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공안통치 종북몰이 표적 , 현직 국회의원에 까지 > 코레아뉴스

본문 바로가기
코레아뉴스

남코리아뉴스 | - 박근혜 공안통치 종북몰이 표적 , 현직 국회의원에 까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1-15 15:24 댓글0건

본문

사진 : 임수경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자료사진)
 
박근혜 공안통치 칼날 현직국회의원 임수경씨 에게 까지
 
서울 민중의소리에 의하면 국회의원 임수경씨를 지난 11월 19일 조계사 경내에서 열린 ‘신은미 & 황선 전국 순회 토크 문화 콘서트’ 에 참석 한것을 문제 삼아  경위 조사를 위해 경찰이 출석을 요구하였다 한다.  코레아뉴스   아래는 민중의소리 기사
 
통일콘서트’ 임수경 “경찰 공안몰이 매우 부당”

“경찰 조사는 받을 것”

임수경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지난 11월 19일 조계사 경내에서 열린 ‘신은미&황선 전국 순회 토크 문화 콘서트’ 참석 경위 조사를 위해 경찰이 출석을 요구한 데 대해 “부당한 공안몰이”라고 15일 밝혔다.
 
임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사당국은 어떤 위법성도 없고, 결과적으로 위법성을 찾아낼 수 없다는 점을 알면서도 수사 시기나 방향 등을 언론에 흘리면서 공안몰이에 나서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당시 조계사 토크콘서트 참석 경위와 관련해 임 의원은 “평소 아끼던 후배 기자의 장례식장에 가는 길에 불교 관련 법안.예산 문제를 의논드리고자 방문했다가 같은 건물에서 토크콘서트가 진행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 잠시 들렀다”고 설명했다.
 
이어 “행사는 한창 진행 중이었고, 사회자의 소개로 인사를 하게 됐다”며 “‘통일의 꽃’이라는 별칭의 유래에 대한 일화와 서해 직항로를 따라 우리 국적기가 날던 남북 교류.협력 시대를 회상하며 현재의 경색된 남북관계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낸 약 5분간의 인사말이 전부”라고 말했다.
 
다만 경찰의 출석 요구는 거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위를 이용해 기득권에 편승할 생각은 없다”며 “법과 질서를 존중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조사에 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서울지방경찰청으로 출두,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페이지  |   코레아뉴스  |   성명서  |   통일정세  |   세계뉴스  |   기고

Copyright ⓒ 2014-2024 - 박근혜 공안통치 종북몰이 표적 , 현직 국회의원에 까지 > 코레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