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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3-31 06:3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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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도이칄란트동포협력회 2019년 (제22차) 총회개최

재도이칄란트동포협력회(재도협) 2019년 (제22차) 총회가 30일 도이췰란트 보쿰시에서 열렸다.

총회는 김형규 사무국장의 개회선언과 애국선열들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하였다.

장일중 회장은 규약에 의한 총회 정족수 점검으로 정기총회가 성립되었음을 선포하였다.

2018년에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향한 극적인 변화와 발전속에 4.27 판문점 공동선언과 6.15 17돌 기념 통일행사가 남 북 대사들이 참석하고 북측 청소년들의 감동적인 문화행사가 베를린에서 성대히 치룰 수 있게 재도협이 중심이 되어 6.15 유럽지역위원회를 적극 지원하였다.

재도협은 지난해  동포들의 굳어진 반북의식과 통일허무주의 에서 벗어나 세로운 통일정세에 맞는 남과 북은 하나의 민족 하나의 공동체임을 알리는 데 주력하였다.

지남 2월말 하노이에서 열린 조미정상회담이 미국의 일방적이고 무리한 요구로 결렬되어 되어 한반도의 사태는 예측하기 어려운 처해있다. 조선과 미국간의 70여년 적대관계가 하루 아침에 해결되지 않을 것임을 처음부터 에상된 것이다.

조선과 미국간의 이 세게적 담판은 단게적이고 상호주의적 원칙에서 진행하여야 됨을 알리는데  꾸준히 노력하였다. 

후세대를 찾기 위한 사업을 여러방식으로 노력과 고민을 하였고 계속하여 실천해 나아 가가로 하였다.

임원선거에서 현 장일중회장과 상임위원들을 유임시키고  김형규 사무국장을 재임명하엿디.

재도이췰란트동포협력회는 동포대중들 속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사업들을 더욱 활발이 벌이기로 아래와 같이 결의문을 발표하였다.

총회에 재미동포전국연합과 해외동포 통일운동단체들에서 축하문을 보내왔다.


재도이췰란트동포협력회 제 22차 총회 결의문

 

재도이췰란트동포협력회는 2019330일 보쿰시에서 2019년 재도이췰란트동포협력회 제 22차총회를 열고 아래와 같이 결의하였다.

 

2018년의 판문점과 평양에서 열린 2회의 남북정상회담이 분단과 대결의 어둠에서 한(조선)반도의 화해와 평화 번영의 새 시대를 출발시켰다.

 

또한 조선과 미국이 2회에 걸친 수뇌회담은 70여년의 적대관계에서 대화와 관계개선 한반도의 영구적 평화를 위한 첫 걸음이 시작되었다.

 

민족과 세계사의 대변화가 시작되는 이 엄숙한 시기에 민족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오랜 세월 노력하여온 우리는 이번 총회에서 아래와 같이 뜻을 모아 결의한다.

 

1.우리는 남과 북 이 추진하는 한(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사업을 적극 지지하여 동포대중들과 함께 실천운동을 한다.

 

2. 우리는 조 미 사이에 진행중인 회담이 어느 일방의 무리한 요구나 협박을 절대 반대하며 상대를 존중하여 단계적으로 해결 되기를 요구한다.

 

3. 우리는 새 시대의 출발에 맞게 새로운 사고와 방식으로 동포들과 해외 다른 지역의 단체들과 함께 통일운동을 벌여 나갈 것이다.

 

4. 우리는 한반도와 세계의 평화를 위해 세계평화운동단체들과 함께 반핵 반전 한경보존 국제운동에 연대한다.

 

2019330일 도이췰란트 보쿰시

 

재도이췰란트동포협력회 제 22차 총회 참석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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