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코레아뉴스 | 점령군 행세 전작권 전환 반대 브런슨을 추방하자! 전남광주시민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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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6-11-04 18:25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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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령군 행세·전작권 전환 반대 브런슨을 추방하자!”…전남광주시민 기자회견
4일 오후 2시 전남광주 시민들이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의 추방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브런슨 사령관이 ▲“한국은 비무장지대(DMZ) 남쪽 철책선에서 시작한다”라고 대한민국의 영토주권을 침해하는 망발을 한 것 ▲우리 정부 관계자들의 DMZ 출입을 가로막는 등 주권을 계속해 침해한 것 ▲전작권 환수에 반대하며 주권 모독 행태를 하는 것 ▲한국을 전초기지·병참기지로 만드는 전쟁 강요 행보를 하는 것 등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브런슨의 이러한 점령군 행세, 주권 모독 전쟁 강요 행보에 온 국민이 치를 떨고 있다. 대한민국의 주권을 모독하고 평화를 위협하는 브런슨을 더는 이 땅에 그대로 둘 수 없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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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 전남광주촛불행동 회원은 “대한민국 정부가 전작권 환수 의지를 지속해 표명하고 있는데, 브런슨은 ‘전작권 전환의 새로운 기준이 생겼다’, ‘일정에 맞추려고 조건을 바꿀 수는 없다’며 조건에 기반한 전작권 전환을 재차 강조했다. 이런 식이면 전작권 환수는 영원히 불가하다. 오죽하면 국방부 대변인마저 ‘골대를 계속 옮기면 전작권 전환이 영원히 불가능하다’라고 했겠는가”라며 브런슨 사령관의 주권 무시 행태를 성토했다.
오해연 광주전남대진연 회원은 “브런슨은 대한민국을 가리켜 ‘항공모함’이라느니, ‘단검’이라느니 헛소리를 지껄여대더니, 최근에는 베이징에서 서울까지의 직선거리를 언급하며 우리 땅을 대중국 전초기지로 만들겠다는 속내를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브런슨은 이 땅에 다영역특임단을 배치해 한반도를 미국의 정찰초소, 감시 기지로 삼으려 하고 있다. 그러면 유사시 한국이 제1의 공격 대상이 되어 초토화되지 않겠나!”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감히 이 땅을 전쟁 기지화하고, 이 땅에 전쟁을 불러오는 주한미군사령관 브런슨! 당장 쫓아내야 하지 않겠는가? 브런슨을 당장 추방하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참가자들은 브런슨 사령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성조기가 인쇄된 종이를 태우는 상징의식을 진행한 뒤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광주전남시민연대,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 광주전남건설지부, 전국민주일반노동조합 광주전남본부, 박승희정신계승사업회, 전남광주자주연합, 광주전남대학생진보연합, 국민주권당 전남광주시당, 전남광주촛불행동이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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