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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코레아뉴스 | 김정은 원수, 이 한마디가 개혁 개방은 허튼 소리라는 것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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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3-07 21:4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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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원수, 이 한마디가 개혁 개방은 허튼 소리라는 것쯤은

이정섭 기자: ⓒ 자주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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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언론들과 소위 대북 전문가들은 툭하면 조선이 어렵다는 것을 내세우며 자본주의식 개혁 개방을 추구하고 있는 것과 같은 허무맹랑한 소리를 지껄인다.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조미 정상회담도 마치 자본주의식 개혁 개방을 위해 미국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인 것으로 여론을 호도했다.

 

더욱이 가관인 것은 웰남에서 정상회담이 개최되는 것을 두고는 웰남식 개혁 개방을 배우기 위한 것이라는 웃을 수 없는 말을 전문가 분석이랍시고 떠드는 데서는 아연실색 할 수밖에 없다.

 

한국과 미국서방의 언론들이 늘상 지금까지 썼던 가짜 거짓 내용 이지만 바로 드러날 거짓들을 사실인양 의식 딱딱하게 지껄이는 것을 보면서 거짓말을 해대는 그들을 비판에 앞서 측은하게 느껴진다.

 

▲     © 이정섭 기자
▲     © 이정섭 기자

 

과연 그럴까최첨단 과학기술을 필요로 하는 우주 과학 기술과 꿈의 과학으로 불리는 핵융합 기술의 패권을 쥐고 창창한 미래를 향해 전진하는 정치 군사 강국인재대국문화예술 강국도덕강국청년강국으로 존엄 떨치는 조선이 수정주의 노선으로 사회가 온통 혼란에 빠진 나라들과 그 나라들을 따라 가기 시작한 나라들을 모범(?)으로 두고 배우려 한다니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다.

오늘 조국평화통일위원회 기관지인 우리민족끼리는 '자본주의가 흉내낼 수도 가질 수도 없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위력 (1)'이라는 기사를 보도했다.

보도는 우리는 자본주의가 흉내 낼 수도 가질 수도 없는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위력을 고도로 발양시켜 하루 빨리 강성국가를 일떠세움으로써 모든 면에서 사회주의와 자본주의의 차이를 하늘과 땅처럼 만들어야 합니다.라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어록으로 시작했다.

우리민족끼리는 오늘 제국주의자들은 자본주의가 마치도 우월한 사회인류사회발전의 최고단계인 것처럼 미화 분식하고 있다며 그러나 역사와 현실은 우리 식 사회주의야 말로 인민대중의 이상과 염원이 전면적으로 꽃펴나는 사회자본주의와 비할 바 없는 가장 우월한 사회라는 것을 실증해주고 있다고 밝히며 자본주의의 맹점을 시작 부터 비난했다.

▲     © 이정섭 기자

 

보도는 해당 사회의 우월성과 위력은 정치군사경제문화 등 여러 각도에서 찾아볼 수 있다며 세상에는 발전된 경제력을 자랑하는 나라도 있고 자원의 풍부성이나 유구한 문화전통을 자부하는 나라도 있다그러나 그것이 곧 사회의 진면모를 대표하는 것은 아니 다라고 못 박았다.

 

그러면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위력은 어디에 있는가라며 영도자와 인민의 혼연일체다이 지구상에는 200여개의 나라가 있고 나라마다 국가지도자와 인민이 있다그러나 영도자와 인민의 혼연일체일심단결이라는 말은 오직 우리나라에만 있다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에서 영도자와 인민은 한 치의 간격도 없으며 사랑과 정으로혈연적으로 굳게 결속되어 있다영도자는 인민을 하늘처럼 내 세우고 인민은 영도자를삶의 태양으로어버이로 높이 모시고 따르는 것이 우리 식 사회주의의 참 모습이라고 피력했다.

 

이어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날과 달들만 돌이켜보아도 우리의 혼연일체가 얼마나 숭고한 경지에 이르렀는가를 잘 알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항일투사들과 전쟁 노병들로부터 나이어린 소년단원들에 이르기 까지 한품에 안아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어 주고 평범한 인간들의 마음 속 고충과 나라 앞에 죄를 지은 사람들의 운명까지 헤아리며 따뜻이 보살펴주는 우리의 원수님” 이라며 혼연일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보도는 새 집들이한 노동자 가정을 찾아 행복한 앞날을 축복해 주고 뜻 깊은 대회장에서 비행사 부부의 아기 이름 까지 지어준 김정은 국무위원장 의 인민사랑의 서사시는 천만의 심장을 뜨겁게 울려주고 있다.”며 초소를 떠나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따라서며 차디찬 바닷물 속에도 서슴없이 뛰어들고 남녀노소 누구나 원수님 품에 안겨 눈물을 흘리는 감동 깊은 화폭들은 그 누구에게 연출해 내라고 하여도 할 수 없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     © 이정섭 기자


 

보도는 민심이 배치되고 인민대중이 정치의 대상으로 되고 있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국가지도자와 인민사이에 참다운 믿음과 사랑이란 절대로 있을 수 없으며 혼연일체는 꿈도 꿀 수 없다고 단언했다.

우리민족끼리는 오늘 제국주의자들은 터무니없는 반공화국인권소동에 집요하게 매달리고 있다하다면 그들이 우리의 인권에 대하여 알면 얼마나 아는가?” 라며. “우리나라에서 인민대중의 존엄과 가치는 최상의 경지에서 빛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김일성 주석께서 하늘처럼 여긴 우리 인민을 수령님과 장군님의 영상으로 정히 새겨 안고 수령님들을 모시듯이 받들어나가는 것이 우리 당의 인민관이라고 설파했다.

매체는 인민 대중의 요구와 지향이 당의 노선과 정책 작성의 출발 적 기초로 되고 있으며 인민의 이익과 편의를 최우선절대시하는 것이 일꾼들이 어길 수 없는 사업 준칙으로 되고 있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에서는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정치적 자유와 권리는 물론 노동과 휴식의 권리교육과 의료봉사를 받을 권리를 비롯하여 자주적 인간으로서 누려야 할 모든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장받고 있다고 실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와 같이 평범한 노동자농민들이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되여 국가의 정사를 논하는 그런 나라는 이 세상에 없다고 정치적 자주성을 강조했다.

보도는 인권옹호에 대해 목터지게 외쳐대는 자본주의 나라들에서는 사람들의 생명자체가 시시각각 위협당하고 있다총격에 의한 사살사건들과 당국의 인종주의 정책을 반대하여 항의시위에 나선 주민들에 대한 탄압 사건들이 끊기지 않고 연이어 일어나고 있는 것이 오늘의 자본주의나라들의 실상이라고 밝혔다.

보도는 자본주의나라들이야 말로 인권 폐허 지대이며 인권의 악랄한 파괴 국가이다한줌도 안되는 부유층이 절대다수 인민들의 피땀을 빨아 먹으며 사는 인간생지옥실업이란 말이 사회의 대명사가 되고 실업으로 인한 사회적 불안정과 위기사회의 구조적 모순과 함께 범람하는 범죄 홍수로 하여 그 앞 날 또한 암담하기 그지없는 것이 바로 자본주의 사회라고 실랄하게 비판했다.

보도는 돈 있는 자들은 자본주의 사회를 인권의 천당처럼 생각할지 몰라도 돈 없고 권세 없는 광범한 근로대중에게 있어서 이런 사회는 최악의 인권 불모지인권 동토대라고 성토했다.

기사는 사회란 한마디로 말하여 사람들이 모인 집단이다그런 것만큼 어느 사회에서나 사람들 사이의 관계가 이루어지게 되며 그 관계는 해당 사회의 공고성과 위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척도로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늘 자본주의사회에는 나 아니면 너라는 비인간적인 윤리가 지배하고 있다내가 살자면 너를 죽여야 하고 나를 위해서는 그 무엇도 가리지 말아야 한다는 개인주의적 인생관이 사회생활의 구석구석에서 악취를 풍기고 있다자식이 자기를 낳아 키워준 부모를 부양하기 싫다고 목졸라 죽이고 보험금을 타먹으려고 아내가 남편을 죽이는것과 같은 패륜 범죄가 나날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 자본주의사회의 현실이라고 사회의 맹점을 구체적으로 적시했다.

그리고 서로 믿고 사랑하고 헌신하는 것은 사회관계발전의 보편적 원리라며 이런 원리가 전면적으로 최상의 높이에서 구현되고 있는 사회가 바로 우리 식 사회주의라고 천명” 했다.

 

, “오늘 우리 공화국에서는 우리라는 부름이 너무도 예사로운 것으로 되고 있다우리의 집은 당의 품우리 군대가 제일우리 공장우리 작업반우리 동무》…

뜻밖의 사고로 얼굴에 심한 화상을 입고 고통을 겪던 한 로동자처녀를 위해 8년세월 정성 다해 치료하여 끝내 본래 모습을 되찾아 준 조선적십자종합병원의 의료집단과 그 처녀가 일하는 공장 일꾼들이 발휘한 아름다운 소행은 우리 식 사회주의의 참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긍지 높게 말했다.

 

, “부모 잃은 아이들의 친부모가 되고 전쟁노병들과 공로자들을 친 혈육처럼 돌봐주며 조국보위 초소에서 위훈을 세운 영예군인들의 한 생의 길동무가 되는 우리 사회 인간들의 정신세계는 얼마나 고결하고 아름다운 것인가라고 격정에 겨워했다.

계속해서 하나의 대 가정바로 여기에 우리 사회의 본질적 특징이 있고 자본주의가 흉내낼 수도 없고 가질 수도 없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절대적 우월성과 위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우리는 이번 기사를 통해 조선이 어디에 가치를 두고 그 실현을 위해 사는지를 알 수 있었다.

 

북녘 동포들의 현실을 모르는 우리로서는 다 확인할 수 없다그러나 북녘의 지도자와 인민들은 적어도 물신주의를 신봉하지 않는 것만큼은 확실해 보인다그런데도 조선이 자본주의 독소가 가득한 체제를 따라 가려고 한다고 늘어놓는 것은 연목구어적 괴변에 불과하다.

 

남과북이 서로의 제도를 인정하고 서로를 존중하며 더 좋은 것을 권장하는 통일 조국의 내일을 꿈꾸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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