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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코리아뉴스 | 평화적우주개발은 국제법에 의하여 공인된 주권국가의 합법적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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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9-17 21:4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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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AP/뉴시스】북한 조선중앙통신이 지난 12일 공개한 사진으로 북한의 은하 3호 로켓이 동창리 서해 발사장에서 발사되고 있다. 한국 정부는 지난 13일 이 장거리 로켓에 탑재한 북한 위성 ‘광명성 3호’가 정상적으로 지구 궤도를 돌고 있다고 밝혔다.  2012-12-18

조선이 조선로동당 창건 70돐을 기념해 인공위성 발사를 한다는 소문과 관련하여 미국과 한국 정부, 언론들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결의위반 이니, 중대한 군사적도발이니, 남북관계 적신호다 하며 법석을 따는 것에 대하여 조선의 인터넽뉴스 우리민족끼리는  평화적우주개발은 국제법에 의하여 공인된 주권국가의 합법적권리라 하였다.  코레아뉴스 편집실  아래는 우리민족끼리 기사 전문

누구도 주권국가의 당당한 자주적권리행사에 대해 시비할수 없다

- 《우리 민족끼리》편집국 -

 

최근 우리의 국가우주개발국 국장과 원자력연구원 원장은 인공지구위성발사와 핵억제력강화와 관련한 우리의 원칙적립장과 의지를 표명하였다.

그런데 주권국가의 당당한 합법적권리행사를 두고 미국과 남조선당국은 그 무슨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결의위반》이니, 《중대한 군사적도발》이니, 《남북관계 적신호》니 하고 야단법석하고있다.  

이것은 우리의 존엄과 자주권을 부정하는 참을수 없는 망동이 아닐수 없다.

평화적우주개발은 국제법에 의하여 공인된 주권국가의 합법적권리이며 미국의 가증되는 대조선압살책동에 대처하여 핵억제력을 강화하는것은 정당한 자위적조치로서 누구도 이에 대해 시비할수가 없다. 이러한 권리행사는 그 누가 승인해주고 인정해준다고 하여 《합법》으로 되거나 또 부정한다고 하여 《도발》로 될수 없다. 

침략과 도발에 이골이 난 적대세력들이 감히 우리의 당당한 합법적권리행사를 걸고드는것은 도적이 매를 드는것과 다를바 없다.

오늘날 세계도처에서 주권국가들의 합법적권리를 유린하고 침략과 전쟁을 일삼는 진짜 도발자들은 조선반도의 정세를 긴장시키며 끊임없이 도발을 감행하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이다.

우리가 인공지구위성발사와 핵시험의지를 천명한데 대해 목에 피대를 세우는 미국은 지금 이 시각에도 우리 공화국을 침략하기 위해 각종 핵타격수단들을 대량 남조선에 끌어들이고있으며 남조선군부도 사거리가 800Km인 미싸일시험을 진행하겠다고 공공연히 떠들고있다.

이처럼 도발에 이골이 난자들이 우리의 자주적권리와 자위적조치에 대해 《도발》로 걸고드는것이야말로 진짜 도발이다.

누구는 무엇이나 할수 있고 누구는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 극도의 불공평한 이중기준을 우리는 언제 한번 인정한적이 없다. 

우리는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침해하는 그 어떤 도발과 전쟁책동에도 단호히 대응할것임을 명백히 하였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감히 우리의 자주권을 엄중히 침해하며 도전해나설수록 우리의 대응강도는 더욱 높아지게 될것이다.

남조선당국은 사태의 본질을 똑바로 보고 분별있게 처신하는것이 좋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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