유한국당의 존재와 품격에 잘 어울리는 행위로 보인다.

나경원씨의 뇌리에는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이렇게 극심한 모독을 하면 자기의 정치적 입지와 당의 지지가 올라갈 것이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것은 매우 큰 오산으로 보인다.

국민의 대리자인 국회의원이 국가를 대표하는 대통령을 모독하는 데도 면책특권이니 또한 발언의 자유로 묻어버릴수 있을까?    

살기가 매우 바쁜 다수의 국민들이지만 이렇게 밑바닥을 치는 한국당의 망동에 대해 영원히 침묵하지는 않을 것이다.

코레아뉴스 편집실   www.coreaon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