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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뉴스 | 이탈리아 제노아 고속도로 다리 무너져 40여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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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8-16 10:0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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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탈리아 제노아시 고속도로  모란디다리 중간이 붕괴하였다


이탈리아 제노아 고속도로 다리 무너져 40여명 사망

 

8월 14일 이탈리아 북동부에 있는 항구도시 제노아시에 있는 고속도로 모란디 다리 중간이 붕괴되어 30여대의 승용차와 화물차가 추락하여 40여명의 사망하였고 현재도 무너져버린 교각더미에서 부상자를 계속 찾고 있다. 이탈리아 정부는 즉각 제노아 지역을 12개월 동안 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모란디 다리 밑에 있는 아파트등 시설의 출입을 중지시켰다.

 

이번 사고는 고속도로 관리회사가 돈 벌이 에만 열중하고 다리점검에는 소홀했다는 증언들이 나오고 있어 나라의 동맥인 인프라 시스템을 개인회사에 관리시키는 것 자체가 문제임이 들어나고 있다.

 

제노아에서 대형 참사가 나자 도이췰란트 언론들도 5000개가 넘는 고속도로 다리에 문제가 없는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독일은 매 6년 마다 정기점검을 하고 3년에 한번식 임시점검을 하여 현재 전체 다리중 약 2%정도가 정비를 해야 하며 나머지는 문제가 없다고 확신하였다.

코레아뉴스 편집실 


Lastwagen auf der Morandi-Brüc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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