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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5광복 특집 6.-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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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8-16 18:1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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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5광복 특집 6.-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


유럽지역 선군연구소 


이전 쏘련을 비롯한 동유럽사회주의나라들이 붕괴되였을 때 적지 않은 사람들은 사회주의가완전한 종말을 고한것으로 간주하였다. 하지만 동방의 조선에서는사회주의제도가수립된때로부터오늘까지사회주의기치가변함없이 휘날리고있다. 뿐만아니라더욱 승승장구하고있다.

무엇때문인가.

그것은 한마디로 조선의 사회주의가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이 구현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이기때문이다.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의 근본핵은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이다.

이 나라의 국가 및 경제기관들은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실현하는데 전적으로 복무한다.정권기관들은 권력기관이 아니라 인민대중의 자주적권리의 대표자, 창조적능력과 활동의 조직자, 인민생활을 책임진 호주, 인민의 리익의 보호자로 되고있다. 각급 정권기관들에 가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이라는 구호를 볼수 있는데 이것은 정권기관일꾼들이 인민대중우에 군림하는 관리가 아니라 인민의 심부름군이라는것을 보여준다. 정권기관일꾼들에게 있어서 늘 군중속에 들어가 그들이 바라는것이 무엇이며 생활상 제기되는 문제가 무엇인가를 수시로 알아보고 대책하는것은 그들의 본분으로 되고있다.

조선노동당과 국가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는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의 최고정화이다. 그것을 당과 국가활동,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 구현해나가고있다.

오래전부터 실시되고있는 무상치료, 무료교육, 무상주택의 3대무료정책이 그 대표적실례로 된다.

최근년간 수도 평양에만도 미래과학자거리, 려명거리와 같은 현대적이며 세계적수준의 거리들이 련이어 일떠서 평범한 근로자들에게 무상으로 배정되였다.나라의 경제형편이 아직은 펴이지 못했지만 사회주의교육제도를 더욱 발전시켜 전반적12년제무료의무교육을 실시하는 조치도 취하였다. 모든 의료시설들이 그쯘히 갖추어진 치과, 안과, 유선종양 등의 전문병원들이 건설되여 환자들에게 무료로 봉사하고있다. 먼거리의료봉사체계가확립되여 중앙병원과 멀리떨어진 지방의 병원들에서도 환자들이 유능한 의사들의 치료를 받고있다. 뿐만아니라 식량과 기초식품, 생활필수품, 학생들의 교복과 학용품들을 거저나 다름없는 눅은 값으로 공급해주고있다.

조선의 선대수령들께서 그러하신것처럼 김정은최고령도자도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데서 수범을 보여주고있다.

그이는 끊임없는 현지지도를 통하여 늘 인민들속에 있으면서 인민들의 의사와 요구를 제때에 헤아리여 당과 국가의 정책에 반영하도록 한다.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는것을 어길수 없는 원칙으로 삼고있다.2016년에 함북도북부지구가 큰물피해를 입었을 때 그이는 추위가닥쳐오기전에 수재민들에게 새집을 지어주어야 한다며 전국가적힘을 동원하여 훌륭한 살림집들과 학교, 유치원을 비롯한 공공건물들을 일떠세우도록 하였다. 인민들에게 안겨줄 물놀이장을 최상의 수준에서 건설하기 위하여 형성안만도 113건이나 보아준 이야기도 있다. 몸소 수첩을 펴들고 온 나라의 부모없는 아이들과 양로원의 늙은이들에게 공급할 물고기량을 계산해보며 이들을 위한 수산사업소까지 따로 내오도록 하였다.

조선인민이 사회주의를 생명으로, 생활로 간주하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최상의것으로 내세우는 조선의 사회주의가 승승장구하는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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