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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뉴스 | - 정 세 분 석 7. - 고난과 시련』을 일심단결로 극복한 주체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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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5-15 08:4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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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과 시련』을 일심단결로 극복한 『주체 조선』


자주하나유럽동포평화연대(자유연)  정세분석부  2025년 5월 15일 베를린

★글 앞에…

진보적 인류는 주체 사회주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고난과 시련』을 일심단결로 극복한 『주체사상 정치 군사 강국』이라고 서슴없이 말하고 있다.

왜, 아니겠는가?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이후 38 이남을 『유엔』의 이름을 도용한 『유엔군』은『적화통일』이라는 『반공 유령』의 공포를 조작, 조장하며 정치 군사적 압력으로 일제에 이어 미 제국의 이익에 복무하는 제2의 『식민정권』으로 복무하도록 해외 개발원조 및 민주주의와 인권 정책 명분의 국제개발처(USAID)와 노동국(DRL)원조 자금, 인권과 민주주의
지원금(NED)에 지고지순한 『겨레의 얼』을 『달러』와 바꾼 정치/군사/경제/교육/문화/언론 부문에 80여 년 뿌리내린 『토착왜구』와 『토착숭미』를 척결하여 조국 반도에 진정한 독립과 자주적 평화를 건설하려는 『핵전략국가 주체 조선』의 2025년 5월을 찾아가 보자.

★사회주의 승리에 대한 신심이 넘치는 인민들

2025년을 사는 해외동포들은 사회주의 주체 조선이 악착같은 미제와 그 추종 세력들에 의한 금융, 경제제재에도 불구하고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며 건설하고 있는 실상을『조선중앙방송(TV)』 보도 영상을 통해 옛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이 하루가 달라지는 건물, 거리 풍경들 속에 새 집들이로 기뻐 춤추는 주민들과 『이심전심』으로 기쁨에 함께하고 왔다.

실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정도로 미제를 섬기는 일본에서, 주체 사회주의 조선을 진정한 조국으로 여기는 총련동포들의 언론사 [조선신보] 평양지국 5월 7일발 보도기사를 인터넷 언론사 [통일뉴스]의 인용 보도는 누구와 무엇을 위한 건설의 속살을 알게 해주고 있다.

건설의 목적과 성격이 다른 나라들과 다른 이유에 대해 [조선신보]는, “인민이 모든 것의 주인으로 되고 모든 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사회주의 조선에서는 건설의 목적과 성격도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일관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그 이유가 “철두철미 국가의 재부와 인민대중의 창조적 로동의 결과가 고스란히 근로자들 자신의 복리로 되게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조선의 건축은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건축으로 되는 것이고 조선의 설계가들은 도면의 선 하나, 점 하나에도 조선로동당의 사상과 정책을 반영하는 『정치미술가』로 되는 것”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조선신보』는 몇 가지 예로,

▲평양의 5만 세대 살림집 건설과 농촌 살림집 건설.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 건설과 3대 필수대상 건설.
▲최대규모의 온실농장과 남새과학연구중심건설.
▲바다가양식사업소 건설 등…

이러한 방대한 대 건설도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기본 정치리념으로 하고 있는 당과 국가만이 과감한 결단을 내리고 공력을 실행할 수 있는 거창한 사업”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조선신보는 “건설 그 자체가 국력의 종합체로서 경제와 과학기술, 문화를 비롯한 전반분야를 변혁하는데서도 선도적이며 강한 견인력을 발휘한다.”면서 “건설물만큼 조선이 올라선 국력의 높이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국가의 발전 잠재력을 실 체험으로 강렬하게 느끼게 하는 위력적 수단도 없다.”고 건물 예찬론을 피력하며 “조선에서 벌어지고 있는 건설사업은 강국의 목표를 향해 더 힘차게 전진하고 더 높이 비약하는 벅찬 시대의 숨결이고 국력의 힘 있는 과시”라며 80년

일본 반동들의 탄압과 냉대가 가시지 않는 일본 땅에 살면서 『주체 사회주의 조국의 승리에 대한 긍지와 신심』에 넘쳐 있는 총련 동포들의 불굴 불변의 『반제계급 정신세계』는 전체 동포사회가 본받아야 할 『귀감』이 되고 있다.

★『크렘린궁』에서 밝힌 러-중 수뇌들의 『공동성명』

2025년 5월 9일 [전승 80주년]을 하루 앞둔 5월 8일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푸틴-시진핑 두 정상이 밝힌 『새로운 시대의 포괄적 동반자 관계와 전략적 협력에 관한 공동성명』에 전 세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방의 행보에 대한 대응.
▲나치주의와 군국주의 부활 저지.
▲하나의 중국 원칙 등 양국 영토 안정지지
▲유엔헌장 수호 및 다극세계 질서 구축.
▲브릭스(BRICS) 및 상하이 협력기구 확대.

▲세계 전략적 안정 수호.
▲경제, 농업, 교육, 우주, 원자력, 의료, 환경 등…

러-중 두 나라는 《조선반도》문제를 전면적으로 해결하는 유일한 출구이며, 관련국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일방적인 강압 조치와 탄압정책을 포기할 것을 촉구하고,동북아지역군사화를 촉진하고 대결을 도발하는 방침을 버리고 긴장 완화를 추진하는 실제 조치를 취해서 《조선반도》에서 무장 사건 폭발이나 대규모 군사 충돌 위험을 제거해야한다.”고 밝히고 있는 사실적 진실을 진보적 정의 평화 세계는 다음과 같은 사실에서 확인하게 된다.

언론의 보도는, 올해에 들어와 미 제국의 추종 세력들인 일본 자위대와 한국군은 미제의 작계《5022》에 따라 지상, 해상, 공중에서 조선과 중국을 목표로 한 《핵 선제공격》 22차례의 침략 합동훈련의 목적은 《전쟁은 아시아》에서 하고, 저들(USA)의 《본토는 안전》해야 한다는 반인륜적 전략이다.

하여, 미 제국은 인도 태평양 전략의 일환으로 일본과 한국에 핵심 전략무기 《B-1B》전략폭격기 4대, 《F-35A》 스텔스기의 군산 배치와 《F-16》전투기 오산 배치를 마치고 있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식민지 한국에서는 언제나 연례적이고, 합법적으로 호도하는 데 반해 주체 사회주의 조선이 《전쟁제국 미제와 그 추종 세력들》의 침략을 막기 위한 모든 《정당방위 억제력훈련》들은 무조건 불법이고, 도발로 매도하는데 이골이 난 미제와 그 추종 세력들의 전쟁 위협에 대비하는 로동신문 5월 9일 보도를 보자.

조선인민군 동부전선구분대들의 장거리포 및 미싸일체계 합동훈련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핵전쟁을 기정사실화하고 극도의 모험적인 핵전쟁각본을 공개한데 이어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에서 핵작전연습을 련쇄적으로 벌려놓고 있는 미국과 추종국가들의 무모한 정세격화행위는 우리 무력으로 하여금 신속한 반응력과 철저한 접전태세를 요구하고 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제8기 제11차 전원회의 정신에 따라 전군의 압도적인 전쟁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조선인민군 각급의 전투훈련들이 강도 높이 조직실시되고 있는 속에 동부전선 장거리포 및 미싸일병구분대들의 전투력제고를 위한 합동타격훈련이 5월 8일에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장거리포 및 미싸일체계 합동타격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직간부들인 박정천동지, 조춘룡동지, 김정식동지, 조선인민공화국 미싸일총국장 장창하동지, 국방과학원 원장 김용한 동지가 동행하였다.

훈련에는 600mm 다련장방사포와 전술탄도미싸일 《화성포-11가》형이 동원되였다.

훈련은 국가핵무기 종합관리체계에 따라 상기 포 및 미싸일 공격체계들을 운용하는 절차에 해당 구분대들을 숙달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대변인은 이번 훈련에 대해 소개하면서 적들이 고조시키는 민감한 지역의 군사정세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우리 무역의 신속한 대응 태세와 능력을 보여주는 충분한 행동적 조치로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훈련에서는 사격에 앞서 《핵방아쇠》 체계 가동 믿음성을 층층으로 검열하였다.

모든 구분대들을 핵반격태세가 신속히 이행시키는 절차와 공정에 숙달시키기 위한 세부훈련들과 지휘관들을 위한 반격체제운용에 대한 별도의 특별상학이 진행되였다.
이어 화력구분대들은 분담된 방향 및 거리상의 각이한 적대상들을 종시 및 순차로 각개 또는 합동타격하였다.

훈련의 목적은 달성되였으며 임의의 핵위기사태에 신속히 반응할 수 있는 지휘, 동원체계의 신뢰성이 검증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전쟁억제전략과 전쟁수행전력의 모든 면에서 핵무력의 중추적역할을 부단히 제고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핵무력의 경상적인 전투준비태세를 분단히 완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데 대해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국가가 처한 안전환경과 현대전쟁의 현실적요구로부터 출발하여 무기체계들의 장거리정밀타격능력과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제고하는 사업에 계속 힘을 넣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포병무력의 급진적인 장성강화는 앞으로 우리의 군사행동실천에서의 많은 변화를 예고해주며 우리 군대의 작전능력확보에 더 크고 각이한 가능성을 부여하게 될 것이라고 확언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포병의 강화이자 군대의 전투력강화이고 국가의 방위력강화이라는 확고한 관점을 가지고 포병무력의 질적우세를 우선적으로 강화해나가는 것은 우리 당의 일관한 무력건설방침이라고 하시면서 전술핵무기체계들의 전투적신뢰성을 더욱 높이고 운용공간을 복합적으로 부단히 확장해나가기 위한 중요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2025. 05.09)

★자기모순에 의해 몰락하는 『일극 체제』

진보적 인류는 2차 세계대전으로 [제국의 성]을 쌓으나 사필귀정, 인과응보, 자기모순에 의해 스스로 몰락하는 『전쟁제국 USA』의 현주소를 히틀러 나치 군대를 물리친 전승 80주년을 경축하는 모스크바 붉은광장에서 두 눈으로 확인하고 있다.

진보적 인류는 러시아의 [특별작전] 근원이 우크라이나의 신나치에 의해 러시아계 주민들에 대한 정치적 차별과 혐오, 인명을 무시하는 집단테러와 학살, 우크라를 이용한 나토(NATO)의 의도적 [동진]의 결과가 2022년 2월 러시아의 [특별작전]이였고, 사실상 미제와 싸움에서 러시아의
승리를 믿어 의심치 않는다.

5월 9일 모스크바 붉은광장은 침략자 나치 군대를 물리친 『전승절』 80주년 기념행사에 중국의 시진핑 주석, 브라질의 룰라 대통령을 비롯한 쿠바, 유럽의 벨라루스, 세르비아, 슬로바키아, 베트남, 중앙아시아, 아프리카를 비롯한 여러 나라들의 정상들과 군사대표단들이 지켜보는 80주년 『전승절 열병식』에 첫 번째로 등장한 탱크들이 소련 군대에 결정적 승리의 길을 열어준『쿠르스크』전이었고, 2025년 5월 러시아의 위대한 『승리』와 전 세계에 정의롭고 호혜평등한 『다극화 질서』에 대한 『새 시대』앞에 『일극 체제 추종 세력들』의 운명이 보인다.

★나오며…

미 국무부의 [국제개발처(USAID)]와 노동국(DRL), 그리고 미 중앙정보국(CIA)과 깊이 연계되어 세계 각국의 민간단체들에게 지원한 자금(NED)이 1999년 약 75만 달러에서 2009년 135만

달러로 증액, 확대된 금액이 2023년엔 거의 500만 달러에 이르고 있다는 사실과 트럼프 행정부의 새로운 부서 『정부효율부』의 연방 예산삭감 파장과 트럼프의 일방적, 날강도적
『관세전쟁』에 세계 각국이 살아남기 위한 『각자도생』을 위해 비명을 지르고 있는 상황에서 《핵전략국가》로 세계에 우뚝 선 『정치경제군사사상』나라 사회주의 조선의 《주체사상 토론회》가 지난 5월 3일∼4일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진행된 사실을 《조선중앙통신》이 11일 보도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이 기간 《토론회》에서는 라틴아메리카 주체사상연구소 이사장의 개회사에 이어 조선사회과학자협회와 각 지역 주체사상연구소, 여러 나라 주체사상연구조직들이 보내온
축전들이 소개되였으며 축하연설과 토론들이 있었다.

주체사상연구소 사무국장과 라틴아메리카연구소 이사장, 부이사장, 이사들을 비롯한 토론자들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의해 김일성 주석이 창시하고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발전 풍부화한주체사상이 《김일성·김정일 주의》로 정식화된 데 대하여 상세히 해설했다.

이들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김일성·김정일 주의의 정수가 다름 아닌 인민대중제일주의 이며 그 핵은 위민헌신이란 것을 명백히 밝힌 데 대하여 언급》했다.

이들은 “인민을 위한 정치를 펼치시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막강한 자위적 국방력과 인민의 단결된 힘에 의거하여 사회주의 건설을 힘있게 밀고 나가신다.”고 언급하면서 “조선이야말로 반제 반미투쟁에서 연전연승을 이룩하고 국가와 인민의 안전을 굳건히 수호하며 자주시대를 빛내여 나가는 위대한 나라라고 격찬했다.”고 한다.

특히 이들은 “라틴아메리카 및 카브리지역 나라들에 있어서 주체사상이 밝힌 자주의 진로따라 정치, 경제를 비롯한 모든 분야를 자기 나라의 실정에 맞게 자주적으로 개척하며 자존의 힘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지역내 반제자주역량이 굳게 단결하여 제국주의의 강권과 전형에 공동으로 공동으로 맞서 투쟁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한다.

이 기간 토론회에서는 김정은 국무위원장께 올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

토론회 참가자들은 편지에서 “이번 라틴아메리카지역 주체사상토론회는 주체사상이야말로 인류자주위업실현의 불멸의 기치이라는 철리를 뚜렸이 새겨주고 자주, 자립, 자위로
부강번영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자주성과 사회적 정의를 지향하는 지역과 세계 진보적 인민들의 등대라는 것을 다시금 각인시켜주는 매우 중요하고 의미 깊은 대회장으로 되었다”고 토론회 성과를 밝혔다.

주체사상토론회는 라틴아메리카 주체사상연구소 리사장 부리사장 리사들과 페루, 콜롬비아, 칠레, 코스타리카를 비롯한 라틴아메리카지역 주체사상연구조직책임자들, 주체사상국제연구소 사무국대표단 성원들, 멕시코의 정계 사회계 인사들이 참가했음을 알리는 보도에서,

세계 진보적 인류는 주체 사회주의 조선이 세계 정치사에서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고난과 시련을 일심단결』로 극복하고 승리에 대한 신심과 열정에 넘쳐 사회주의 문명사회를 보란 듯이 건설해 가는 불가사의한 창조적 역동성에 감탄하고 탄복할 뿐이다.

공화국의 정권 기관 일꾼들과 각계각층 인민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총비서동지를 믿고 따르는 자체가 《애국》이고, 주체 사회주의의 위대한 《승리》를 안아온다는 락천적인 사상으로 무장한 청년들이 1세대 백두혁명 선대들의 당과 수령에 대한 절대적 충성과 애국충정의 헌신을 본받은 새세대 청년들이 각 부문에서 제기되는 어려운 전선들로 기꺼이 《집단탄원》해 나서보도와 자기 지방의 자체 특산물로 생산한 제품들을 전시하고 다른 지방의 생산품들과 자기 지방의 생산품들과 비교 평가하면서 앞서가는 타지방제품의 좋은 점은 따라 배우려는 자세와 사심 없이 도와주는 보도를 보며 당중앙이 마음먹고 결단한 《지방발전 20×10정책》이 가까운
앞날에 펼쳐놓을 밝고 희망찬 주체 사회주의 조선의 밝은 모습”을 미리 보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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