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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12-31 20:4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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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2 0 1 8 !


2018, 고맙습니다.

 

                                                                                       코레아뉴스 편집실

 

2018년 한 해는 화해와 평화의 대 변하가 한반도에 일어났고 100여년간 숙적인 조선과 미국사이에 지난 70년의 적대 관계를 청산하고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대화가 시작되었다.

 

201811일 조선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신년사로 시작된 3차례의 남북정상회담과 조미정상회담으로 연결되었다.

 

평창동계올림픽이 세게인의 축복속에 성공적으로 치루어졌으며 북의예술단 남측 공연과 남의 체육선수들이 평양에서 경기를 하였고 남북군사회담 재개되었으며, 지난 9월 문제인 대통령이 15만 평양시민들 앞에서 연설하는 믿기 어렵고 놀라운 사건이 일어났다.

 

어디 그뿐인가, 세계유일의 군사적 긴장의 대결장인 군사분계선 남북의 초소를 시범적으로 파괴하고 남과 북을 연결하는 오솔길이 뚫렸다.

 

부산에서 시베리아를 거처 베를린과 파리를 달리는 아시아 유럽대룩간 철도사업을 위한 사전 조사와 착수식을 가졌다.

 

2018년은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남과 북은 천지개벽과 같은 변화가 하루가 다르게 일어나고 있으나, 미국의 대북제재 정책으로 인하여 남북 관계 발전은 제한과 어려움에 부닥쳐있다.

 

6.12 싱가포르 조미정상 선언 중 한반도의 비핵화를 실천하기 위한 조선의 선제 행동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조선의 핵 폐기만을 주장하며 조미회담의 본질을 왜곡 하여오다가 조선의 엄중한 침묵에 불안을 느껴 늦게나마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어 다행이다.

 

우리민족끼리 힘을 합치면 그 어떤 장애나 방해도 이길 수 있다.


이것이 2018년 한해가 우리민족에게 보여준 최고의 교훈이다.

 

코레아뉴스와 재도이췰란트동포협력회는 동포여러분과 독자님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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