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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8-26 19:3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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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선군절 기념 조선태권도위원회 태권도선수단과 평양시태권도선수단사이의 여자단체 경기


조선의 선군절에 대하여


조선 ( 북한) 에서 8월25일을 선군절로 정하고 경축한다.

선군영도란 김정일 국방윈원장의 국가 운영 방식으로 군대가 모범이 되어 국가방어와 군사력, 그리고 나라의 살림을 발전시키는 조선식 방식이라 하겠다.

조선은 이 선군영도 이념으로 90년대 말의 사회주의권 붕괴와 몇해동안 계속되는 홍수와 가뭄으로 매우 어려운 시절에 일심단결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국방력 발전과 자립경제의 발판을 세웠던 것이다.

코레아뉴스 편집실   아래는 선군절에 대한 간략한 글과 기념행사 소식을 종합 보도한다.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선군절

                                                                              코레아뉴스 편집실

조선의 김정일 국방위원장(1942-2011)께서는 한평생 선군영도의 길을 걸어왔다.

 

1960825일 그는 조선인민군의 한 탱크사단을 현지지도 하는 것으로서 선군영도를 시작 하었다.

 

이때로부터 국방위원장은 나라의 방위력 강화에 언제나 커다란 주의를 돌려왔다.

조선전쟁(1950-1953)이 끝났다고는 하지만 정전상태가 지속되고 있는 현실은 국방력을 강화하는데 계속 큰 힘을 넣을 것을 요구하였다. 더우기 1980년대말-1990년대초 세계사회주의체계의 붕괴는 조선이 단독으로 제국주의 연합세력과 맞서야 하는 결과를 낳았다.

 

국방위원장은 이러한 정세의 요구로 부터 1990년대 중엽부터 선군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 선군정치를 전면적으로 실현해나갔다. 인민군대의 정치군사적 위력을 강화하는데 첫째가는 힘을 넣은 그는 1995년부터 2011년까지에 만도 무려 2492개의 무력부문의 단위들을 현지 지도하었다. 최전선 초소들은 물론 적아가 총부리를 맞대고 있는 판문점에까지 나갔다. 그의 정력적인 영도로 조선인민군의 군사 기술적 위력은 비상히 강화되게 되었으며 마침내 강력한 전쟁억제력까지 보유하게 되였다.

 

제국주의자들이 다른 나라들에 미사일세례를 퍼붓고 무고한 민간인들까지 마구 학살하는 등 온갖 전횡을 다하였지만 조선에게 만은 감히 불질할 염두을 내지 못한것은 바로 선군이 안아온 결실이었다.

 

선군정치는 나라의 경제발전의 활로를 열어놓았다는 점에서도 매력적인 정치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1990년대중반기부터 조선은 엄혹한 경제적 난관에 직면하게 되었다. 사회주의시장이 붕괴 되여 경제교류의 길이 차단되었으며 연이은 자연재해로 농업생산이 급격히 저하되었다. 적대세력들은 조선이 3일 아니면 3달 기껏해서 3년내에 붕괴될 것이라는 시간표까지 짜놓고 제재와 봉쇄를 더욱 강화 하고 있었다.

 

국방위원장은 인민군대가 경제건설에서도 돌파구를 열어나가도록 진두지휘하었다.

 

군인들은 온갖 난관을 이겨내며 대규모 발전소들을 건설 하었고 침수된 막장들을 복구 하었으며 농사일을 도와 나섰다. 인민들은 군인들의 불굴의 투쟁정신을 따라 배워 허리띠를 조이며 증산투쟁에 떨쳐나섰다.

 

국방위원장은 인민경제의 자립성을 더욱 강화하는 원칙에서 경제의 현대화를 실현하도록 조선인민을 이끌었다. 하여 조선은 빠른 기간에 자체의 힘과 기술로 6, 7, 9CNC기계들을 생산해내게 되었으며 그 어떤 첨단기계도 다 제작할수 있는 튼튼한 토대를 구축하게 되었다.

 

비날론 공업의 현대화를 실현 하었고 석탄가스화에 의한 비료생산체계를 확립하었으며 콕스와 파철을 전혀 쓰지 않는 새로운 철생산 체계 확립 에서도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었다. 자연흐름식물길들이 건설되고 농촌경리의 기계화비중을 높일수 있도록 전국적 범위의 토지정리가 진행되여 농업생산을 높일 수 있는 토대도 마련되었다.

 

조선인민은 적대세력들이 아무리 제재와 봉쇄를 강화한다고 해도 그 누구의 지원과 도움이 없어도 자체의 힘과 자원으로 존엄있고 떳떳하게 살아갈 수 있는 만년토대를 마련하게 되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선군영도로 마련한 그 토대가 있기에 오늘 조선이 전략국가의 지위에까지 올라서고 사회주의강국을 향해 질주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선군절을 맞으며 체육경기들 진행​

                                                                                                                           조선의 오늘 

선군절을 맞으며 25일 공화국의 수도 평양시내 경기장들에서 체육경기들이 진행되였다.

김일성경기장에서는 평양팀과 압록강팀사이의 남자축구경기가 있었다.

경기가 시작되자 량팀 선수들은 자기 팀의 전술적의도를 잘 살리면서 정확한 공련락과 빼몰기, 재빠른 기동으로 공격속도를 높이였다.

치렬한 공방전이 벌어지는 가운데 경기시간 53분경 평양팀에서 첫 득점을 하였다.

근로자들과 청년학생들의 응원열기가 고조를 이루는 속에 평양팀에서 재치있는 공련락으로 상대팀 방어진을 뚫고 경기시간 55분과 61분경에 련속 꼴을 성공시켰다.

경기에서는 평양팀이 압록강팀을 3:0으로 이겼다.



 


이날 태권도전당에서는 조선태권도위원회 태권도선수단과 평양시태권도선수단사이의 녀자단체맞서기경기가 벌어졌다.

선수들은 경기들에서 높은 육체기술적능력을 발휘하며 민족의 슬기와 기상이 깃들어있는 정통무도의 우수성과 위력, 발전면모를 힘있게 과시하였다.

경기에서는 평양시태권도선수단 녀자선수들이 우승하였다.



경기가 끝난 다음 조선태권도위원회 태권도선수단 선수들의 시범출연이 있었다.



청춘거리 바드민톤경기관에서는 김일성종합대학 평양의학대학체육단과 압록강체육단 남자선수들사이의 바드민톤경기가 진행되여 명절분위기를 돋구었다.

압록강체육단 선수들은 다양한 쳐넣기와 불의적인 타격 등으로 회전마다 련속 점수를 올리였다.

경기는 압록강체육단이 3:1로 이긴 가운데 결속되였다.



선군절을 맞으며 진행된 체육경기들은 애국의 일념안고 체육열풍을 더욱 세차게 일으켜가는 우리 인민들의 랑만넘친 모습을 잘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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