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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뉴스 | - 담론 121-1. - 3.1독립만세100주년과 8천만 온 겨레의 자주통일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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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2-09 08:5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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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론 121. - 1. -  3.1독립만세100주년과 8천만 온 겨레의 자주통일의지


2019년 《3.1독립만세》 100주년의 남측상황     리준식 코레아뉴스 편집위원 

 

128일 오후1041분 ‘끝까지 싸워 달라!’는 유언을 남기시고 운명한 김복동 할머니의 영결식이21일 일본 대사관 앞에서 열린 것과 관련아베신조 반동정권의 야스토시 관방부장관이 21일 국무회의를 마친 뒤, 정례브리핑을 통해 김복동 할머니 영결식이 ”일본(대사관)의 안녕을 방해하거나 위엄을 침해할 경우 외교관계에 관한 빈 조약규정에 따른 문제가 있다.“는 적반하장의 망발은 한국을 철저히 무시하려는 의도적 인식이 깔려 있다.

 

1929년 경남 양산에서 태어난 김복동 할머니는 14살에 납치되어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로 전장 터로 끌려 다니며 짐승 같은 성노예 생활 중에 일제가 패전, 싱가포르 일본군 제16사령부소속 제10육군부대 일본군간호사로 위장해 미군포로수용소에 수감되어 있다가 8년 만인 194722살의 나이로 귀향, 19923, 일본군성노예피해자임을 공개하고8월 제1차 일본군 성 노예문제 해결을 위한 아시아연대회의에서의 증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평화인권운동가의 삶을 살아온 2000년 “일본군성노예국제법정에 원고로 참여해 문서로 증언했다.   

 

특히20113월 일본 동북부 대지진피해자돕기모금을 제안해 제1호 기부를 하고, 20123월 정대협과 함께 전시 성폭력피해자를 지원하는 ‘나비기금’을 설립, 20122016까지 유엔인권이사회와 함께 미국, 영국, 도이췰란드, 노르웨이, 일본 등 매년 수차례 다니며 “전쟁 없는 세상, 전시 성폭력피해자들이 생기지 않는 세상을 위한 활동을 멈추지 않았으며, 2015625일 전쟁무력분쟁지역 아이들을 위한 장학금으로5천만을 나비기금에 기부, 201776일엔 재일 조선 고등학교 학생 2명에게 《김복동장학금》을 전달하고 2017 8월 남은 재산 모두를 사후 기부하는 약정을 하고 2018 1210일 《김복동희망》 명예회장에 취임해 2019 1월 초 바른의인상 상금 500만원도 조선인학교에 기부했다고 한다.

 

조선인학교학생들이 모국어를 교육받을 합법적 권리를 불허하고 탄압하는 조선인학교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줘온 김복동 할머니의 비보를 들은 조선학교학생들이 21일 도쿄 중의원회관 앞에서 김복동 할머니 추모집회를 열고 갖고 김복동 할머니의 명복을 빌고 할머니께 올리는 편지를 다음과 같이 낭송했다.

 

“이역 땅에서 살지만 할머니의 사랑에 학교에서 마음껏 공부합니다. 앞으로 더 공부를 잘 해서 할머니의 뜻을 이어가겠습니다.

할머니의 한을 풀어드리지 못한 채 이렇게 떠나 보내게 되어 정말 죄송합니다. 할머니의 뜻을 우리 재일동포들도 고스란히 이어 모든 차별에 맞서 꿋꿋이 지켜나가겠습니다.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그 누구의 탄압 없이 행복하게 살아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풍파 사나운 일본 땅에서도 조선 사람으로 떳떳이 사는 저희를 할머니의 자애로운 미소로 언제나 지켜봐 주십시오.    

 

언론은 박근혜 정권이 일제의 성폭력기록 2,744건의 《세계기록유산》 등제마저 가로막은 사실과 아베 정권으로부터 받은 10억 엔은 ‘피해 배상금’이 아니라 ‘치유금’이란 의미이며, 또한 국제사회에서 《일본군성노예》라는 표현을 쓰지 않겠다는 이면합의가 있었음을 2017년에 취재를 통해 확인했음을 밝히고 있으며, 20151228, 박근혜(윤병세 외무장관)는 일본의 진정한 사죄와 정당한 법적 배상을 요구하는 할머니들에게 알리기는커녕 비공개, 비밀리에 아베 정권으로부터 받은10억 엔을 피해《배상금》이 아니라 화해치유재단의 《위로금》으로 10억 엔을 받은데 대해 살아계신 할머니들은 다시 돌려주고, 화해치유재단을 공식적으로 폐쇄하라고 요구항의하고 있다

 

26일 일본 도쿄 중의원회관 앞에서 강제병합 100주년이 되는2010년 한·일지식인 공동성명을 발표한바 있는 하루키 도쿄대 명예교수를 비롯한 224명의의 지식인들이3.1자주독립만세 100주년을 맞아 일본 지식인 시민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중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1995 일본의 식민지 지배에 대한 반성을 담은 무라야마 담화, 식민지 지배는 한국인의 뜻에 반하는 것이었다는 것을 일본 총리가 처음으로 밝힌 ‘간담화(2010)’를 계승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이들은 “일본과 대한민국, 일본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사이에 남은 모든 문제를 무라야마 담화와 간담화를 바탕으로 삼아 새로운 마음으로 성실히 협의해야 한다.”면서 무엇보다 조선의 성노예 피해자들에 대해서는 지금부터 대처해 나가야 할 것이다. 이른바 ‘징용공’문제인 ‘전시노무동원’피해자 문제에 대해서도 한층 더 진지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2019 3.1독립만세》 100주년 남측의 현재적 의미는 좌절한 《친일매국청산》이다.   

역사의 만약이 아니라 우리 민족이 강도왜놈들의 지배를 받지 않았다면 미국에 의해 삼천리강토가 38이남과 이북으로 찢겨지는 비극도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점령군 미군정의 지원과 비호로 1949 66일 친일경찰들에 의해 “반민족행위자특별조사위원회(반민특위)”가 습격 받지 않고 친일매국노들을 민족의 이름으로 준엄하게 처벌, 청산했다면 71년 동안 우리가 남과 북으로 갈라진 국가로 남아 있을 리가 없다고 확신, 또 확신한다

 

“을사오적의 대표적 인물 이완용은 있는 나라를 팔아먹은 놈이지만, 친미매국노 이승만은 나라를 찾기도 전에 팔아먹은 놈이다.

국립 현충원에에는 순국선열들보다 친일매국노, 독재정권부역자들이 더 많다. 이제라도 부관참시 해야 나라가 바로 선다.  

 

조국과 민족을 팔아 부귀영화를 누려온 친일매국노들이 미군정의 보호와 비호를 받으며 이승만 친미권력을 빠르게 장악한 매국노들의 이익을 대변해온 외세의존정치집단세력들의 조직적 대항과 반민족, 반통일로 생존해온 매국세력들이 적폐청산과정을 적대적 정치공세로 매도하며 박근혜의 석방까지 요구하는 부활공세의 버팀목 노릇을 하는 대표적 일등공신이 친일매국언론 조선일보(TV조선)과 동아일보(채널A)

 

70여 년 동안 반성과 사죄 없는 매국언론 조선과 동아  

 

일본의 양심적 지식인들도 과거 일본의 잘못된 식민지배 역사를 반성하고 사죄하고 있음에도 우리는 조선과 동아의 천인공노할 반민족 반통일 행위에 온 겨레가 분개하고 있다.  

 

지난20181224일 인터넷 ‘프레시안’에 김종철 자유언론실천재단이사장의 『기고』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의 거짓말.“《조선》이 성역 없이 할 말은 하는 참 언론이라고?를 통해 조선일보의 사대매국정체성을 민족 앞에 재조명하면서, “조선은 지금도 동아일보 중앙일보와 함께 극우세력의 ‘대변지’노릇을 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잘잘못을 가리기 위해 ‘할 말은 하는 참 언론이’이 아니라 일방적으로 비난만 하는 신문이 온전하게 ‘창간 100주년을 성대히 기념한다면 자주, 독립, 해방을 위해 목숨 바쳐 싸워온 선열들을 모독하는 일이 될 것이다.”라는 민족사적 준엄한 경고를 곁들이며 조선일보와 동아일보의 반민족행위를 민족 앞에 아래와 같이 고발하고 있다.

 

“일제 강점기인 1920 35일 조일동화주의(朝日同化主義)를 내세운 친일단체 대정실업친목회대표 예종석을 발행인으로 하여 창간한 조선일보가 2020 35일이 되면 창간 100주년이 된다. 애국애족애민의 신문이 창간 100주년을 기념한다면 민족사적 경사이고 축복이겠으나 매국, 배족, 배민을 대표하는 반역적인 신문인 조선일보가 2020 100돌을 맞이한다니 이 일을 어찌 두고만 볼 것인가?!”조선일보 하나뿐이라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조선과 친일매국에 쌍벽을 이뤄온 동아일보는 1920 41일 국민주주형식으로 창간한 동아일보의 창간사주를 사칭한 김성수가 동아일보를 교묘한 방법으로 사유화한 뒤, 히로히토에게 거액의 국방헌금을 바치는 등, 부일(附日) 매국배족행위을 일삼아 왔다.

 

조선일보는 1937. 7.7일 일제가 노구교사건을 조작해 중국을 본격적으로 침략하기 시작하자일제의 연전연승을 매일 보도하고 황군의 노고를 치하하는 것은 물론 ‘전조선적인 애국’을 외치는데 그치지 않았다. 특히 조선일보는 1938 429일 히로히토의 생일 《천정절》을 맞아 사설을 통해 극진한 어조로 ‘용비어천가’를 바쳤다. 이듬해 417일자 사설에는 조선인민들이 눈을 의심할 수밖에 없는 선동으로서 “전쟁을 싫어하고 평화를 얻을 수 없으므로 ‘한번의 경천동지의 전쟁’을 일으키라”는 사설까지 버젓이 발표하는 매국행위를 서슴지 않았고 1961 516일 다카키 마사오의 군사쿠테타가 일어나자 519일부터 530일까지 무려 12편이나 ‘군사쿠테타’를 노골적으로 찬양하고 미화하는 사설을 실었다.

 

1961 516일 다카키 마사오(박정희)의 군사쿠테타가 일어나자 519일부터 30일까지 무려 12번이나 노골적으로 《군사쿠테타를 찬양, 미화》하는 사설을 실었는가하면, 1980 517일 전두환반란수괴일당이 《서울의 봄》을 짓밟고 518일 일어난 《광주민중항쟁》을 《폭도》들의 《난동》으로 야수적으로 진압한 전두환신군부세력일당들을 823 3면 전체를 《전두환특집》으로 꾸며 보도하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조선일보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자행했다.

 

1920 41일 국민주주형식명분으로 창간한 동아일보는 창간사주를 자칭한 김성수는 동아일보를 교묘한 방법으로 사유화 한뒤 <천황(히로히토)폐하에게 거액의 국방헌금을 바치는 부일 매국 배족 행위를 일삼는 행동은 1937 77일 일제가 조작한 <《노구교》> 사건으로 본격적으로 중국을 침략하자 조선과 동아는 일제황군의 연전연승을 대대적으로 보도하기에 바빴고, 황군의 노고를 치하면서 《전조선적인 애국》을 외쳐대었다.

 

1920년 창간 때부터 2020년 한 세기가 되도록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친일매국언론으로, 군사독재정권찬양언론의 1등 자리를 놓고 경쟁하고 있다.

 

1975 317일 새벽 동아일보사의 폭력에 밀려 쫓겨난 기자, 피디, 아나운서 113명이 결성한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동아투위)》가 1974 1024 44주년기념식에서 발표한 성명서, “동아·조선일보폐간운동을 제창합니다.”는100돌을 한 해 앞둔 2019년 올해에 더욱 절박하게 다가오고 있는 것과 함께 조국의 자주독립을 열망하는 민중들과 시민사회단체는 조선/동아일보의 《폐간》은 더는 미룰 수 없는 《민족사》문제로 판단하고 있다. 무엇보다 조선/동아는 한 세기가 거의 다 되는 동안 반성과 사죄, 용서받을 여러 차례의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의도, 의식적으로 무시해 왔다

 

조국의 진정한 자주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우리 온 겨레는 언론의 탈을 쓴 조선일보(TV조선)와 동아일보(채널A)의 역사적 단죄(청산) 없이는 조국의 자주독립과정은 불필요한 어려움과 난관을 겪게 되리라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으며 대표적 매국언론사인 조선과 동아를 비롯한 수구언론들까지 부추겨 온 겨레의 화해와 평화공조를 가로 막아 나서는 본질도 저들의 《친일원죄》와 바로 직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지난20181219일 오후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가진 2018 조선일보사우송년회에 참석한 방상훈 사장은 조선일보를 정통보수언론으로 규정하면서 정통보수언론으로서의 사명을 갖고 앞으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라는 대한민국의 두 기둥을 굳건히 지켜나겠다.“다른 언론이 권력의 눈치를 보며 말하지 못할 때 항상 해왔던 데로 조선일보는 비판의 성역이 없이 할 말은 하는 참 언론으로 남을 것.”이란 철면피한 거짓말로 민족과 독자들을 기만하고 우롱하는 낯 뜨거운 뻔뻔스러움을 얼굴 색 하나 변하지 않고 천연덕스럽게 말하고 있다.

 

해가 바뀌어2019년 새해 조선/동아 두 매국 언론사 사장들은 다음과 같이 사원들에게 말하고 있다. 201912일 매국노 방일영의 증손자 방상훈 조선일보사장의 신년인사는2020년 총선을 앞두고 여론의 우위를 점하려는 정치세력간 공방이 가열되면서 조선일보의 영향력을 훼손시키려는 공세가 강화될 것이라며 이럴 때 일수록 우리는 ‘정의옹호’와 불편부당이라는 조선일보 사시(社是)를 붙들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같은 날(12) 매국노 김성수의 증손자인 김재호 동아일보 채널A 사장도 신년인사에서 “동아일보는 권력을 비판하면서 편 가르기가 아닌 공존의 가치를 생각하며 품위 있는 바른 언론의 길을 걸었다. 6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고, ABC협회 유료부수 인증결과2년 연속2위를 차지했다”고 자평하면서1919년은 인촌(김성수)선생과 동아일보창간에 뜻을 모은 젊은 분들이 오로지 민족을 위한 신문을 만들기 위한 신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시기였다면서 요즘 신문방송등 언론사가 겪고 있는 그 어떤 어려움도 1919년 가을, 실 날 같은 희망을 가슴에 품고 동아일보 창간을 준비하던 청년들의 시련에는 견줄 수 없을 것“이라는 입장은 친일매국언론 방일영과 김성수의 증손자들마저 변하지 않은 매국의DNA는 민족적 공분을 확인케 하며, 미디어 오늘201916(일요일) 사설(1182)의 제목 “조선·동아일보 출생의 근원”과 태화관에 모인 33인 종교인 지식인이 3.1독립선언을 했지만 만세시위를 전국적으로 불을 당긴 것은 노동자 농민들이었음을 새롭게 밝혀주고 있다


- 담론 121. 2. -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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