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 석 - 김정은 시대의 초현대 조선 > 코레아뉴스

본문 바로가기
코레아뉴스

해외동포뉴스 | - 분 석 - 김정은 시대의 초현대 조선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6-25 14:07 댓글0건

본문


- 분 석 -  김정은 시대의 초현대 조선 

 

 

1.건설의 번영기를 펼치다

 

코레아뉴스 편집실 


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은국무위원장의 령도아래 사회주의조선에 건설의 번영기가 펼쳐지고있다.

최근년간 조선에서는 사람들을 놀래우는 비상한 건설속도가 창조되고있다.

 

2012년에 평양의 중심부에 창전거리가 완공된 때로부터 조선에서는 해마다 현대적인 거리들이 하나씩 일떠서고있다.

 

2013년에 은하과학자거리와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이 건설된데 이어

 

2014년에는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과 위성과학자주택지구가 완공되여 교원, 과학자들이 새집들이를 하였다. 불과 1년이라는 기간에 수천세대의살림집과 150여개의 봉사망들을갖춘 미래과학자거리가 2015년에 완공되였다.

 

2017년에는 미래과학자거리에 비해 규모와 공사량에 있어서 두배가 훨씬 넘는려명거리가 1년만에 웅장화려하게 건설되였다. 건설자들은 70층초고층살림집골조공사를 74일만에 완성하고 4 3 000여㎡에 달하는 외벽타일붙이기를 13일만에 끝내는 건설속도를 창조하였다.

 

마식령스키장,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 과학기술전당 등 많은 건설대상들도 기성의 관념을 깨뜨리고 빠른 속도로 최상의 수준에서 건설되였다. 2016년에 나라의북변 함경북도의 북부지구가 큰물피해를 입었을 때에는 두달 남짓한 기간에 근 1 2 000세대에 달하는 살림집과 100여개의 공공건물들을 일떠세워 세계를 놀래웠다.

 

모든 건축물들이 조형화, 예술화가 완벽하게 실현된 특색있는 건축물들로 일떠서고있다.

 

국무위원장의 관심과 지도속에 건설된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미림승마구락부, 평양국제비행장 항공역사, 려명거리 등은 건축미학적으로 훌륭한 건축물들로 공인되고있다. 과학의 세계를 상징하는 거대한 원자구조모양으로 건설된 과학기술전당은 독특한 건축미를 보여주는 기념비적건축물이라고 할수 있다.

 

높이가 24m나 되고 무게가40t인 궤도에 진입하는 위성모양의 상징탑을 살림집꼭대기에 세운 미래과학자거리의53층살림집은 건축조형학적으로 독특한 건물인것으로 하여2016 1월 세계초고층도시건축협회에 의해 세계초고층건물목록에 올랐다. 70층초고층살림집을 비롯한 고층, 다층살림집들이 즐비하게 늘어선 려명거리는 현대과학기술을 도입한 에네르기절약형거리, 록색형거리로서 현대건축미를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인민들에게 문명한 생활을 보장해 주는 현대적인 산업시설들과 문화시설들도 대대적으로 건설 되고 있다.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 청천강계단식발전소 등이 건설되였고 단천발전소와 어랑천발전소건설이 빠른 속도로 추진되고있다. 도처에 현대적인 과수농장과 온실농장들, 버섯공장, 메기공장들이 일떠서고 자동화가 높은 수준에 도달한 경공업공장들과 현대적인 상업급양시설들이 련이어 건설되여 조업하고있다. 평양의 문수지구에 현대적인 전문병원들이 건설되여 인민들에게 무료로 봉사하고있다. 2018년에는 동해지구에 해상철다리가 건설되였다.

 

능라인민유원지, 문수물놀이장, 미림승마구락부, 마식령스키장이 훌륭히 일떠서고 청춘거리체육촌, 51일경기장, 만경대유희장과,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 중앙동물원 등이 새롭게 개건되였다.

 

지금 조선에서는 김정은국무위원장의 정력적인 령도아래 삼지연군건설, 원산갈마해안관광특별구건설, 평안남도 양덕군 온천관광지구건설을 비롯한 대상건설들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다.  


         


         

사진 : 미래과확자거리의  일부 전경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페이지  |   코레아뉴스  |   성명서  |   통일정세  |   세계뉴스  |   기고

Copyright ⓒ 2014-2024 - 분 석 - 김정은 시대의 초현대 조선 > 코레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