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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조미핵협상문제를 론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갈수록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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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9-23 18:4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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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조미핵협상문제를 론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갈수록 고조

최근 미국에서 조미핵협상문제를 론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다.               메아리 사이트

지난 18일 미국무장관 케리는 기자회견에서 북조선이 핵무기 및 핵프로그람문제에 대해 국제사회와 대화할 준비가 되여있다면 불가침과 조선반도평화, 국제사회결합, 지원 및 경제발전 등의 안건을 다룰 대화탁에 앉을 용의가 있다.고 말하였다.

케리의 조미핵협상제기발언에 대해 내외에서는 북조선의 미국본토타격까지 우려되는 상황에서 군사, 정치적부담이 갈수록 커지고있는 점이 미국으로 하여금 대화와 타협이라는 다른 길을 찾게 만들고있다. 케리의 대화의지표명은 지금까지의 통상적인 대회제의수준에서 표현과 의지가 조금 더 격상되였다.는 평가들이 나오고있다.

지금 미국의 각계에서는 오바마의 <전략적인내>정책은 실패했다., 현재 북조선핵문제는 과거와는 질적으로 다른 국면으로 진입했다., 군사적타격이나 경제적제재로 미국이 원하는 결과를 얻기 어렵다., 조선반도평화체제라는 큰 틀에서 포괄적으로 접근하는 방법밖에는 없다.는 주장들이 터져나오고있다.

미국의 뉴욕타임스, 워싱톤 포스트, 월 스트리트 져널등 주요언론들도 련일 북조선은 결코 통제불능이 아니라 너무 리성적으로 행동하고있다는 여론들을 펴고있는가운데 16일 미외교협회가 조미협상문제를 기본주제로 하는 특별보고서까지 발표하였다고 한다.

이번에 미국무장관 케리가 조미핵협상문제를 제기한것과 관련하여 남조선의 전문가들은 미국은 지금 상황에서 북조선이 진정으로 원하는게 무엇인지 알아보면서 핵개발이 더 이상 악화되기전에 대화통로를 만들어보려 할수 있다.고 하면서 미국대선이후 조미협상이 본격화될수 있다. 미국이 제기한 협상은 북조선비핵화를 전재로 하는 평화협정협상이 아닌것 같다.고 평하고있다.


국제사회가 미국의 탄도미싸일발사시험을 규탄


얼마전에 미해군이 대서양수역에서 잠수함탄도미싸일트라이든트-2D-5의 발사시험을 감행한것과 관련하여 이를 규탄하는 국제사회의 목소리가 날이 갈수록 커가고있다.

이름있는 유럽의 한 언론인은 미국의 잠수함탄도미싸일발사시험을 규탄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미국의 이번 잠수함탄도미싸일발사시험은 세계평화에 대한 도전이다. 입만 벌리면 평화를 부르짖는 미국이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지난 8월말 북조선이 탄도탄수중시험발사에서 성공하자 미국은 세계평화가 결단난듯이 요란스레 떠들었다.

하지만 북조선의 탄도탄수중시험발사는 미국의 반공화국압살책동에 대한 정당방위로밖에 볼수 없는 행동이다. 미국이 수십년간 핵으로 북조선을 위협하여왔는데 자주적대가 굳건한 북조선의 자위적조치는 백번 정정당당하다.

저들이 하는 잠수함탄도미싸일발사시험은 문제시하지 않고 북조선의 탄도탄수중시험발사는 유엔에까지 끌고가서 그 무슨 위반이라고 떠들어대는 미국의 이중적태도는 용납할수 없다.

미국은 과연 무엇을 바라고 있는지 그 속심을 세계앞에 깨끗이 털어놓아야 한다.

미국이라는 나라가 있으므로 하여 지금 세계는 새로운 핵전쟁위험에 휩싸이게 되였다. 미국은 저들때문에 세계평화가 존재한다고 말하고있는데 그것은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 오히려 미국때문에 세계평화가 파괴되고있으며 그로 인한 피해는 상상을 초월한다.

미국은 각종 핵무기들과 현대적인 살인무장장비들을 가지고 세계의 평화를 말살하고있다. 미국은 세계평화를 파괴하는 괴수이며 그 근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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