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 - 김정은 국무위원장 만세!

                                                                                                                                  민족시인  리준식  코레아뉴스 편집위원                              

2019년 6월30일

지구촌 진보적 인사들은 

또 다시 진심으로

조선의 최고령도자 김정은 국무위원장 동지를 

높이 우러르고 또 우러른다. 

 

COREA의 한이 새겨진 분리선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반갑게 악수를 한 트럼프 대통령,

-제가 넘어가도 됩니까? 라는 물음에

김정은 국무위원장 밝게 웃으며,

-사상처음 조선 땅을 밟게 되는 현직 미국 대통령이 됩니다.

-그렇다면 영광입니다.

 

그야말로 새 것을 창조하는 신비로운 힘이다

2019년 6월30일 판문점상봉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조미단독회담…

 

신심에 넘친 인민들의 희망찬 노래

가장 숭고한 자주의 넋이 창조하는 기적

가장 아름다운 동지애의 의리로

알알이 익어가는 사랑의 열매

66년 악독한 제재와 봉쇄에도 자력갱생의 길을 가는 조선!

  

1 새로운 조미관계수립

2 조선반도에서의 평화체제구축

3 조선반도에서의 완전한 비핵화 

6.12싱가포르공동성명의 진정한 진실을

세계는 재확인하며 불변의 진리로 지지 한다.

 

친일사대매국지 조선일보 김대중 고문칼럼처럼

불쾌하고 창피하고 민망하기는커녕

미합중국대통령을 공기 돌처럼 다루는

위대한 주체사회주의의 담대한 정치예술에

감격감동탄복하면서

김정은 국무위원장 만세!

부르다 죽는다 해도 소리높이 부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