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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코레아뉴스 | 문재인 대통령 올해 종전을 선언하는 게 우리 정부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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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7-12 20:5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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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전(현지시각) 싱가포르 대통령궁(이스타나, Istana)에서 리센룽(Lee Hsien Loong) 총리와 정상 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고 있다.ⓒ뉴시스

 

문재인 대통령 올해 종전을 선언하는 게 우리 정부의 목표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공개된 싱가포르 더 스트레이츠 타임스와 서면인터뷰에서, 판문점선언에서 합의한 대로 정전협정 체결 65주년이 되는 올해 종전을 선언하는 게 우리 정부의 목표라고 말했다.

코레아뉴스 편집부   아래는 관련기사

 

문 대통령 북미 협상 정상궤도 돌입, 충분히 성공할 수 있을 것

북한, 미국에 적대관계 종식과 신뢰구축 원해

남소연 기자 민중의소리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북미 후속 협상과 관련해 "북미 간 협상은 이제 정상적인 궤도에 돌입했다""결과를 아무도 낙관할 순 없지만, 북한이 완전한 비핵화를 이행하고 북한의 안전 보장을 위해 국제사회가 노력을 모아간다면 북미협상이 충분히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전망한다"고 밝혔다.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할리마 야콥 대통령과의 면담에 이어 리센룽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이 현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북미 정상 간 합의는 잘 이뤄졌지만 구체적 실행 계획 마련을 위한 실무 협상은 순탄치 않은 부분도 있고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그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것이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방북 결과였다"고 말했다. 다만, 문 대통령은 "평가가 엇갈리지만 저는 양측이 정상적인 과정에 진입했으며 구체적 실무협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본다"고 낙관적으로 전망했다.

 

문 대통령은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방북 직후 북한이 미국의 태도를 비판한 것에 대해서는 "북한이 외무성 담화를 통해 미국을 비난했지만 그 내용을 보면 자신들은 성의를 다해 실질적인 조치를 취해나가고 있는데 미국이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는 불평"이라며 "이는 협상 과정에서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전략"이라고 해석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또 하나의 중요한 점은 북한이 미국에 요구하는 상응 조치가 과거와 같은 제재 완화나 경제적 보상이 아니라 적대관계 종식과 신뢰구축이라는 것"이라며 "이는 북한의 과거 협상 태도와 큰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힐리마 야콥 대통령은 "아세안 국가들과 함께 싱가포르는 문 대통령님의 평화를 향한 여정을 전 세계와 응원하며 돕겠다"며 문 대통령의 한반도 평화 구상에 협력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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