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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7-03 17:1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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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삼지연군 감자가공공장을 방문 현지지도 하고있다


분석 - 김정은 시대의 초현대 조선 –

                                                                   

                                                                                                                                                        코레아뉴스 편집실


3. 인민사랑의 역사를 펼처가는 김정은 국무위원장

 

김정은 최고도자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2016 6 29)된후 그가 펼친 인민사랑의 역사가 국제사회를 감동시키고있다.

 

국무위원장은 2016 7월 무더위속에서도 평양자라공장, 평성합성가죽공장, 대동강과수종합농장, 고산과수종합농장 등 많은 단위들을 찾아 인민생활향상에 적극 이바지하는 데서 나서는 과업들을 제시하였다. 그의 인민사랑을 감동깊이 말해주는 하나의 사실이 있다.

 

2016 9월 조선의 북변에 위치한 함경북도 북부지구에서 일어난 자연재해를 복구 위한 투쟁이였다.

 

국무위원장은 200일전투의 주타격방향을 함북도 북부피해복구전투에로 정하게 하고 온 나라가 총동원 되여 추위가 닥쳐 오기 전에 피해지역 인민들의 생활을 안정시켜야 한다고 하였다. 원래의 모습을 전혀 찾아볼수 없게 현대적인 살림집들이일서고 인민들이 이사하게 되였다는 보고를 받은 국무위원장은 그들에게 생활필수품들을 보내주었다.

 

국제사회는 함북도 북부피해복구정형을 신문과 통신, TV로 목격하면서 인민중시, 인민사랑의 정치를 펼쳐가는 국무위원장의 투철한 인민관에 대하여 더 잘 알게 되였다.

 

국무위원장은 2017년 새해 신년사에서 자신을 굳게 믿어주고 한마음 한뜻으로 열렬히 지지해주는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인민을 어떻게 하면 신성히 더 높이 떠받들수 있겠는가 하는 근심으로 마음이 무거워 진다고, 언제나 늘 마음 뿐이였고 능력이 따라서지 못하는 안타까움과 자책속에 지난 한해를 보냈는데 올해에는 더욱 분발하고 전심 전력하여 인민을 위해 더 많은 일을 찾아할 결심을 가다듬게 된다고 말하였다.

 

국무위원장은 2017년에 평양가방공장, 김정숙평양제사공장에 새로 꾸린 이불생산공정과 새로 개건된 로동자합숙, 류경김치공장, 새로 건설된 금산포젓갈가공공장과 금산포수산사업소, 삼천메기공장, 평양버섯공장 등 온 한해 여러 단위들을 찾고 또 찾으며 인민생활을 향상 시켜 나가는 데서 나서는 과업들을 밝혀주었다.

 

2018년의 한해동안에 평양제약공장, 신의주방직공장, 신의주화장품공장, 삼지연군안의 건설장들, 온포휴양소, 청진가방공장, 함경북도 경성군 증평리에 건설할 대규모의 남새온실농장, 송도원종합식료공장, 원산영예군인가방공장, 평양무궤도전차공장, 평양대동강수산물식당, 삼천메기공장을 비롯하여 평안북도, 량강도, 함경북도, 강원도, 평양시에 대한 국무위원장의 현지지도의 길에서 인민사랑의 감동적인 화폭들이 이어 펼쳐졌다.

 

2018 8월 새형의 무궤도전차와 궤도전차에 몸소 올라 내부환경과 의장품들의 질, 문화성이 높아지고 전차운행시 소음과 진동이 적어졌다고, 모든 기술적특성지표가 정상이라고 하면서 이제 우리가 만든 궤도전차와 무궤도전차들이 거리를 누비며 달릴 때에는 멋있을 것이라고, 인민들이 정말 좋아할 것이라고 기뻐하였다.

 

송도원종합식료공장을 찾은 그는 인민들은 엄격한 검열관, 심사관이며 인민들의 평가속에 제품의 질적비약을 이룩할수 있는 열쇠가 있다고 하면서 인민생활에 필요한 모든 제품의 절대기준을 인민의 요구와 평가로 정하여야 한다고 가르쳐주었다.

 

인민이 바란다면 하늘의 별이라도 따와야 하며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만족이란있을수 없다, 신발창이 닳도록 뛰고 또 뛰여야 한다는 멸사복무정신을 뼈속깊이 새긴 국무위원장의 령도가 있었기에 지난 3년간 조선은 엄혹한 시련과 난관을 박차고 세기적인 기적을 창조하며 눈부시게 비약하였다.

 

인간에게 있어서 운명을 지켜주고 보살펴주고 꽃피워주고 미래까지 담보해 주는 은인처럼 고마운분은 없다. 그래서 조선인민은 김정은국무위원장을 자기들의 운명이고 미래이며 삶의 전부라 부르며 마음의 기둥으로 모시고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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