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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코레아뉴스 | 조선 제18차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역기외 레슬링, 금메달 4개 쟁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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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8-22 16:2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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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위 왼쪽부터 금메달을 따낸 역기의 엄윤철, 리성금, 레슬링의 박영미, 정명숙 선수들


조선 제18차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역도와 레슬링 , 금메달 4개 쟁취


자카르타에서 열리고 있는 제 18차 아세아경기대회에서 남자 역도전의 엄윤철 선수, 여자 역기에의 리성금 선수와 남지 레슬링에서 강금선 선수와 여자 레슬링 박영미, 정명숙 수들이 금메달을 쟁취하였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발표하였다.

코레아뉴스 편집실   아래는 로동신문 보도 전문 


우리 나라 엄윤철, 리성금, 박영미, 정명숙선수들 제18차 아시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쟁취


【평양 8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나라 선수들이 제18차 아시아경기대회 력기와 레스링종목의 경기들에서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당의 품속에서 세계적인 력기강자들로 자라난 엄윤철, 리성금선수들은 이번 경기대회에서 높은 육체기술적능력을 남김없이 발휘하였다.

 

20일 남자력기 56㎏급경기에 출전한 엄윤철선수는 끌어올리기와 추켜올리기에서 각각 127㎏, 160㎏을 들어올려 종합 287㎏의 성적으로 1등의 영예를 지니였다.

리성금선수도 녀자력기 48㎏급경기 끌어올리기에서 87㎏을, 추켜올리기에서 112㎏을 성공시켜 종합 199㎏으로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조국의 기대에 훌륭한 경기성과로 보답할 일념안고 녀자레스링선수들인 박영미, 정명숙선수들은 53㎏급, 57㎏급경기들에서 맞다드는 선수들을 모두 누르고 우승의 단상에 올랐다.

한편 강금성선수는 남자자유형레스링 57㎏급경기에서 2위를, 김선향선수는 녀자레스링 50㎏급경기에서, 림정심선수는 녀자레스링 62㎏급경기에서 각각 3위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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