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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뉴스 | - 담 론 128. - 민족자주의병들의 반일반미독립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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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9-07 08:0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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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 론 128. - 자력자강의 북부조국과 함께


민족자주의병들의 반일반미독립운동

                                                                                                                                                   리준식 코레아뉴스 편집위원 

20197, 아베정권의 악의적인 <수출규제> 조치에 남녘땅에 자생적으로 일어나 들불처럼 번진 민족자주의병들의 반일반미독립운동의 도도한 시위투쟁물결에 의해 20161123일 미국의 압박에 굴복한 박근혜정권의 한민구국방장관이 밀실에서 서두른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General Security of Military in Formation Agreement)을 문재인정부가 822<종료>를 발표하고 주한 일본대사에게 직접 <통보>를 함에 따라 오는 1123일자로 공식 종료된다.

 

아베정권이 2015년 통과 시킨 안보법(집단자위권)자국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국가가 적으로부터 공격을 받을 경우 자위대가 무력으로 반격할 수 있다.”고 규정한 바로 그 밀접한 관계에 있는 인접국가가 한국이다. 아베의 <안보법>은 제2<정한론>으로써 한미일 삼각군사동맹의 핵심 고리역할을 하는 <지소미아>를 감히 문재인정부가 미국의 국가이익에 반하는 <지소미아>를 파기하지 못할 것이라는 오만한 착각에 빠져있던 아베정권을 매우 당혹케 한 충격적인 사건이다.

 

미국을 믿고 설마(?) 하던 아베정권이 매우 당황하고 있는 근본이유는 다음과 같다.

 

1. 한반도 유사시 자위대진출명분의 단초상실.

2. 북조선의 핵과 미사일에 대한 안보불안.

3. 당국자(군사)대표가 <군사비밀정보에 접근하기 위한 방문을 요청하면 허가 한다> 고한 지소미아 제8조의 활용 불가다.

 

언론에 의하면 청와대는 지소미아종료문제에 관해 미국과 9차례의 <NSC회의> 통해 우리 측 입장을 설명했다고 밝힌 김현종 2차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한미관계를 한 단계 더 올려 세우겠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자한당을 비롯한 보수 매국노들은 <안보를 해치는 자해행위>, <감정적 대응>, <동맹(일본)을 위험에 빠트리는 도박> , 입에 담지 못할 매국적 망언들을 쏟아놓았고, 미국무부와 국방부는 기다렸다는 듯이 아베정권의 반인륜적인 식민지배 역사부정폭거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없이 한국에 강한 우려와 실망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도 나의 좋은 친구다. 한국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자는 말로 구렁이 담 넘어가듯 하고 있다.

 

언론에 흘러나온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종료와 관련 청와대격론의 흐름은 <조건부연장> 쪽으로 기울었으나 행정부의 수장인 대통령이 <종료> 결단을 내렸다는 발표에 䄠.15 광복절 광화문 10<NO아베>시위투쟁에 참가한 초중고학생들, 대학생들, 청년들, 민노총과 시민사회단체들이 강력히 요구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폐기> 목소리가 대통령의 결단에 결정적 역할을 한 것이라는 당위적 자평과 함께 정의로운 민족자주시위촛불의 힘은 외세에 단 한번도 <NO!> 라고 하지 못해온 굴욕과 굴종의 역사를 극복하고 민족주권의 어려운 첫 걸음을 떼었다는 희망적인 전망이 조심스럽게 흘러나오고 있다.

 

그 어떤 <동맹><민족>보다 우선할 수 없다

 

세계가 주지하듯이 북녘의 우리 민족은 미국을 추종하는 연합세력들의 악착같은 경제봉쇄그물과 물샐틈없는 제재 속에서도 100% 자력자강의 우주과학기술로 고난도 ICBM, SLBM 시험발사를 성공시킨 20171129을 변곡점으로 <국가핵무력완성>을 온 세계에 공표한 <공포의 균형> 효과는 트럼프의 <화염과 분노>를 무위로 돌리고 <6.12싱가포르조미공동성명>으로 발전되었으나 2019년 말까지 <미국식계산법>을 철회하라는 북부조국의 단호한 정면공세에 어떻게든 미국의 계산법을 놓지 않으려고 무리수를 연발하는 폼페오의 실책에 북녘 외무성의 날카로운 비판은 거침이 없다.

 

지난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판문점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을 한 문재인 대통령은 <5.1경기장> 연설에서 “(중략) 평양시민 여러분, 동포여러분, 우리 민족은 우수합니다. 우리 민족은 강인합니다. 우리 민족은 평화를 사랑합니다. 그리고 우리 민족은 함께 살아야 합니다.”라는 가슴 뭉클한 연설이 진실이었다면 지금쯤은 개성공단(개성공업지구)과 금강산에서 민족평화의 웃음소리가 꽃펴나야 하고, 남북을 잇는 철도와 도로현장에서는 남북형제들의 구성진 콧노래와 구슬땀이 흘러야함에도 불구하고 첩첩적막강산이다.

 

답답하다 못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미국 눈치 보기에 실망해가는 남녘의 민초들에게 전쟁죄악의 과거역사에 대한 반성은커녕 과거의 역사를 현재화 하며 남녘을 무시하는 아베정권의 일방적인 수출규제폭력의 구실이 근거도 없는 <안보전략물자관리> 의심으로 북녘을 걸고드는 안하무인폭거에 참고 참아온 인내에 기름을 부은 셈이 되었다.

 

세계의 정치정세는 북조선을 중심으로 동북아 정세에 새롭게 전변되는 지경지정학적 국제정치정세를 고찰 분석해온 남녘민족자주통일세력에게 제1과제로 등장한 <반일종족주의> 청산은 민초들에게 제2의 군주민수(君舟民水)의 목표로 대두되면서 70여년 일미에 의해 유린당해온 참혹한 식민역사에 마침표를 찍고, 자력자강의 조국 북녘과 함께 세상 앞에 당당한 새 역사, 21세기 민족자주통일시대의 열망으로 부활하면서 사대매국에 뿌리를 둔 남녘의 70여 년 친일친미식민의 역사를 단죄하는 민족사적 자주정의의 물결로 소리 없이 사품 치고 있다.

 

우연이 아닌 역사의 필연이다. 극우아베정권의 시대착오적인 군국주의역사인식에 갇힌 오만과 독선의 세계관은 인류보편적인 민주주의세계관에 도전이었고, 40년 강도일제의 야만적 전쟁범죄에 대한 사죄와 반성은커녕,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우리 민족의 상처에 소금을 뿌려대는 망동과 망발은 남녘의 초등학생들까지 떨쳐 나서며 <독립운동은 못했어도 불매운동은 하겠다> 는 민족자주시위로 공고화 되고 있다.

 

지난 822(현지) 뉴욕타임스 사설도 -일 적대감의 뿌리는 일본의 식민지배, 특히 일본에 의한 성노예와 강제동원 노동자들을 잔인하게 착취한 것으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지적하면서 한-일 두 나라의 경제와 안보가 동아시아에서의 미국의 이익을 손상시키고 있다며 미국이 오래 전에 개입해 싸움을 멈추기 위한 노력을 했어야 하지만 트럼프 행정부는 거의 관심을 보이지 않았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동맹국들과 적대국들 모두에게 관세를 올리기 위해 가짜국가안보주장을 이용하는 것을 유행시켰고, 다른 나라들도 비슷한 방법으로 세계무역시스템을 뒤흔들게 만들었다고 꼬집으면서, -일 갈등은 트럼프의 무책임한 태도 때문에 크게 악화되었다며 트럼프의 외교정책을 강도 높게 비판하고 있다.

 

그럼에도 미일관계의 본질을 알게 하는 또 하나의 사례가 있다.

지난 20173월 틸러슨 전 국무장관은 미국에게 일본은 가장 중요한 동맹국이고 한국은 하나의 중요한 파트너다라는 발언의 뿌리는 48개국 연합국을 대리한 195198일 미일 <샌프란시스코 조약> 이후 단 한 번도 변한 적이 없는 미국의 외교국방정책이 폼페오 국무장관이라고 해서, 에스퍼 국방장관이라고 해서, 트럼프 대통령이라고 해서 다르지 않다. 다만 미국의 국가이익을 추구하는 방법과 수단이 다를 뿐이다.

지난 828(워싱턴) 에스퍼 미 국방장관이 한국의 82526일 동해수호(을릉도 독도)훈련을 두고 <리앙쿠르 암초(미국식 독도표기)훈련은 생산적이지 못하다>는 입장을 발표한 미국은 826일∼923일까지 한(조선)반도유사시를 규정한 미일합동군사연합훈련을 추진 중인 가운데 829일 아베정권의 야마모토 도모히로 자민당 국방회장(전 방위상)은 문재인 정부를 향해 <북중러 편이냐 미일편이냐 분명히 하라>는 편 가르기 망발의 배경이 갖는 상황적 유의미성은 831일 마루야마 호다카 중의원이란 자는 독도(다케시마)를 되찾는 것은 <전쟁>뿐이 없지 않느냐는 위험천만한 논조의 글(트윗)이 된데 이어 93일 도쿄 한국대사관에 <총알>과 함께 여러 정의 소총을 가지고 있다며 한국대사는 일본을 떠나라는 <협박장>을 이수훈 전 주일대사의 앞으로 보낸 자체가 호전적인 아베정권의 침략적 단면을 노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역사에서 가정은 금물이라고 한다. 그러나 내 상상의 날개는, “미국군과 아베정권의 자위대가 <(조선)반도 유사시>를 앞세워 우리고유의 영토인 독도를 침략해 오는 순간, 우리 민족의 백년천년 숙적들을 남녘과 북녘의 군대가 제국주의침략세력들을 무자비하게 섬멸하는 역사정의의 성전으로 훨훨 날아가고 있다.

 

더불어 남녘땅을 더럽혀 온 <반일종족주의> 매국노들을 뿌리 채 들어내고 통일조국강토를 세상만민의 금수강산으로, 세상 만인의 민주공화국으로, 온 세상이 부러워하는 복락의 강산으로 창조해 낼 것이다. 결코 허황된 소리가 아니다. 우리 민족의 숭고하고 거룩한 혁명발전의 합법칙적역사가 순결하고 위대한 민초들의 영용한 투쟁은 기필코 헐고 낡은 것을 쓸어버리고 새 것을 창조하며 영원할 자주의 새 시대를 갈구하는 순정한 가슴마다 여울처럼 밀려와 적셔주는 생의 백두가 한라의 오름으로 솟아오르는 신비로운 새 역사를 그리며 설레 이는 눈빛들에 보인다.

 

우리 조국 땅에 제국주의에 의해 끝이 보이지 않던 전쟁과 평화, 불의와 정의의 대결이 자력자강의 북부조국으로 인해 그 끝이 보인다.

그 어떤 <동맹><민족>보다 우선할 수 없다.”것은 논리이기 전에 진리로써 누구도 부인하지 못하는 진실 아닌가?

 

자력자강의 북부조국과 함께하는 남녘 민초들의 숨결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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