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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6-26 13:51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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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 우리의 자주권, 생존권을 짓밟으면,우리는 자위를 위한 실력행사 주저 없이 실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 담화를 26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하였다.

성명은 미국 외교장관 폼페오가 조선에 대한 제재가 성과를 내고 있다는 괴변에 대해 우리 국가는 미국의 제재에 굴복할 나라가 아니며 미국이 치고 싶으면 치고 말고 싶으면 마는 나라는 더더욱 아니다.”하였다.

누구든 우리의 자주권, 생존권을 짓밟으려든다면 우리는 자위를 위한 실력행사의 방아쇠를 주저없이 당길 것이다. 라고 강경히 말 하였다.                   코레아뉴스 편집실  아래는 성명서 전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 담화

 

미국이 우리에 대한 적대행위를 더욱 로골화하는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보이고있다.

 

최근에만도 미국은 온갖 허위와 날조로 일관된 《인신매매보고서》와 《국제종교자유보고서》에서 우리 국가를 악랄하게 헐뜯었는가 하면 우리를 적으로 규정하고 제재를 계속 가할 것을 요구하는 《국가비상사태》를 1년 더 연장하는 놀음을 벌려놓았다.

 

특히 미국무장관 폼페오는 어느 한 기자회견에서 조미실무협상가능성과 관련한 질문에 북조선경제의 80%이상이 제재를 받고 있다는데 대해 모두가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력설하면서 제재가 조미대화를 가능하게 하고 있는 듯이 궤변을 늘어놓았다.

 

폼페오의 말대로 현재 미국의 제재가 우리 경제의 80%이상에 미치고있다면 100%수준에로 끌어올리는 것이 미국의 목표인가 하는것이다.

 

이것은 싱가포르조미수뇌회담에서 채택된 조미공동성명에 대한 정면도전이며 대조선적대행위의 극치이다.

 

제반 사실은 제재압박으로 우리를 굴복시켜보려는 미국의 야망에는 조금도 변함이 없으며 오히려 더욱 로골화 되고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미국이 떠드는 《국가비상사태》로 말하면 20086월 미행정부가 우리를 《적성국무역법》적용대상에서 삭제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자 우리를 계속 적으로 규정해놓고 대조선 제재를 그대로 유지할 목적밑에 고안해 낸 것으로서 극악한 적대시정책의 산물이다.

 

조미수뇌분들이 아무리 새로운 관계수립을 위해 애쓴다고 하여도 대조선적대감이 골수에 찬 정책작성자들이 미국정치를 좌지우지하는 한 조미관계개선도, 조선반도비핵화도 기대하기 어렵다.

 

미국은 착각하지 말아야 한다.

 

국무위원회 위원장동지께서 말씀 하신 바와 같이 우리는 제재해제 따위에 련련 하지 않는다.

 

우리 국가는 미국의 제재에 굴복할 나라가 아니며 미국이 치고 싶으면 치고 말고 싶으면 마는 나라는 더더욱 아니다.

 

누구든 우리의 자주권, 생존권을 짓밟으려든다면 우리는 자위를 위한 실력행사의 방아쇠를 주저없이 당길것이다.

 

 

주체108(2019)626

 

평 양()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폼페오 이 자는  조선에 대한 재제가 미국의 특권인양 떠 버리고있다.
도대체 네가 무슨권리로 남의 나라를  괴롭히고 그것이 마치 선행이라도 한듯 나발을 불고 있는가?
미국의 지난 70년간  계속 저지르고 있는  대조선 압박과  재제정책은 최대의 비인간적인 인권말살 만행 범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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