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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집 1.-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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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9-04 10:4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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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장과 국기


- 특집 1.-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

 

유럽지역 선군연구소

 

194899일 동방의 첫 인민민주주의 국가인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 창건되었다.

 

근대에 이르러 조선은 제국주의 일본의 식민지로 전락(1940- 1945)되었다.

 

조선민족의 영웅이신 김일성주석께서는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하여 15성상의 간고한 항일무장투쟁을 전개하시였다. 19458월 그이가 이끄는 조선인민혁명군의 총공격과 그에 배합한 전민항쟁에 의해 조선은 드디어 해방되였다.

 

해방 후 김일성주석께서는 착취와 압박이 없고 근로하는 인민들이 다 같이 잘사는 새 조선건설의 길로 인민을 이끄시었다.

 

토지개혁으로 농민들은 땅의 주인으로 되였으며 중요산업 국유화법령은 노동자들을 공장의 주인으로 되게 하였다. 남녀평등권법령에 의해 골방속에 갇혀있던 여성들이 사회의 당당한 주인으로 되였다. 천대받고 억압받던 사람들이 나라의 정사를 토의 결정하는 대표로 선출되었다.

 

조선인민은 수천년역사에서 처음으로 나라의 주인으로 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은 자주독립국가건설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역사에서 빛나는 새 페지로 기록되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70년은 끊임없는 시련과 난관을 헤쳐온 나날 이었다. 조선이 선택한 자주에로의 길은 쉽게는 걸을 수 없는 길이였다.

3년간의 가열한 조선전쟁(1950-1953), 수십년간 단 하루도 중단된 적 없는 전쟁위협, 1990년대 말 제국주의자들의 고립 압살 책동으로 인한 극심한 경제적난관 등 넘기 어려운 시련들이 앞을 가로막았다. 하지만 조선은 결코 자기의 길을 포기하지 않았으며 조선인민은 막아나서는 모든 도전들을 물리치고 자기 나라를 세상 사람들이 찬탄하는 자주, 자립, 자위의 강국으로 되게 하였다.

 

지난날 낙후한 식민지 농업국가였던 조선은 단 14년동안에 사회주의공업화의 세기적과업을 완수하는 기적을 창조하였다.

 

인공지구위성과 CNC기계와 같은 첨단제품들도 척척 만들어내는 위력한 중공업과 현대화된 경공업 등 모든 부문을 다 갖춘 튼튼한 자립적 민족경제가 건설되였다. 지난 2016년에 진행된 조선노동당 제7차대회는 인민경제의 주체화, 현대화, 정보화, 과학화를 다그쳐 나라의 경제를 지식경제로 전환시킬데 대한 목표를 제시하였다.

올해 4월의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에서는 사회주의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할데 대한 새로운 전략적 노선을 채택하였다.

 

인민대중이 모든것의 주인으로 되고 모든 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제도가 수립된 조선에서는 무상치료제, 전반적 무료의무교육제, 국가가 살림집을 지어 근로자들에게 무상으로 배정해주는 정책을 비롯하여 인민을 위한 국가적 시책들이 실시 되고 있다.

해방전에는 단 한개의 대학도 없고 10여명의 과학자, 기술자가 전부였지만 오늘은 단 한명의 문맹자도 없고 수백개의 대학과 백수십만의 지식인대군을 가진 문명국가로 발전하였다.

 

세계에서 처음으로 세금없는 나라가 되였으며 근로인민대중의 인권이 철저히 보장되고 온 나라가 서로 돕고 이끄는 하나의 화목한 대가정으로 전변되였다.

 

지난날 식민지노예의 비참한 운명을 강요당하였던 조선인민은 국방력을 강화하는데 최우선적인 힘을 넣었다. 수십년간의 간고한 노력으로 조선은 그 어떤 침략세력도 감히 침범할 수 없는 튼튼한 국가방위력을 마련하였다. 뿐만 아니라 세계가 공인하는 전략국가의 지위에까지 당당히 올라섰다.

 

영토도 인구수도 작으며 세기적인 낙후와 빈궁만이 지배하던 나라가 불과 70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오늘과 같이 변모될수 있은 것은 전적으로 위대한 영도자들을 모신데 있다. 조선의 선대수령들이신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국방위원장은 세인의 끝없는 존경과 흠모를 받는 위인중의 위인들이시다. 오늘날 조선을 이끌고 계시는 김정은 국무위원장께서도 현대의 가장 출중한 정치지도자로서 각광을 받고 계신다.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흐름을 주도해나가는 그이의 뛰여난 정치실력에 온 세계가 찬탄을 금치 못해 하고 있다. 그이의 영도밑에 조선이 보다 더 훌륭한 앞날에로 비약해 나가리라는 것을 확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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