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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뉴스 |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2019년 신년사와 조 미 두나라 사이의 정세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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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1-31 21:1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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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국무위원장의 2019년 신년사와 조 미 두나라 사이의 정세 발전

재도이췰란트동포협력회 : 코레아뉴스 편집실  


201911일 세계인들은 아침해 솟는 나라 조선의 젊고 패기에 차있는 지도자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신년사를 들으며 새해를 시작하였고 오늘이 꼭 한달이 되었다.

 

신년사는 남북관계 발전에 대하여 :

 

조선반도에 더 이상 전쟁이 없는 평화시대를 열어놓으려는 확고한 결심과 의지를 담아 채택된 판문점 선언과 9월 평양 공동선언, 북남 군사 분야 합의서는 북남 사이 무력에 의한 동족상잔을 종식시킬 것을 확약한 사실상의 불가침 선언으로써 참으로 중대한 의의를 가집니다.”로 시작하여

온 민족이 역사적인 북남 선언들을 철저히 이행하여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의 전성기를 열어나가자.” 이 구호를 높이 들고 나가야 합니다. 8천만 동포앞에 제시하였다.

 

또한 미국에 대하여 :

 

나는 앞으로도 언제든 또다시 미국 대통령과 마주안을 준비가 되어 있으며 반드시 국제사회가 환영하는 결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다만 미국이 세계 앞에서 한 자기의 약속을 지키지 않고 우리 인민의 인내심을 오판하면서 일방적으로 그 모습을 강요하려 들고 의연히 공화국에 대한 제재와 압박으로 나간다면 우리로서도 어쩔 수 없이 부득불 나라의 자주권과 국가의 최고 이익을 수호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이룩하기 위한 새로운 길을 모색하지 않을 수 없게 될 수도 있습니다.“

 

명쾌하고 자신에 찬 신년사가 발표 된지 오늘이면 만 1개월, 한반도와 조 미 사이의 정세는 새싹을 움트기 위해 말 없이 일하는 자연의 수고 처럼 조용히 변화 되어 가고 있다.

 

신비한 전략과 배짱이 두둑한 백두산 혈통의 지도자 김정은 !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자신의 특사를 미국 트럼프대통령에 보내, “당신은 평화를 바라느냐 아니면 대결로 다시 정세를 악화시킬 것을 원 하는가를 선택하라는 최후통첩을 전달하였다.

 

이번 특사로 트럼프를 만난 김영철 부장은 엄밀히 말하면 미국땅에 불법 입국한 것이다, 재제 와 여행금지 1호가 북조선 김영철 통일전선부 부장이라 미국 자신들이 정해놓고 막상 김영철 부장이 미국에 도착하자 외교관례에 없는 특별대우 까지 하며 개선장군처럼 백악관에 입성하였으나 재제나 여행금지를 거론하는 미국의 그 많은 수다스런 언론과 매파는 단 한명도 시비를 걸지 못했다.

 

입만 열면 완전비핵화 전 재제 해재는 없느니 하며 앵무새처럼 반복하던 힌 콧수염이나 백 머리 또는 뚱뚱이 들의 입은 열쇠로 잠겨있었고 이젠 그들의 말에서 조선과의 관계개선과 유엔과 미국의 재제해제를 거론 되고 있다.

 

이처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2019년 신년사는 대미 전략에서 완전 성공이었다.

 

8천만 겨레는 모두 한마음으로 남북과 조미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여야 한다.

 

또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정당, 단체련합회의는 지난 23일 전체 조선민족에게 보내는 호소문을 발표하였다.

 

호소문을 요약하면 :

 

1. 온 겨레가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을 철저히 리행하여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의 전성기를 열어나가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나가자!

 

2. 북남사이의 군사적적대관계를 근원적으로 청산하고 조선반도를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지대로 만들자!

 

3. 북남사이의 협력과 교류를 전면적으로 확대발전시켜나가자!

 

4. 전민족적합의에 기초한 평화적인 통일방안을 마련하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진지한 노력을 기울여나가자!

 

4.27 판문점, 9월 평양 정상회담에서 평화와 번영 통일의 새 시대에 맞는 민족의 지침서로 보고 위 호소문을 지켜나가자,

 

우리는 또한 한국땅에서 나타나는 현상에 매우 유의하여야 한다.

 

박근혜와 같이 국정농단 협럭자이며 민주주의 파괴자인 황교안이 유령처럽 나타나 한국당 대표를 하겠다며 촛불 민심이 세운 문제인 정부를 모략하며 평화 번영의 남북관계를 파괴하려 하고 있으며, 사법농단의 주모자 양승태의 후계자들이 증거도 확증도 없이 김경수 경남지사를 감옥으로 보내는 어이없는 사태를 방관 하지 말아야 한다.

 

평화와 번영 민족통일을 원하는 사람은 그가 남에 살던 북에 살던 해외에 살던 사소한 차이에서 벗어나 일심단결하여 우리를 방해하는 세력을 물리쳐야 한다.

이것이 오늘 민족의 성원으로서 우리의 의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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