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장 - 1980년 광주학살의 주범을 잡아 민주 통일 영령들의 피맺힌 한을 풀어드리자! > 코레아뉴스

본문 바로가기
코레아뉴스

해외동포뉴스 | - 주장 - 1980년 광주학살의 주범을 잡아 민주 통일 영령들의 피맺힌 한을 풀어드리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5-18 12:34 댓글0건

본문


- 주장 - 1980년 광주학살의 주범을 잡아  민주 통일 영령들의 피맺힌 한을 풀어드리자!

 

1980518일 광주에서 시민들은 전두한 군사독재 반대와 조국의 민주주의를 외치며 대규모로 한마음이 되어 일어섰다. 그러나 전두환의 신 군부는 군부독재반대를 외치든 선량한 애국시민들을 향해 무차별 총격을 발사하여 수많은 시민을 처참히 살상하고 폭력으로 체포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세월이 흘러 39년이 되는 오늘 아직도 살인명령의 책임자는 밝혀내지 못하고 황교안의 자유한국당 등 살인마 전두환의 후예들은 광주의 숭고한 정신을 왜곡 폄하하여 희생자와 유족들의 피눈물은 아직도 멈추지 못 하고 있다.

 

1980년 광주학살의 주범을 하루 속히 밝혀내어 민주 통일 영령들의 한을 풀어드리는 것 많이 살아있는 우리들의 의무다.


 광주민중항쟁03.jpg


코레아뉴스 편집실 아래는 서울의 기사 종합

 

문 대통령 독재자의 후예 아니라면 5.18 다르게 볼 수 없어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전 광주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39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사진 :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전 광주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39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5.18에 대한 더 이상의 논란은 의미 없는 소모일 뿐


문재인 대통령은 18아직도 5·18을 부정하고 모욕하는 망언들이 거리낌 없이 큰 목소리로 외쳐지고 있는 현실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너무나 부끄럽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정부 주관으로 열린 제39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내년이면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이다. 그래서 대통령이 그때 그 기념식에 참석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들이 많았다하지만 저는 올해 기념식에 꼭 참석하고 싶었다. 광주 시민들께 너무나 미안하고, 너무나 부끄러웠고, 국민들께 호소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이 5·18 기념식에 직접 참석하는 것은 대통령 취임 직후인 2017518일 이후 2년 만이다.

 

문 대통령은 “805월 광주가 피 흘리고 죽어갈 때 광주와 함께하지 못했던 것이, 그 시대를 살았던 시민의 한 사람으로 정말 미안하다그때 공권력이 광주에서 자행한 야만적인 폭력과 학살에 대하여 대통령으로서 국민을 대표해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개인적으로는 헌법 전문에 5·18 정신을 담겠다고 한 약속을 지금까지 지키지 못하고 있는 것이 송구스럽다고도 했다. 헌법 전문에 5.18 정신을 담는 것은 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자유한국당 황교안, 바른미래당 손학규, 민주평화당 정동영, 정의당 이정미 대표 등 여야 5당 대표도 모두 참석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페이지  |   코레아뉴스  |   성명서  |   통일정세  |   세계뉴스  |   기고

Copyright ⓒ 2014-2024 - 주장 - 1980년 광주학살의 주범을 잡아 민주 통일 영령들의 피맺힌 한을 풀어드리자! > 코레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