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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9-02 09:4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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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안법 폐기하고 평화통일 앞당기자

-국가보안법철폐긴급행동 6차 집회 광화문 미대사관 앞에서

프레스아리랑 


한일통상 갈등이 아베규탄촛불집회와 일제불매운동으로 이어지면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지소미아폐기 이후 식민지사죄철저배상친일적폐청산 등을 요구하고 있다국가보안법은 일제강점기 민족해방운동을 탄압하기 위해 만들어진 치안유지법을 해방 후 그대로 유지하면서 정권의 반대세력을 탄압하는 도구로 이용했다.

 

정치·사상의 자유언론·출판의 자유를 억압하는 국가보안법을 폐기하지 않고 적폐청산은 가능하지 않으며 치안유지법을 계승한 악법 국가보안법 폐기는 민족의 자주적 통일과 평화통일로 가는 길이라 강조했다.

 

독재권력 유지와 비판세력을 견제와 탄압하기 위한 역할에 충실해 온 국가보안법 폐기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   국가보안법철폐긴급행동 6차 집회 참가자들  © 프레스아리랑

 

국가보안법철폐긴급행동 제6차 집회 및 거리행진이 8월 31일 토요일 오후 3시 광화문 미대사관 앞에서 열렸다이 날 첫 발언자인 김영승 범민련남측본부 고문은 국가보안법은 정권유지 수단과 국민을 우민화하는데 이용하였다”고 발언 하면서 국토를 가로막고 있는 장벽을 허물기 위해 미국을 몰아내야 하며 미국에게 당당하게 할 말은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발언자 김영승(소년빨치산) 범민련남측본부 고문  © 프레스아리랑



이정태 민족자주통일중앙회의 사무처장은 미국이 종으로 부려먹기 위해 국가보안법이 사용된다라고 밝혔다수학자 안재구통일운동가 신은미음악가 윤이상 등 국가보안법 피해자들 예를 들면서 갇혀있는 사고 중 모르고 있는 사실을 깨우치게 하는 것이 두려워 스스로 생각하는 학자들을 구속 또는 추방하였다고 말했다.

▲    발언자 이정태 민족자주통일중앙회의 사무처장                                    © 프레스아리랑



마지막 발언자인 모성룡 범민련남측본부 부의장은 국가보안법을 감옥으로 보내자며 자주적통일평화적 통일과 민족대단결의 원칙으로 통일을 위해 실천하는 단체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가 합법적인 통일운동 단체가 되려면 국가보안법이철폐되어야 한다는 내용을 발언을 통해 밝혔다.

▲  발언자 모성룡 범민련남측본부 부의장  © 프레스아리랑

 

 

미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마치고 광화문에서 청와대까지 거리 행진을 하였다.

기사제공 감옥인권<해방세상> 변순영 


▲  "반민족, 반인권, 반민주 악법 국가보안법 폐기하라" 외치며 거리 행진  © 프레스아리랑


▲  "국가보안법 폐기 없이 평화통일 없다 국가보안법 폐기하라" 외치며 거리 행진   © 프레스아리랑


▲ 국가보안법 폐기 현수막  © 프레스아리랑


▲   국가보안법철폐긴급행동 6차 집회 참가자들  © 프레스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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