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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9-27 09:0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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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오른쪽)과 리용호 북한 위무상이 26(현지시간뉴욕에서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트위터 캡쳐


리용호·폼페이오 뉴욕서 전격 회동

 

경향신문  워싱턴 박영환 특파원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중인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26일 오전(현지시간) 뉴욕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전격 회동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리용호 외무상과 회동한 사실을 공개하면서 매우 긍정적인 만남이었다고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리 외무상과 다가올 2차 정상회담과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후속 조치들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많은 일들이 남아 있지만 우리는 계속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CBS 인터뷰에서 정상회담이 조만간 열리길 희망한다면서 “10월에 열릴 수도 있겠지만, 그 후가 될 가능성이 더 크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정상회담에서 가능한 많은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게 올바른 조건을 충족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조건 충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비핵화까지) 시간이 좀 걸릴 것이다. 과정이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과 리 외무상의 만남에 이어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는 조만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북한 측과 회동할 예정이다. 실무회동에서는 영변 핵시설 폐기 등 북한의 비핵화 후속조치와 이에 상응하는 미국의 북·미 관계 개선 조치에 대한 조율 작업이 이뤄질 전망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2차 북·미 정상회담 시기와 장소는 이런 과정을 거친 후 정해질 가능성이 크다. ·미 간 실무 접촉 이후로 예상되는 폼페이오 장관의 방북 발표는 추가 정상회담 회담 개최가 명확해졌음을 알리는 신호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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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리용호 외무상,25일 뉴욕도착,미당국 특별의전

[뉴욕=민족통신 종합]조선 리용호 외무상이 25일 제73차 유엔총회 참석차 뉴욕에 도착하자 미 당국이 10대정도의 검은식 의전경호 차량을 대기하여 특별의전으로 맞이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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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각국 취재진 접근은 원천 차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리 외무상은 공항에서 이동하여 유엔대표부 앞에 있는 밀레니엄 힐튼 유엔플라자 호텔에 머물려 여장을 풀고 호텔 인근에 있는 주유엔 조선상임대표부를 찿아 환담한 것으로 전해졌다.

리 외무상은 929일 유엔에서 연설할 예정이며 폼페이 미국장관과 회동할 가능성이 크다. 왜냐하면 폼페이오 장관은 문재인대통령과 김정은위원장의 수뇌회담과 함께 다가 올 조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지난 19일 성명에서 유엔총회를 계기로 리 외무상과 회담을 하자고 조선측에 제안했다고 밝힌바 있어 양자 회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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