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조선과의 정상회담을 잘 하려면 언사를 삼가하라! > 코레아뉴스

본문 바로가기
코레아뉴스

해외동포뉴스 | 미국은 조선과의 정상회담을 잘 하려면 언사를 삼가하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5-06 16:14 댓글0건

본문

- 주장 -

 

미국은 조선과의 정상회담을 잘 하려면 언사를 삼가하라!

 

2018427일은 코레아 역사에 매우 위대한 날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판문점 정상회담이 8천만 겨레와 전세계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판문점에서 만나,

.남과 북은 남북관계의 전면적이며 획기적인 개선과 발전

.남북은 한(조선)반도에서 첨예한 군사적 긴장상태 완화

.남과 북은 한(조선)반도의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구축을 합의하였다.

 

두 정상은 한(조선)반도에서 전쟁의 위협을 제거하고 영구적 평화를 위하여 완전 비핵화를 선언하고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알렸다.

 

4.27 선언을 시작한지 불과 며칠 만에 휴전선에 설치된 대북 대남 확성기들이 철거되었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제의로 서울과 평양의 표준시간이 통일되었다.

 

하루가 바쁘게 판문점 선언이 신속 이행 실천되고 있는 이 시점에 조 미 수뇌회담을 앞둔 미국에서 또다시 조선의 감정을 건드리는 언사들이 트럼프와 그의 주변에서 흘러나오는 것은 조미 정상회담에 악영향을 주는 매우 어리석은 짓이다.

 

미국이 조선과 회담을 하려는 것이 미국의 대 조선 압박정책의 결과물 인 거처럼 나팔을 불어대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짓임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조선과 미국관계를 정상화하려는 것은 조선의 핵무력 완성에 겁을 먹은 트럼프정권의 간절한 희망으로 부터 시작되었고 이에 한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하여 선대로부터 계승한 조선반도의 비핵화를 실천하기 위한 대 결단이었다.

 

미국의 핵전쟁 위협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한 핵과 대룩간탄도미사일 개발 완성시킨 작은 나라 조선의 저력을 아직도 잘 모르고 입에서 나오는 데로 주절대다가 조미회담이 파탄 날 수 있고 조선과 미국은 다시금 극단적 대결시대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을 미국은 명심해애 할 것이다.

 

우리가 아는 조선은 자존심을 바탕으로 자주 자립을 지키며 발전해온 국가다.

 

한반도의 영구적인 평화와 번영을 위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심혈을 기우린 판문점 정상회담 결과를 트럼프 정권은 세심히 재 검토하고 상대를 존중할 때 조미회담을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충고한다.

 

코레아뉴스 편집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페이지  |   코레아뉴스  |   성명서  |   통일정세  |   세계뉴스  |   기고

Copyright ⓒ 2014-2024 미국은 조선과의 정상회담을 잘 하려면 언사를 삼가하라! > 코레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