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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뉴스 | - 담론 122.1. - 하노이회담의 역사적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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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3-10 18:3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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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론 122.1. - 하노이회담의 역사적 교훈!

 

세계에 드러낸 미국의 불의한 오만    

 리준식 코레아뉴스 편집위원

 

세계는227, 28일 하노이 제2차 조미회담과 관련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매1호》를 타고 하노이로 향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특별전용열차로 223일 평양역을 출발 하노이방문길에 오른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특별전용열차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면서 전용열차가 통과 하는 지역들이 세상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가운데66시간 만인26일 윁남(베트남)의 국경도시 동당 역 도착하는 영상이 전 세계에 중계되는 자체가 역사였다.

 

세계자주평화 인사들은 제2차 하노이조미회담이 발표되기까지의 과정을 분석하며 한 사람 같이 제1차 싱가포르 정상회담에 이어 제2차 하노이 담판의 결과를 낙관했다.

전 지구촌에서 하노이로 달려온3천여 언론사 기자들 역시272차 조미정상회담의 밝은 출발을 보며 긍정적 결과를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러나 회담 두째 날인28일 확대회담도중 미국 측에서 흘러나온 트럼프 대통령의 기자회견소식은 전 세계를 매우 당혹, 당황케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역대 미 대통령들이 역사적인 문건에 서명할 때 써온 탁자까지 준비해 왔다고 한다. 그런 대통령이 자신의 10년 지기 개인변호사 마이클 코언의 27(워싱턴) 하원청문회에서의 폭로내용이 미국 내 언론들의 머리기사로 장식되는 것을 막기 위해 김혁철-비건 실무 팀이 합의문까지 완성해 놓은 세기적 비핵화 문건을 무시하는 존 볼턴을 확대회담에 투입시켜 핵무기, 핵시설, 생 화학무기, 장거리탄도미사일의 포기를 강요하는 포괄적 압박(그랜드 바겐)으로 뒤집어 업는 오만 방자한 미국우선주의에 세계의 진보적 양심들은 하나 같이 분노의 비판과 비난을 터트리고 있다.  

 

세계가 보았다. 합의문 없이 트럼프 대통령과 헤어지면서도 밝게 웃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영상을 새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이 SNS에 올려 전 세계에 화제가 되었고,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엄청난 정치적 빚을 지게 되었다. 그의 40분 기자회견보다 백배나 더 설득력 있는 역사적 회담장면으로 세상 사람들의 기억에 새겨졌으리라 본다

 

숨길 수 없는 반 평화세력들의 정체   

 

260일 만에 트럼프 대통령과 다시 만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어느 때보다 많은 고민과 노력, 인내가 필요했던 기간이었다고 회고하면서도 하지만 협상이 재개 될 때까지 그 보다 더 많은 고민과 노력, 인내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1분이 소중하다”고 밝힌 제2차 하노이조미회담이 합의문 없는 책임소재로 의견이 분분하자 AP통신이 북조선의 손을 들어주고 있다

 

리용호 외무상과 최선희 부상이 밤 11(하노이 시간)을 숙소인 멜리아 호텔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다음과 같은 사실을 발표했다.

 

“우리가 미국 측에 요구한 것은 전면적인 해제가 아니라 2016년∼2017년에 채택된 유엔제재결의 11건 가운데 민수경제와 인민생활에 지장을 주는 항복 5건만 먼저 해제해 줄 것”이었다고 밝히면서, 그는 “이번 회담에서 우리는 미국의 우려를 덜어주기 위해 핵 시험과 장거리 로케트 시험을 중단한다는 약속을 문서형태로 확약 했었다.”면서 “이 정도의 신뢰조성단계를 거치면 비핵화 단계는 더 빨리 전진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회담 과정에 미국 측은 령변지역 핵시설 폐기 시에 한 가지를 꼭 더 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미국이 우리의 제안을 수용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 명백해 졌다. 현 단계에서 우리가 제안한 것보다 더 좋은 제안이 이뤄질 것이라고는 이 자리에서 말하기 힘들다. 이런 기회마저 다시 오기 힘들 수 있다. 앞으로 미국 측이 협상을 다시 제기해 오는 경우에도 우리의 이러한 원칙적 입장에는 추호도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자들의 질문을 받은 최선희 부상은 “이런 제안을 (미국이) 받아들이지 않은 것은 《천재일우》의 기회를 놓친 것이나 같다.”는 입장을 기자들에게 말하고 있다.   

 

단도직입적으로 정치제도와 체제를 떠나 민수경제와 인민생활에 지장을 주는 제재해제를 못하겠다는 것은 생사람의 숨통을 끊어 놓겠다는 강도의 심보다. 세계의 진보적 양심들이 미국에 대해 참을 수 없이 분노하는 이유다. 더구나 핵전략국가사회주의조선의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로 미국과 대등하게 협상을 하는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중차대한 세기적 평화담판을 하는 시간에 미국을 대표하는 대통령을 협잡꾼, 사기꾼, 인종차별주의자로 비난하는 하원청문회가 하노이 회담에 끼친 영향은 결코 작다고 할 수 없이 엄중하다.

 

워싱턴 정치주류세력에게 정치이단아 트럼프를 매장시켜 죽여야 저들 패거리들이 사는 워싱턴의 이전투구 정치현주소를 전 세계에 적나라하게 드러낸 민주당에게 묻는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최고 존엄으로 혼연일체생사운명의 핵전략국가로 세계사에 우뚝 솟아오른 김정은 조선을 상대로 하여 트럼프 행정부보다 더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방안은 있으며 대안은 무엇인가? 단언컨대 조선의 백전백승기상은 미국과의 정치사상전에서도 압승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 것을 충고해 둔다

 

미국 안의 전쟁세력들만이 아니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좋은 흐름을 유지하던 회담 분위기가 갑자기 싸늘해진 상황에 당혹, 당황한 기자들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40여 분 동안 쏟아낸 질문대부분이 대부분 비핵화와 평화에 관한 질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동아일보, 채널A방송 워싱턴 특파원이라고 소개한 김정안(여성)기자의 질문은 트럼프 대통령조차 대답하기 싫어했다.

 

김정안: (중략) 미국은 대북제재와 압박을 더 강화할 것인가?

트럼프: “거기도 사람이 살고 있고, 그들도 생계를 이어가야 한다. 지금 제재로도 충분하기에 추가 제재가 필요하다고 생각지 않는다.”고 타이르듯 말을 마친 트럼프는 회견장을 떠나 곧바로 비행장으로 갔다.

 

그럼에도 동아일보는 반성은 커녕 오히려 자사 남성기자의 아이돌 급 외모자랑에 미국의 강력한 제재를 평화로 인식하는 반민족적인 질문을 돌직구로 미화한 동아일보기사에 대해, 박원식 정의당 전 의원은40여분 기자회견 동안 가장 바보 같은 질문이었다. 가장 이기적인 장사꾼이라 비판 받는 트럼프조차 “북에도 사람이 살고 있다”고 타이르고 있다. 이건 바로 누가 한반도의 미래를 가로 막는가를 드러내고 있다는 점일 것이다.“라고 지적하고 있고 김어준 공장장은 미국의 반 평화세력들의 정체는 물론, 친일에 뿌리를 두고 있는 국내 반민족 반 평화 반통일세력들을 ”꼭 기억해 둘 장면“으로 꼽고 있다.

 

신의와 신뢰의 기회를 놓친 자들

    

리용호 외무상과 최선희 부상의 기자회견 이후 이렇다 할 입장을 표명하지 않아 궁금하던 차에 조선의 입장을 대신 전해온 조선신보는 36일 “령변 핵 폐기는 선의에 기초한 상응조치”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어 요약 정리해 소개 한다.

 

- 령변 핵 폐기는 조미관계개선을 반대하는 세력들의 감시와 견제를 받는 트럼프 대통령의 립장을 충분히 고려한 선의의 제안이었다.

 

- 트럼프 대통령이 비핵화의 기회를 영영 놓치고 ‘미국제일주의’를 표방하는 나라의 체면이 손상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면 조선이 ‘새로운 길’을 모색하기 전에 조미 신뢰조성을 위한 동시행동의 첫 단계공정을 바로 정하고 그 실천 준비를 다그쳐야 한다

 

- 존 볼턴이 언론에 광고하고 있는 빅딜문서는 강압적이고 무례한 패권적 발상이며 성립하지 않는다. 조선이 령변 핵시설 폐기를 첫 단계공정으로 삼고 실천하려는 완전한 비핵화는 미국의 핵전쟁 위협의 온전한 제거이며 이는 국가안보에 관한문제다. 제재해제나 경제지원을 미끼로 하여 조선의 핵과 장거리 로케트의 포기를 끌어내겠다는 주장은 조미 핵 대결의 역사적 경위를 무시한 허언에 불과하다. 조선은 미국의 핵전쟁 위협에 대한 억제력으로서 핵과 장거리로케트를 개발하였으며 그 목적은 경제적 보상을 받아도 달성되지 않는다.

 

뺄 것도 덧붙을 것도 없이 명약관화하게 미국의 심장부를 향한 정의의 보도다. 트럼프, 폼페오, 볼턴이 함께 핵을 포기하는 대가가 엄청난 경제지원을 보장한다는 말을 반복하고 있다. 조선신보도 지적했듯이 “제재해제나 경제지원을 미끼로 해서 핵전쟁 위협에 대한 억제력으로 개발한 핵과 장거리 로케트의 목적은 경제적 보상을 받아도 달성되지 않는다는 것을 명백히 밝히고 있는 데서도 알 수 있듯이 조선의 전략은 자력, 자위 자강의 원칙이다.       

 

하노이회담의 역사적 교훈

 

우리 통일겨레는 하노이회담의 역사적 교훈을 지난 해방정국에서 우리 민초들이 “미국 놈 믿지 말라”는 목소리를 다시 뼈저리게 새기게 된다.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은 지난날 실제적 북미회담과정에서 “존 볼턴은 우리 민족에게 재수 없는 사람”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조미대결의 역사는 미국을 움직여온 군산복합체전쟁상인들이고 존 볼턴도 수많은 앞잡이들 중의 하나다. 미국 안에서도 볼턴을 두고 “전쟁에 미친 슈퍼매파, 아직도 이라크 침략전쟁을 옹호하는 정신병자, 리비아모델적용을 조선에 주장하는 특대 형 극우 네오콘, 베네주엘라의 침략을 공공연히 주장하는 전쟁 광으로 도저히 상대할 수 없이 불쾌하기 짝이 없는 야수적 포유동물 중의 별종 《괴물》 인 것은 분명하다.

 

세계의 촉각은 특히, 미국의 촉각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행보를 주시하고 있다.

그 이유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다시 핵 시험을 재개할 것인지? 새로운 제안으로 미국과 협상을 재개할 것인지에 촉각을 곤두세우면서 언론과 방송에 나가 여론 전을 펼치는 볼턴을 보는 세계 진보적 양심들은 핵전략국가가 아닐 때도 미국의 온갖 강박에 한 치 흔들림 없이 미국의 패권적인 요구를 물리쳐온 조선을 온 세상이 보란 듯이 핵전략국가의 지위에 당당히 올려 세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담력과 노숙하고 세련된 정치외교술에 탄복을 금치 못하는 가운데 34일 아이오와주 농민연맹을 찾은 폼페오 국무장관이 “아직 확신은 못하겠지만 우리는 (조선과) 협상을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몇 주 안에 평양에 협상 팀을 보낼 것“이라며, “빠른 시일 안에 실무급 회담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튼 날인(35) 미군산업체와 일본1급전범기업체를 대표하는 구 사사카와재단의 지원을 받는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대북전문가 버뮤데즈 박사와 빅터 차 석좌교수는 상업위성 디지털 글로브가 32일 서해위성발사장일대를 촬영한 사진을 분석하여 “북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복구 설”이란 발표의 목적은 북의 영상 흐리기로 2018329 11곳 미신고 핵 기지 설을 퍼트려 세계적 망신을 당했음에도 또다시 아니면 말고 식 무책임한 “낭설”을 퍼트리고 있다.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는 뜬금없는 서해위성발사장 의혹제기위성사진은 지난 216일부터 32월 사이에 촬영된 사실을 폭로하면서 2차 하노이회담과는 아무 상관없는CSIS위성사진에 속지 말 것을 강조하고 있다. 38노스도 서해 위성발사장 발사대복구는 하노이 회담 이전부터 시작한 사실을 밝히고 있다. 미국 안의 반 평화 세력들과 한국 안의 반 평화 세력들은 2차 하노이회담을 절호의 계기로 또다시 북조선을 불량국가(Vogue state)만들기에 생사존망을 건 총력을 다 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도 문제의 서해위성발사장복구설에 대해, “복구 사실여부 알기엔 너무 이르다면서, 만약 맞다면 김 위원장에게 매우 실망”이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고, 미 펜타콘은 “밝힐만한 내용이 없다”는 대답을 하고 있다. 반 평화세력들의 악의적 정치선전선동에 진실 따위는 관심이 없다. 조중동을 필두로 기다렸다는 듯이 퍼 나르는 극우 언론들과 방송사들과 죽음 직전의 늪에서 구사일생으로 빠져나온 반동정치인들이 강력한 대북제재 목소리를 높이는 반민족적인 광란은 차마 눈뜨고 볼 수가 없을 정도다.

 

월스트리트저널은7(현지) “미국은 서해위성발사장 복구 움직임을 직접 현장에서 조사할 수 있는 사찰단(inspector)파견을 평양에 제의 할 것이라고 보도하면서 미 국무부 고위당국자는 이날 브리핑에서 “북조선이 왜 그런 활동을 하는지 확실하지 않고,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는 것과 지난 2012년 당시에도 오바마 정권이 영변 핵 단지 운영동결 조건으로 식량지원을 하는 협상에서도 서해위성발사장에서 발사체를 발사하는 것은 협의 대상이 아니다“라면서 미국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은 사례를 든 이 고위당국자는  또 북의 비핵화 완료시점에 대해 “시간은 충분하다. 트럼프 정부 첫 임기(20211)내에 북측의 비핵화가 달성 가능하다고 믿는다는 그는 ”이것이 우리가 애쓰고 있는 시간표“라고 설명했다고 한다.

 

현재 조미 두 나라 최고수뇌들이 협상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반 평화세력은 가시방석에 앉은 것 같이 죽을 지경이기에 워싱턴의 반대파들의 정치적 공세는 제2차 하노이 회담이 합의문 없이 끝난 것을 절호의 기회로 삼아 전 방위적 총공세 중의 하나가 서해위성발사장복구설이며, 미국의 언론과 방송들이 남측 언론들과 함께 하노이 회담을 《빈손회담》으로 폄하하는 논조 역시 민족분열이간책의 연장이다.  

 

남측의 언론과 방송들은 약속이라도 한 듯이 하노이 식 경제발전모델을 기대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하노이회담의 합의문실패사실을 감추고 있다”는 의식적이고 의도적인 자의적 정치소설들을 38일 조선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에 실린 조남진의 “고약한 섬나라 족속들은 천벌을 면치 못할 것이다”라는 론평의 첫 부문과 끝 부문만을 발취 인용해 본다.

  

“온 세계가 조선반도에서의 평화과정이 순조롭게 흐르고 조미관계가 하루속히 개선되기를 진정으로 바라고 있다.

하기에 이번 하노이에서 진행된 제2차 조미수뇌회담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좋은 결실이 맺어지기를 바라마지 않았던 내외는 뜻밖에도 합의문 없이 끝난데 대해 미국에 그 책임이 있다고 한결같이 주장하며 아쉬움과 탄식을 금치 못해 하고 있다.

그러나 유독 일본반동들만은 마치 고대하던 희소식이라도 접한 듯 박수를 쳐대며 얄밉게 놀아대고 있다.

지각 있는 국제사회는 《지구상의 200여개 나라의 수반들 가운데 <환호>하는 사람은 아베뿐》이라고 하면서 속통머리 고약한 정치 난쟁이에게 저주를 퍼붓고 있다. 이전부터 이번 하노이회담을 방해하기 위하여 일본 것들이 놀아댄 못된 짓거리들을 보면 우리 행성에 과연 이런 개종자들도 있는가 하는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한다.   담론 122.2. -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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