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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코레아뉴스 | 외신, 김정은 위원장 세계 정치를 주도하는 노련한 정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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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3-06 17:2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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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김정은 위원장 세계 정치를 주도하는 노련한 정치가

 

이정섭 기자 : ⓒ 자주시보

 

지난달 27, 28일 이틀간 웰남 하노이에서 진행 됐던 조미 정상회담을 두고 한국의 언론과 전문가들은 조미 양국이 성과가 없었다고 평하면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빈손으로 돌아가 북녘 동포들의 실망을 살 것이라고 낯 뜨거운 전망을 내 놓았다.

그러나 정세 판단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다루는 언론들과 전문가들은 전혀 다른 견해와 전망을 내 놓고 있다. 그 일단을 볼 수 있는 보도가 6일 조선로동당 기관지인 로동신문에 개제 되었다.

로동신문은 6일 세계의 광범한 언론들과 정계, 사회계인사들은 한결같이 조선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특출한 정치외교활동방식이 국제사회의 주목을 끌고 있다는 사실을 세계 언론 보도와 주요 인사들의,평을 실었다.

로동신문이 보도한 기사를 따라 가보기로 하자. 신문은 전체 기사 제목을 세계 정치 흐름을 주도하는 노숙한 정치가로 잡았다. 그러면서 《김정은 최고영도자는 상상을 초월하는 담력과 과학적 통찰력, 비상한 정치적 안목으로 급변하는 세계정치의 동란 속에서 용의주도한 결단을 내릴 줄 아는 노숙한 정치가다.》라는 방글라데시 신문 《데일리 나우로즈》에 실린 글을 실었다.

로동신문은 세계의 광범한 언론들과 정계, 사회계인사들은 김정은 최고 영도자는 연속적인 조중 수뇌상봉과 회담, 북남수뇌상봉과 회담,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을 전격적으로 단행하고 역사적인 사변들을 연이어 이루어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외교방식은 세계를 매혹시키고 있다고 하면서 《개성이 뚜렷한 정치가》, 《강력하고 멋있는 지도자》, 《비상한 용단을 지닌 분》, 《과감하고 결단력 있는 지도자》, 《특출한 외교력을 과시하시는분》, 《자신감을 안고 국제정치정세를 주도해나가시는 노숙한 정치가》, 《전략적으로 능숙하신 지도자》이시라고 칭송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문은 로씨야 연방공산당 연해변강위원회 제1비서가 《정치와 군사 등 모든 분야에 정통하신 김정은 동지는 조선의 모든 승리와 영광의 기치다. 진보적 인류는 세계의 평화와 자주화위업수행에 불멸의 공헌을 하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가장 걸출한 정치가로 열렬히 흠모하고 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 뛰어난 자질과 출중한 풍모는 만민을 매혹시키고 있다.》고 평한 말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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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은 그 한사람만의 심정이 아니다. 라며 로씨야 지역사회조직 《보로지노》위원장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의해 사회주의위업은 계속 승리적으로 전진하고 있으며 조선은 날이 갈수록 국제정치의 중심으로 되고 있다, 세계인민들은 조선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사변들에 대해 커다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 사실을 소개했다.

이어 파키스탄 조선 친선협회 카라치지부 서기장은 김정은 각하를 모시어 사회주의조선은 불패의 강국으로 위용 떨치고 있다고 하면서 이렇게 언급하였다며 《세계를 놀래는 위대한 전변을 안아오는 김정은각하의 세련된 영도는 만 사람을 경탄시키고 있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 각하의 사상과 영도, 풍모를 가장 숭고한 높이에서 완벽하게 체현하신 존경하는 김정은 각하께서는 짧은 기간에 남들이 수십년이 걸려도 이루지 못할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렸다.》고 말한 사실을 전했다.

아울러 로씨야의 한 신문은 조선반도와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경이적인 사변들은 조선의 김정은 최고영도자야말로 비상한 용단을 지닌 분이라는 것을 잘 알 수 있게 한다, 김정은 최고영도자는 조선반도와 현 국제 정치정세의 주도권을 틀어쥐고 자신만만하게 주도해나는 위대한 분이다고 강조하였다.”고 썼다.

로동신문은 계속해 이란의 일나 통신은 조선의 김정은 최고영도자의 특출한 외교방식이 국제사회의 이목을 끌고 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외교활동은 대단히 전격적이며 파격적이다, 역사적인 사변들을 연속 안아 온 위인의 박력 있는 외교활동방식은 세계의 경탄을 자아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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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라오스신문 《꽁탑빠싸손라오》는 《김정은 각하의 영도 밑에 최근 년간 조선은 경제건설과 국방 분야에서의 비약적 발전, 과감하고 주동적인 대외활동에 의한 세계평화보장 등의 많은 성과들을 이룩하였다. 이것만 놓고 보아도 국가 영도자로서의 그이의 능력을 잘 알 수 있다. 자주정신이 투철하고 지도력이 뛰어난 정치가, 창조적 능력이 높고 실천력이 완강한 지도자, 이것이 조선의 최고령도자에 대한 국제사회계의 인식이다. 국가지도자로서의 김정은 각하는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이 확고하고 자주적대가 강하며 도덕의리심이 매우 깊은 분이다.》라고 언급한 사실을 강조했다.

이어 나이제리아신문 나이제리언 오브저버도 탁월한 영도력과 결단력, 드센 배짱과 담력으로 놀라운 사변을 안아오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불가능을 모르고 언제나 백승만을 떨치는 강대성의 상징, 희세의 위인이다, 그이에 대한 만민의 매혹과 찬탄의 열기는 시간이 갈수록 더욱 높아지고 있다는 내용의 글을 실었다고 소개했다.

특히 서방의 언론들도 김정은 위원장은 파격적이고 대담하며 임기응변과 유머 감각 등 예상을 뛰어넘는 탁월한 외교술을 지녔다라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위인 상에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면서 미국잡지 《네이슌》, 신문 《워싱톤 포스트》, CNN방송, 스위스신문 《노이에 쮸리히 짜이퉁》, 캐나다신문 《토론토 스타》 등은 대화의 원동력은 분명 조선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의하여 마련되었다, 조선반도정세완화의 눈 석이는 조선의 최고영도자가 주동적인 제안들을 내놓지 않았다면 불가능하였을 것이다, 정세는 그이의 판단에 따라 흘러가고 있다, 뛰어난 전략가이다, 조선은 크지 않은 나라이지만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 조선반도정세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의지와 결심에 따라 흐를 것. 이라고 보도한 사실을 강조했다.

보도는 끝으로 천재적인 예지와 비범한 영도, 탁월한 정치외교 실력으로 세계 자주화와 평화위업을 주도해나가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대한 매혹과 찬탄, 흠모의 목소리는 날이 갈수록 더 높이 울려나올 것이라고 천명했다.

로동신문의 이번 보도는 남북이 함께 대결과 대립 나아가 분단을 끝장내고 한반도의 통일과 평화 번영을 이루어 가기 위해 남북 정상이 판문점 선언과 9월 평양 선언을 하고 이를 실천해 나가는 단계에서 우리 한국 언론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대립과 대결의 시대에 적대시 하던 과거의 비방 중상, 왜곡, 모략, 거짓과 조작, 진실 감추기는 남북에게 도움이 되지 않으며 오히려 분열과 적대를 키우기만 할 뿐 아니라 조선반도의 통일을 바라지 않는 외세에게만 득이 될 뿐이다.

누가 뭐라던 남은 북을, 북은 남을 서로 존중하고 껴안을 때 우리 민족의 찬란한 시간은 앞당겨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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