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코레아뉴스 | 부산, 또 한미연합훈련 진행해 주한미군기지 철거시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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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6-05-20 18:20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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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또 한미연합훈련 진행해...주한미군기지 철거시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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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권모독 전쟁화근 주한미군기지 철수하라!”
20일 궂은비가 내리는 속에서도 부산에 있는 주한미군기지 55보급창 앞에서 위와 같은 구호가 울려 퍼졌다.
이날 오후 2시 미군철수부산공동행동, 부산경남대학생진보연합, 부산촛불행동은 ‘파병 강요, 주권 모독 주한미군기지 철수’의 내용으로 7차 행동전을 했다.
김성훈 부산촛불행동 회원은 “전쟁의 화근이 되는 한미연합훈련을 전면 중단해야 한다는 국민의 우려와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동해상에서 한미연합훈련이 진행됐다”라고 말했다.
이번 한미연합해상훈련에는 해군의 7,600톤급 이지스 구축함인 서애류성룡함을 비롯해 수상함과 잠수함 등 함정 20여 척, P-3·8A 해상초계기 등이 투입됐다. 공군 FA-50·KF-16 전투기, 육군 AH-64 공격헬기 등도 함께했다. 미군에서는 P-8 해상초계기와 AH-64 아파치 공격헬기 등이 동원됐다.
훈련은 ▲국지도발 대응 ▲연합 해상 대특수전 부대작전 ▲연합 대잠전 ▲해상기동군수 등으로 진행됐다.
김성훈 회원은 “연합 해상 대특수전 부대작전은 한미가 연합해 북한을 조기에 격멸한다는 작전”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미국은) 전쟁을 부르는 미군의 해상전력에 한국의 육·해·공군까지 동원한 위험천만한 훈련을 우리 국민 모르게 또 실시한 것”이라며 “우리 주권을 완전히 무시하고 우리 군대를 전쟁으로 동원하는 미국을 강력히 규탄한다”라고 목소리 높였다.
![]() © 부산촛불행동 |
촛불시민 윤서영 씨와 고서연 씨가 5.18광주민중항쟁 46주년 기념 성명을 낭독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5.18광주학살과 12.3내란에 개입하며 내란세력을 비호한 미국의 책임을 묻고 주권 모독, 내정간섭에 맞서 싸워야 한다”라며 “미국은 한국을 자신의 전쟁에 동원하는 병참기지로 만들어 이 땅을 전쟁의 화마에 휩싸이게 하려 들고 있다. 따라서 이제는 명백해진 전쟁의 화근인 주한미군기지를 철거하고, 이재명 정부를 흔들어대며 주권 모독, 내정간섭을 하고 있는 미국과 강력하게 싸워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참가자들은 “전쟁을 부르는 한미연합훈련 전면 중단하라!”, “전작권 환수에 역행하는 한미연합훈련 즉각 중단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8차 행동전은 오는 28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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