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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코레아뉴스 | 촛불문화제 “자유한국당 있는 한 국민들의 고통 끝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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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5-26 22:1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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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문화제 “자유한국당 있는 한 국민들의 고통 끝나지 않는다”

김영란 기자  :  ⓒ 자주시보

 

▲ 5월 25일 저녁 6시, 광화문 광장에서 “적폐청산! 민주수호! 5.25 범국민 촛불문화제”가 진행되었다.     ©자주시보, 김영란 기자

 

▲ 5월 25일 광화문 광장에서 “적폐청산! 민주수호! 5.25 범국민 촛불문화제"가 진행되었다. 자유한국당 해체 구호를 외치는 참가자들     © 자주시보, 김영란 기자

 

▲ 5월 25일 광화문 광장에서 "적폐청산! 민주수호! 5.25 범국민 촛불문화제”가 진행되었다.     © 자주시보, 김영란 기자

 

▲ 5월 25일 광화문 광장에서 “적폐청산! 민주수호! 5.25 범국민 촛불문화제"후 촛불행진에 나서는 시민들     © 자주시보, 김영란 기자

 

▲ 5월 25일 광화문 광장에서 “적폐청산! 민주수호! 5.25 범국민 촛불문화제"후 촛불행진. 세월호 유가족들이 가장 맨 앞에 서 있다.     © 자주시보, 김영란 기자

 

▲ 5월 25일 광화문 광장에서 “적폐청산! 민주수호! 5.25 범국민 촛불문화제"후 촛불행진에 나서는 시민들     © 자주시보, 김영란 기자

 

세월호참사 왜곡은폐자유한국당 심판하자!”

민주주의 훼손국민 모욕 적폐세력 청산하자!”

적폐세력 청산으로 민주주의 지켜내자!”

 

25일 오후 6광화문 광장에서 적폐청산민주수호! 5.25 범국민 촛불문화제(이하 범국민 촛불문화제)”가 진행되었다.

 

범국민 촛불문화제는 부산울산대구대전을 비롯한 수도권의 시민 약 5,000명이 참석했다.

 

범국민 촛불문화제에서 장훈(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의 연설로 시작되었다.

 

장훈 운영위원장은 연설에서 사람들이 묻는다왜 세월호 유가족들이 자유한국당을 공격하는 것인가자유한국당의 황교안을 꼭 집어 공격하는 이유가 뭐냐고우리가 자유한국당 해체를 요구하는 이유는 간단하다바로 그들이 세월호 참사의 주범을 비호한 세력이기 때문이다그들이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가로막았고 책임자 처벌을 방해했기 때문이다우리 아이들을 죽음으로 몰고 간 책임자 모두에게 책임을 묻고 그들을 모조리 엄벌에 처벌할 수만 있다면 우리 부모들은 그 어떠한 비난도 아니 죽음도 두렵지 않다고 밝혔다.

 

계속해 장훈 운영위원장은 우리의 분명한 목표는 우리 아이들을 죽음으로 몰고 간 책임자 처벌이고 진상규명이다특별법을 만드는 게 목표가 아니다특별조사위원회를 만드는 게 목표가 아니다특별수사단을 만드는 게 목표가 아니다청와대와 정치권을 공격하는 게 목표가 아니다우리의 목표는 세월호 참사를 일으킨 책임자들의 분명한 처벌로 특수단도 특조위도 특별법도 모두 책임자 처벌을 위한 수단일 뿐이다우리는 수단이 아닌 목표를 이루기 위해 싸운다목표를 이루기 위해 그 어떤 시련도 무섭지 않다고 연설에서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장훈 운영위원장은 “1,700만 촛불 시민들의 염원인 적폐 청산은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세월호 참사 책임자를 모두 처벌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소하 정의당 의원은 세월호 특별수사단 설치로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연설을 했다.

윤소하 의원은 “5.18 망언을 하는 자들이 여전히 있다세월호가 이렇게 되지 않을 것이라고 누가 장담할 수 있는가그래서 5.18 망언망동을 일삼는 무리 때문에 39년이 지난 광주 시민의 가슴에 대못을 박고 눈물을 삼키게 했던 그 서러움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서는 세월호 참사에 대해 전면 재수사해야 한다특별수사단을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그래야만 세월호 참사가 우리 아이들의 한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 5월 25일 광화문 광장에서 “적폐청산! 민주수호! 5.25 범국민 촛불문화제"가 진행되었다. 연설을 하는 장훈 (사)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왼편)과 윤소하 정의당 의원     © 자주시보, 김영란 기자

 

▲ 5월 25일 광화문 광장에서 “적폐청산! 민주수호! 5.25 범국민 촛불문화제"가 진행되었다. 자유한국당 해체 구호를 외치는 참가자들.     © 자주시보, 김영란 기자

 

▲ 5월 25일 광화문 광장에서 “적폐청산! 민주수호! 5.25 범국민 촛불문화제"가 진행되었다. 416합창단의 공연     © 자주시보, 김영란 기자

 

▲ 5월 25일 광화문 광장에서 “적폐청산! 민주수호! 5.25 범국민 촛불문화제"가 진행되었다. "세월호 친상규명과 책임자를 처벌하라!" 416 합창단     © 자주시보, 김영란 기자

 

▲ 5월 25일 광화문 광장에서 “적폐청산! 민주수호! 5.25 범국민 촛불문화제"가 진행되었다. 춘천에서 온 정주희 씨(왼편)와 안순호 416연대 상임대표가 연설을 하고 있다     © 자주시보, 김영란 기자

 

▲ 5월 25일 광화문 광장에서 “적폐청산! 민주수호! 5.25 범국민 촛불문화제"가 진행되었다. 자유한국당 해체 투쟁에 앞장선 세월호 유가족들.     © 자주시보, 김영란 기자

 

이태호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운영위원장은 진실이 밝혀지지 책임자가 처벌되지 않으면 아무도 과거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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