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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8-14 02:4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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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전야를 방불케하는 한반도

한반도는 단군의 후손 우리가 주인임을 잠시도 잊지말고 주인 답게 살자.                              이인숙(재미동포)
 
불법부정선거로 정권을 움켜진 박근혜가 그 수 많은 대형 범죄를 끊임없이 연이어 일으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끄덕없이 건재한 것 같이 보이지만 속은 이미 다 폭싹 썩어 아주 위태롭게 보인다. 천둥 번개가 잦으면 비가 오듯, 방귀가 잦으면 똥이 나오듯 전쟁을 몰아오는 짓거리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니 언젠가 전쟁이 터질 것 같은 염려가 든다. 

얼마전 세르게이 나리시킨 러시아 연방 하원의장이 로시스카야 가제타 신문 기고문에서 "미국이 8월 전쟁도발 준비중" 이라고 했다. 하루도 전쟁을 하지 않는 날이 없다는 미국이 지금도 이어지는 중동전쟁으로 끊임없는 학살과 파괴의 노름판을 벌여놓은지 오래 되었는데, 그 도발이 ‘중동 외’ 라면 과연 어디일까? 

한국의 매국노들이 전쟁광 미국상전의 아리에 우리 민족 북을 삼키도록 하기위해 온갖 시나리오를 창출하고 함정을 파는 준비를 한 것은 오래 되었지만, 요사이 박근혜가 더욱 노골적으로 드러내 보이는 전쟁연습의 모습이 실로 경악스럽다. 

며칠전에는 북한이 그토록 경고했음에도 불과하고 대북전단살포를 하였는데, 만일 그 풍선에 미국의 생화학전 세균들을 넣어서 북에 보냈다면 북은 그야말로 “내부붕괴” “급변사태”로 까지 이어질 수 도 있을 것이다. 미국은 이와 같이 흉악한 범죄를 저지른 경력들이 있으며, 남한의 매국노들이 줄곧 떠들어왔던 “내부붕괴” “급변사태”와도 일치하는 행위들이다. 이렇다면 북한이 남한이나 미국에 핵미사일을 선제타격해도 할 말이 없을 것이다. 

한미는 북핵 위협, 도발, 북한인권사무소 설치, 북한인권백서, 대북금융제재 실시, 삐라살포, 알바 탈북자들을 이용한 반북선전, 광란적인 북침략 전쟁훈련, 최첨단 살상무기 준비, 메르스 보튤리늄 등 세균전 준비, 사이버공격 ...등등의 전쟁준비를 한 것도 부족하여, 군사분계선에서 48년만에 일어난 지뢰 폭발을 명분으로 대북심리전 수단인 확성기 재현까지 했다니 기가 막힌다.  

아직도 어마어마한 지뢰가 묻혀있는 삼팔선을 평화공원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한 박근혜는 이번 지뢰 폭발도 지난 번 일어난 천안함 사건 처럼 북이 ㄷ 자로 와서 ㄹ 자로 도망을 쳤는지 미리 방어하지 못한 책임을 전적으로 져야 한다. 

한미와 여러 동맹국가들의 군사훈련 도중 일으킨 천안함사건을 빙자해서 5.24조치를 취해 남북을 꽝꽝 두드려 막았던 쥐명박이도 하지 못한 확성기 재현을 다카키 마사오의 딸인 박근혜 독재자는 결국 해냈으니 그 능력이 대단하다. 

박근혜가 몰고온 재앙은 수 없이 많지만 그 중 가장 큰 재앙은 우리 같은 민족을 철천지 원수중 가장 큰 원수로 만들고 모든 국민들에게 뼈속깊이 북에대한 적개심을 심어놓고, 그것도 부족하여 세계 각국에 어리버리한 민족 - 없어져야 마땅한 민족으로 인식 심어 놓고 있는 것이다.  결국 흡수통일을 이루기 위한 전초 작업을 착착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김무성이가 미국에서 머리를 땅에 박고 충성을 보이고, 박근혜의 동생 근령이가 매국노 다카키 마사오의 딸년 답게 “천황폐하 께서”라며 왜년 하녀처럼 말하고, 민간인들을 불법사찰하고 부정선거에 관여 하였을 국정원해킹사건의 직원이 자살인지 암살인지 했다는 논란들을 잠재우기 위하여 천안함사건 처럼 말이 안되는 목함지뢰를 들고 나오며 북풍을 일으킨다. 

그렇게 촛점을 잃도록 ‘썩은 청어Red Herring 전술’로 다른 대형 이슈를 계속 터트려 매국정권의 불의와 대형 범죄들을 규탄하는 것을 막으면서, 혈서로 충성 맹세하며 꼬리치고 멍멍 짖는 개들과 무조건 따라 가는 들쥐국민들의 속성을 익히 잘 알고 있는 전쟁광 미국과 매국노 무리들은  전쟁 시나리오들을 계획대로 착착 진행하고 있다. 

이 노예정부는 침략전쟁을 위해 북에 대한 적개심을 심어주기 위한 고문장면을 담은 조작영화를 만들어 홍콩에서 4일간이나 영화축제를 벌렸다(Film festival on NK human rights opens in Hong Kong. 4 days festival 3 films on human rights in NK) . 
이는 북한을 남한 뿐만 아니라 온 세계에 널리 알려 북을 ‘악의 축’으로 사정없이 몰아가기 위함인 것이다. 

북을 주적으로 삼는 국가보안법이 활개를 치고 북의 실상을 무조건 차단하는 대북정보의 불모지인 한국에서 북에 대한 진실을 어찌 알 수 있단 말인가? 들쥐들의 귀에는 오직 조작과 음모로 왜곡되고 거짓사기로 가득한 말만 들리는데 어떻게 썩은 머리들이 되지 않겠는가? 

재미동포인 신은미씨가 대동강 맥주가 맛이 있다해서 쫒아 내는 나라, 황선씨가 북에 대한 몇 마디 진실을 말했다 해서 그것도 오래된 일에 일사부재리의 법원칙도 무시하고 철창에 가두어 넣고, 우리 민족끼리 화해와 협력을 하여 평화를 이루자는 사람들을 종북이라하여 입을 틀어막고 사지를 묶어놓는 곳에서 북을 안다는 것이 얼마나 황당한 거짓말인가 말이다.  '이민위천'이라는 우리 말을 북한이 많이 쓴다하여 이적행위라며 가두어 넣는 곳에서 말이다. 그럼 다카기가 쓰는 말은 조선말이 아니라 왜놈말인가? 

일국의 정보를 담당한 국정원이 북한 현영철이 TV에서 보이지 않자 포로 날려버렸다며 그 증거라는 것이 고작 중국 애들이 올린 IS 반군이 인질을 바주카포로 처형하는 모습을 내놓고, 미국의 탄저균 밀반입이 들통나고 미국이 한국 어디에서든 세균전실험(쥬피터 프로젝트)을 할 수있다고 말하자 전범논란이 일어나니, 북한의 생체실험담당자가 핀란드로 망명해서 그 참상을 폭로했다고 연합뉴스를 비롯하여 경향신문 까지도 모든 언론들이 물타기로 떠들더니 그것이 완전 거짓이었음이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일체 함구하며 사과 조차도 없다.  

TV에서 보이던 연예인이 안 보이면 총살이라 떠들었는데 후에 나왔으니 북한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부활의 기독교 보다 한 수 더 위가 아닌가? 남한에서 TV 에 나오던 누가 안 나오면 다카키가 총살한 것인가? 병으로 휴양, 전직, 은퇴등 많은 변수가 있을 수 있겠지만 닭대가리 쥐대가리들은 다른 생각을 못하면서 무조건 협잡질로 일관한다. 

동족인 북에 대해서는 웬수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요하면서 서울에 북한 인권사무소를 설치한 것은 지나가던 개도 코웃음을 칠 일이다. 세계 제1위 자살국 대한민국에서는 남쪽 국민이 살아가는 현장속에 있기에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는 대형참사와 인권유린에 대해서 '한국은 인권말살지역'이라고 확실하게 말할 수 있지만, 경제제재와 전쟁위협으로 차단시킨 북에 대해서는 무엇을 얼마나 알고 있기에 온 동네방네 다니면서 거짓 선전에 여념 없는가 말이다.    

식민지 총독정권이 인권을 말살하지 못하도록 감시하는 한국인권사무소를 세계 각국에 설치해야 한다고 하면 합당한 말이 될 것이다. 

또한 한국에 있는 교도소 수형자들에게까지 그들을 총동원하여 전쟁을 위한 군수품까지 만들어 내면서 동족 적대감을 심어주고 있다 한다. '희망이음사업' 이라는 이름하에 교도소 수형자들에게 전쟁물품을 만들게 하면 일반 군수업체들에게 주문하는 것보다 2억 4000여만원의 예산을 절약하게 된다지만, 어떻게 교도소에서까지 같은 형제 동족에 대한 적대감을 심어주는가 말이다. 

뿐만 아니라 일부대학에 '학생군사교육단' 까지 창설하여 '안보교육확장' 이라는 명명하에 한창 자라나는 새 세대들에게 까지 동족에 대한 사랑과 협력과 이해의 정신보다는 깊은 적개심을 심어주고 동족을 철천지의 원수로 만들어 결국 이 나라를 더 병들게 만들고 더욱 괴물의 집단으로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다. 티 없이 맑게 자라나는 초 중 고등학교 우리의 미래 세대들에게 '안보교육'이라는 미명하에 총을 쥐여주고 실탄사격연습까지 하게 한다는 것이 소름 끼치게 한다. 

최근에도 미국 핵잠수함까지 끌어들여 '북전역타격'을 위한 탄도미사일 시험발사와 핵선제 타격을 위한 전쟁연습을 강행했다. 지금 한국의 공군 F 16기 6대가 미국 알라스카에서 벌이는 합동군사연습에 참가하여 10일 부터 21일까지 항공차단 훈련과 공중에서 공격훈련을 광대하게 벌인다. 이들은 정밀유도 무기와 재래식 폭탄까지 사용하며 합동정밀 직격탄을 실지 투여하는 전쟁연습을 한다고 한다. 

이에 대해 어느 부산의 한 시민은 인터넷에서 "지금은 온 겨레가 8.15을 맞으며 남북관계의 개선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현 당국은 이런 민심을 외면한채 미국과 전쟁연습에 광분하고 있다. 8월 17일 부터 진행되는 을지 프리덤 가디언 합동군사훈련이 대표적인 실례이다. 미국과 야합하여 이땅의 평화와 안정이 완전히 사라져가고 있다" 면서 개탄했다. 8월 17일 부터 침략적이며 도발적인 대규모 전쟁연습인 '을지 프리덤 가디언' 합동군사연습은 갈수록 더 광범위해지고 있다. 

2009년에는 미군병력이 1만명 동원되었고, 2010년에는 미군동원이 3만명, 2011년에는 미국 병력과 한국병력 민간인들까지 합쳐 무려 53만명이 동원되었다 한다. 작년 2014년에는 미군병력 3만명과 한국병력 5만여명이었다 한다. 

8월 6일에는 연합군수지원훈련, 재난대응, 탐색구조, 실탄사격훈련등을 실전같이 해대며, 미국의 고고도무인정찰기(글로발호크) 4대를 사들이기로 결정하고, 정찰기 2대와 위성항법장치를 이용한 휴대용 통신 무전기등도 구입할 것이라한다. 한국은 미국 무기장사꾼들의 국제호구가 아닌가? 

이제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난다면 69만명의 피폭자와 23만명의 사망자를 낸 일본의 히로시마시, 나카사키와 비교조차 되겠는가? 그 당시에도 조선이 세계 제 2위 원폭피해국이라고 했지만, 앞으로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난다면 잿가루만 날리게 될 것이다. 

북한 외무성 장관의 공식 대변인인 이동일은 요 얼마전 말레이지아 수도에서 개최된 아세안지역 안보포럼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하여 기자회견에서 "미국이 대북적대시 정책을 계속하면 제 2의 조선 전쟁이 일어날 것이다" 라면서 “미국이 진정 원하는 것은 한반도의 비핵화가 아니라 조선반도의 미국화”라고 말했다. 또한 “미국이 북의 경제를 질식시키기 위한 조치에 의존하면서 북과의 협상 대화를 피해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추가 핵실험 가능성은 미국의 태도에 달려있다" "핵재앙으로 부터 주권과 인민을 보호하기 위한 자위적 방안외에 다른 선택은 없다" 고 했다. 

우리민족 북한 같이 미국의 핵위협을 그 오랜 세월 동안 집요하게 받아온 민족이 이 지구상에서 어디 또 있단 말인가? 북은 한반도전쟁 이후 지금까지 줄곧 휴전협정을 종전협정으로 끝내고 평화협정을 맺어 전쟁이 없는 평화를 하자고 요구해 왔지만, 전쟁광 미국과 매국노 한국은 줄곧 그 요구를 무시하며 침략전쟁만을 준비해왔고 이제는 완성의 단계로 넘어왔다.  평화의 수호자를 자처하면서 정말 미국이 평화를 사랑한다면 왜 평화협정을 기피하는가? 

한반도전쟁때 북한은 인구의 1/3 이나 죽음을 당하고 평양에 풀 한 포기도 남지 않는 참혹함을 겪었다. 그와 같은 아니 그보다도 더 참혹할 전쟁을 막는 길은 오직 ‘정의의 보검인 핵’을 가지는 것이라 한다. 그들은 예나 지금이나 ‘우리의 정의의 보검인 핵은 북한만 지키고자 함이 아니고 남한까지도 아우러 우리민족을 지키자는 것’이라고 말한다. 

북한은 "6.15의 기치에 따라 불미스런 북남관계를 화해와 단합의 관계로 전환시키기 위해 우리는 대범한 제안들을 내놓고 그 실현을 위해 많은 노력들을 기울여 왔다. 역사적인 6.15공동선언발표 15주기를 맞으며 정부성명을 발표하여 북남관계를 수습하고 민족적 화해와 단합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원칙적 입장을 명백히 밝혔다. 

그러나 한국은 이런 제의와 인내성있는 노력에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으로 대답했으며 우리정부의 성명에 대해 '부당한 전제조건'이라 헐 뜯었다. 한핏줄을 나눈 동족을 ‘주적’ 으로 규정하고 대규모의 전쟁연습을 계속 벌려 놓는한 신의있는 대화와 관계개선이 이루어 질 수 없다" 고 했다.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미국은 나가사키와 히로시마 민간인들을 대량살상무기 원자폭탄으로 무차별하게 학살하였다. 이는 명백한 전범이며 이라크를 침략한 거짓 명분이기도 하다. 미국의 이와 같은 논리로라면 북한이 남한 미국 일본에 핵미사일로 박살을 내도 할 말이 없다. 

북에 대해 입 한번 벙긋 못하게 하면서, 또 화약냄새와 총성이 지속적으로 울려퍼지는 도발과 함께 ‘대화’ ‘관계개선’ ‘교류’ ‘통일’을 말하는 이율배반 다카키의 이 얼마나 황당한 헛 소리인가? 빈 깡통 소리만 요란하게 울릴 뿐이다. 

언제 북한이 중국이나 쏘련과 함께 남한을 박살내는 전쟁연습을 하는가? 왜 남한은 미국의 식민지 똘마니가 되어 희생양이 되는가? 왜 남한은 군사 주권을 되 찾고, 외국군대는 나가라, 그리고 일본등 외세로부터 우리를 지키기위하여 우리도 핵을 가지겠다고 당당히 말하지 못하는가? 원자력발전소의 핵폐기물 처리까지 미국의 허락을 받아야만 하고 비싸게 우라늄을 사와야만하는 꼬라지가 부끄럽지도 않는가? 왜 우리가 미일한 삼국동맹의 총알받이가 되어야 하는가? 

일제 식민지 하에서 일본놈들과 그의 하수인인 친일 매국노들에 의해 우리민족이 당한 크나큼 슬픔과 고통, 억울한 죽음들을 어찌 다 이루 말로 할 수 있겠는가?  그 35년간의 억압과 탄압과 고통에서 벗어난 해방의 기쁨은 잠시였고 그 일제 식민지에서 미제 식민지로 이름만 바뀌었을 뿐이다. 우리 한반도는 전쟁이 끝난 것이 아니라 잠시 휴식 상태에 있을 뿐이며, 언제 다시 대참사가 이루어질 지 모른다. 

주인인 우리국민이 깨어나지 못하면 우리는 지금의 중동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대형 참사를 맞아 한반도 전체를 날려 버릴 수도 있다.  대한민국이여, 이젠 제발 노예 근성을 벗어나 의식이 있는 사람이 되어 한반도를, 후손을 날려 버리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한반도는 단군의 후손 우리가 주인임을 잠시도 잊지말고 주인 답게 살자. 

기사 출처 : 재미동포전국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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