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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뉴스 | <정론> 미국은 결코 우리민족을 힘으로 이길수 없다, 이제는 솔직해져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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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9-04 21:1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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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론> 미국은 결코 우리민족을 힘으로 이길수 없다, 이제는 솔직해져야 한다


미국에게는 이제 4개월이라는 주어진 시간만 남아있을 뿐이다

프레스아리랑 :  본사논설위원회

 

▲     © 프레스아리랑

 

▲     ©프레스아리랑

 


<정론> 미국은 결코 우리민족을 힘으로 이길수 없다, 이제는 솔직해져야 한다

미국의 반도강점이 지속되면서 많은 사람들사이에서는 과연 미국이 언제쯤이면 이 땅에서 사라질 것인지, 심지어는 과연 미국이 이 땅을 떠나는 날이 오기는 할 것인가하는 것에 대한 회의감마저 팽배하고 있다. 

 

특히 남녘땅 다수의 동포들사이에서는 북의 힘이 장성강화되어 강대전략국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모습을 목격하면서도 설마 미국이 어떻게 되기야하겠는가하는 관성화된 패배주의적 자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아무리 우리민족의 국제전략적 위상이 실제로 바뀌었다고는 하나 여전히 미국과 미군기지들이 아직도 우리 눈앞에 떡하니 버티고 서 있는것이 현실이니 그같은 회의론이 이는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수도 있을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오랜 식민지배가 수반한 내재된 노예의식에서 기인한 발로일 뿐이다. 

 

미국은 이제 솔직해져야 한다. 한마디로 빨리 이 땅을 떠나는 것이 좋다. 미국은 결코 우리민족을 이길수 없다. 우리민족은 그 어떠한 경우라도 외세에 정복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역사적 진리이며 역사발전의 합법칙성이다. 

 

우리민족은 5천년 이상의 역사에서 수백차례의 외침을 받았던 민족이다. 미합중국의 역사라해봐야 이제 겨우 3백여년에 불과하다. 미국은 독립전쟁이후 한번도 정규군의 외침을 받아 본 적이없는 나라이다. 

 

앞으로 만약 전쟁이 일어난다면 우리반도에서만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오산중의 오산이다. 겨우 몇만 오합지졸인 주한미군 따위를 대적하기 위해 북에서 대륙간 탄도미사일과 잠수함발사중장거리 미사일등 다종의 위력한 민족전략무기들을 실전배치해 놓은것이 아니다.  

▲     © 프레스아리랑



그것들은 그저 보여주기위한 장식품들이 아니다. 최후결산의 시간이오면 미국전역과 주변의 미군기지들은 하늘을 새까맣게 뒤덮은 조선의 전략무기들로 순식간에 잿더미로 변해버릴 것임을 미국과 한미동맹을 맹신하는 그 앞잡이 매국노들은 알아야한다. 그 순간은 바로 미국이라는 나라가 이 지구역사에서 망하는 날이 된다. 이것은 허풍도 과장도 아니며 조선은 지금 충분히 그럴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굳이 숨기지도 부인하지도 않는다. 

 

50년대 잿더미가 된 전화의 폐허속에서 다시 일어선 우리민족이 지금에와서 왜 미국에 대해 이처럼 강대한 상대가 되었는가. 

 

그것은 나라가 커서가 아니다. 국가경제의 규모에 있어서도 아니며 인구가 많아서도 아니다. 비록 분단된 나라이지만 조선이 미국을 압도하는 것은 바로 일심단결의 힘이다. 철저하게 애국심으로 뭉친 민족의 전민적 힘을 대적해 싸워이길 상대는 이 세상에는 없기때문이다. 

 

미국의 흉계로 분단된채 남쪽의 매국노세력들과 미국을 동시에 상대하는 악조건에서 싸우고 있지만 우리민족의 힘은 지금 그야말로 세계최강의 위상을 자랑하고 있다. 미국이 가지지 못한 태산도 떠밀수있는 일심단결된 인민대중의 힘을 조선이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 일심단결의 힘은 과연 어디에서 나오는 것인가. 바로 인민대중들이 믿는 자기체제에 대한 믿음과 자부심이 그것이다. 체제는 자신들을 위한 것이며 어떠한 경우에도 자신들의 이익을 수호하고 보호하는 것이라는 굳건한 믿음이 이같은 일심단결의 나라를 가능하게 한 것이다. 

▲     © 프레스아리랑

 

민족의 이같은 힘은 하루아침에 온것도, 우연히 온것도 아니다. 항일과 항미대전의 전화를 딛고 이 땅에 우뚝선 민족자주국가를 만들고야 말겠다는 강철의 신념이 오늘날 조선이라는 무적의 실체를 만든 배경이다. 온갖 박해와 고난, 음해와 모함에도 굴하지않고 오직 한길로 달려온 결과가 바로 오늘날 세계 최강의 국력을 자랑하는 우리민족의 한 부분인것이다. 

 

아무리 이념적 잣대의 틀로 부인을 한들, 그 어떤 정신질환적 이념의 노예가 된 보수 매국노 세력들이 인정하든 않든 이것은 엄연히 오늘날 조선이 가진 위상이다. 아무리 두 손바닥으로 부정하려한다해도 하늘의 해가 없어지는 것이 아닌것이다.

 

미국은 결코 우리민족을 이길수 없다. 그것은 역사의 필연이다. 미국이 잠시 우리민족을 유린하고 속이고 회유해서 민족적 비극을 즐길지는 몰라도 그것은 결코 영원할수 없는 시한부인생일 뿐이다.  

 

타민족의 분단을 획책하고 고통을 즐기는 자는 정의가 될 수 없다. 정의는 오직 갈라진 부모형제간의 피를 잇고 수천년 이어온 나라를 다시 되찾겠다는 민족의 편에 있을 뿐이다. 

 

 ▲  열병식에 참가하기위해 늘어선 조선인민군 기갑부대들   © 프레스아리랑



미국은 이제 솔직해져야 한다. 지금이라도 욕심을 버려야 한다.  시간을 끈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미국은 이제는 두번다시 돌이킬수 없는 피눈물을 흘리고야 말것이다. 더 나아가자면 이제는 스스로의 존망마저 위태롭게 되는 어마어마한 힘의 실체앞에 진저리를 치게될수밖에 없을 정황임을 명심해야 한다. 이것은 결코 빈말이 아니다. 미국은 그런 상황을 빨리 피하는 것이 좋을것이다.

 

미국에게는 이제 4개월이라는 주어진 시간만 남아있을 뿐이다. 그것은 단지 북의 자주역량이 침략세력에 쥐어준 양자택일의 최후통첩만이 아니다. 그것은 체제와 이념을 떠나 이 땅에 영원히 살아가야할 우리전체 민족여망이 외세에 주는 마지막 경고이다. 미제는 여전히 생각할지도 모른다. 남쪽을 지렛대로 계속 버티면 무슨 수가 있지 않겠는가하는 황당한 자기망상에서 고민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큰 오산이라는 것은 시간이 증명할 것이다. 미제에 세뇌된 남녘의 동포들과 체제는 이제 제국을 맹목적으로 따라가던 과거의 시점에 머물러서는 안된다. 이제는 자신감을 회복해야 한다. 최근 청와대가 보여준 일련의 노력처럼 당당하게 요구해야 한다. 남과 북이 합치면 미국의 요구쯤이야 하루아침에 무력화시킬수 있는것이 지금 우리민족의 힘이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을 뿐이다. 

 

외세가 그어놓은 선에 무조건 복종하며 추종하는 지긋지긋한 시대는 이제 끝내야 한다. 결국 우리는 하나되는 그길로 나아가, 민족상호간에 맺은 역사적 결의와 합의를 반드시 성취해 나갈것이다. 그것이 5천여년의 역사가 우리에게 남겨준 유산이다. 

 

본사논설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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