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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군창건 85돐경축 중앙보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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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4-25 19:4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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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당의 혁명적무장력인 영웅적 조선인민군창건 85돐경축 중앙보고대회 진행


【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85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는 온 나라 천만군민은 당과 수령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혁명무력의 백전백승의 력사와 전통을 이어가며 동방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필승불패성을 만방에 떨쳐가는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에 넘쳐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슬하에서 창건되여 승리와 영광의 한길을 걸어온 우리 혁명무력은 오늘 전군 김일성-김정일주의화의 기치높이 선군혁명의 믿음직한 척후대, 억척의 지지점으로, 천하무적의 자위적전쟁억제력을 가진 최정예혁명강군으로 장성강화되여 당의 위업,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무적의 총대로 굳건히 담보해나가고있다.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희세의 천출명장들을 높이 모시고 빛나는 위훈의 력사를 창조하여온 백두산혁명강군의 85성상의 전투적행로를 긍지높이 돌이켜보면서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세기를 이어온 반제반미대결전을 총결산하고 이 땅우에 통일되고 부강번영하는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을 반드시 일떠세울 열의에 넘쳐있다.

우리 당의 혁명적무장력인 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85돐경축 중앙보고대회가 24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인민문화궁전 대회장은 우리 혁명무력의 창건자, 건설자이시며 주체조선의 영원한 승리의 기치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과 주체의 건군위업의 최전성기를 펼치시여 조국과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해주시고 사회주의조선의 존엄과 국력을 만방에 떨쳐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에 대한 열화같은 신뢰심으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었다.

대회장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휘날리는 붉은 기폭에 정중히 모셔져있었다.

《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 《우리 당에 충실한 혁명무장력에 영광이 있으라!》 등의 구호들이 대회장에 나붙어있었다.주석단에는 조선인민군 륙군, 해군, 항공 및 반항공군, 로농적위군 군기들이 세워져있었으며 명예위병들이 서있었다.

대회에는 평양시안의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 , 무력, , 중앙기관 일군들,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 평양시내 기관, 공장, 기업소 일군들, 공로자들이 참가하였다.또한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와 사회주의조국에 체류하고있는 해외동포들이 참가하였다.

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 무관들, 외국손님들이 대회에 초대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황병서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박봉주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최룡해동지가 주석단에 나왔다.

당과 국가, 군대의 책임일군들인 김기남동지, 최태복동지, 박영식동지, 양형섭동지, 리수용동지, 리만건동지, 김영철동지, 최부일동지, 로두철동지, 리용호동지, 조연준동지, 노광철동지와 우당위원장, 당의 선군혁명위업수행에서 모범적인 군대와 사회의 일군들, 공로자들이 주석단에 자리잡았다.

《조선인민군가》가 주악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무력상인 륙군대장 박영식동지가 대회에서 보고 《조선인민군은 위대한 당의 선군령도따라 백승의 력사와 전통을 영원히 빛내여나갈것이다》를 하였다.

전체 대회참가자들은 조선로동당의 붉은 기발을 제일군기로 추켜들고 백두의 대업을 믿음직하게 옹위해나가는 우리 혁명무력이 있기에 원쑤들이 제아무리 발악하여도 무진막강한 백두산총대, 정의의 핵보검으로 지구상의 온갖 불의를 죽탕쳐버리며 주체의 사회주의는 영원히 승승장구하리라는 확신을 더욱 굳게 간직하였다.

대회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주체적혁명무력건설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만대에 길이 빛내이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선군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혁명적당군의 불패의 위용을 더욱 높이 떨치며 반미대결전과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갈 참가자들의 혁명적열정이 차넘치는 가운데 진행되였다.

중앙보고대회는 《혁명무력은 원수님 령도만 받든다》노래주악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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