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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새해에 바라는 소원

코리아뉴스 편집실

새해에 바람은 지난 1년동안 전 세계를 전염시켜　인류를 죽음과 공포로 몰아넣고 일상생활 자체를 망쳐버린 코로나 비루스(covid 19）가 하루속히 사라져 주기를 바란다.

2020년의 대재앙의 원인은 끝을 모르는 인간의 탐욕으로 부터 시작되었다.

세계를 지배하는 대 재벌들이 더 많은 부를 축적하기 위해 원시림 과 대자연을 파괴하여 결국 인간이 알지 못하는 신형 비루스를 공기중에 퍼트려 동물계 중에서 인간을 병들게 하였고 결국은 자연이 인간에게 복수를 하게 된 것이다..

새해에 바라는 간절한 소원은 우리조국 한반도의 남북간에 정세가 발전하는 것이다.

2018년의 3치례 남 북 정상 만남에서 논의하고 선언하였던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여야 한다.

남 북간 교류 협력사업과 개성공단 재가동, 금강산 관광, 이산가족 상봉등 우선 하기 쉬운 사업부터 시작해야 한다.

이제 더 이상 미국이 허락해야 할 수 있다는 과거의 입장과 방식에서 먼저 일을 시작하고 미국등 국제사회에 알리는 새 방식을 선택하여 우리는 남이 아니라 하나의  동족임을 세계 앞에 과감히 보여줄 때 남들이 더 이상 간섭하지 못한다.

미국의 바이든 새 정부도 조선반도 핵정책에 관하여 현실적인 해결은 조선을 핵보유국가로 인정하는 바탕에서 협상할 수밖에 없고 그러한 제안들이 미국내부 에서도 나오고 있다.

촛불 민심이 세운 문재인 정부가 국내의 적폐청산과 복잡한 국내정치 그리고 코로나 대 전염으로 시간을 보내다 보니 벌써 만 4년이 되어간다.

이젠 국회에서 주요한 적폐청산 입법들이 통과되어 실현단계로 들어가게 되었다.

아무쪼록 속도를 내어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의 탄탄한 기반을 세운 2021년이 되기를 우리조국 남과 북 정부에 호소와 기대를 한다.

2021년 1월 1일 재도이췰란트동포협력회  도이췰란트 베를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