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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뉴스 | <예정웅자주론단472> 미국이 새 계산법 가지고 나오지 않으면 협상은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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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9-17 08:1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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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웅자주론단472> 미국이 새 계산법 가지고 나오지 않으면 협상은 없을 것

 

조선, 미국 측과 마주앉아 지금까지 론의해 온 문제들을 포괄적으로 토의할 용의가 있다

 

예웅자주론단(472)     프레스아리랑

 

미국 측과 마주앉아 지금까지 론의해 온 문제들을 포괄적으로 토의할 용의가 있다―(조선의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 발언)

미국이 새 계산법 가지고 나오지 않으면 협상은없을 것

소위 리비아 식 모델이란 《선핵포기, 후보상》론을 말한다. 볼턴은 완전한 핵합의를 하면 나중에 보상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볼턴 말속의 「본질은 우리는 너희들에게 보상은 없으며, 미국의 일방적인 힘의 억압방식만 있다」는 말을 하는 것이다. 미 연방정부는 미국독립이후 다른 나라와 맺은 협정이나 합의서를 지켜 본 나라가 아니다.

트럼프대통령은 아리송하게 말과 행동을 엇바꿔 가면서 기만전술을 구사하는 것을 보면 보통을 넘어서는 능력자임은 확실해 보인다. 볼턴이 하노이에서 조미회담에 산통을 깼을 때, 그는 이미 경질됐어야 한다, 너무 늦은 감이 있다. 볼턴 못지않은 강경인물 역시 또 존재한다, 폼페오 국무장관도 조선이 조미협상의 기피인물 중에 하나이다.


◆ 조선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 담화 발표로 공식제안

201999일 조선의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이 9일 담화를 발표하고 미국 측과 마주앉아 지금까지 우리가 론의 해 온 문제들을 포괄적으로 토의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최 부상은 나는 미국에서 대조선 협상을 주도하는 고위관계자들이 최근 조미실무협상개최에 준비되여 있다고 거듭 공언한데 대하여 류의 하였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선의 최고령도자 김정은 국무위원회 위원장동지께서는 지난 412,

역사적인 시정연설에서 미국이 지금의 계산법을 접고 새로운 계산법을 가지고 우리에게 다가서는 것이 필요하며 올해 말까지 인내심을 갖고 미국의 용단을 기다려 볼 것 이라는 입장을 천명하였다며 나는 그사이 미국이 우리와 공유할 수 있는 계산법을 찾기 위한 충분한 시간을 가졌으리라고 본다고 지적하였다. 최 부상은 이어 우리는 9월 하순경 합의되는 시간과 장소에서 미국 측과 마주앉아,

지금까지 우리가 론의 해 온 문제들을 포괄적으로 토의할 용의가 있다고 제의하였다. 이어 나는 미국 측이 조미쌍방의 이해관계에 다 같이 부응하며 조선이 접수가능 한 계산법에 기초한 대안을 가지고 나올 것 이라고 믿고 싶다며 만일 미국 측이 어렵게 열리게 되는 조미실무협상에서 새로운 계산법과 인연이 없는 낡은 각본을 또다시 만지작거린다면 조미사이의 거래는 그것으로 막을 내리게 될 수도 있다고 의미심장한 말로 강조하였다.


▶ 미국 지금의 계산법을 접고 새 계산법 가지고 오라

【해설】조선의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의 담화가 발표된 이틀 후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 그동안 조선이 존 볼튼과 마주앉아 대화를 하는 것을 원치 않는 것에 대해 자신은 결코 비난하지 않는다고 말 하였다. 트럼프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볼턴 국가안보보좌관을 전격 해고한 이유 중의 하나가 조선에《리비아 식 비핵화방식》을 조선에 강요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였다.

조선의 외교관들은 조선의 최고령도자 김정은 국무위원장께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 회의에서 하신 시정연설(412)을 통하여 밝힌 조미관계와 핵문제해결에 관한 원칙적 입장을 밝혔다. 조선의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은 지난 9일 시정연설의 내용을 언급하면서 9월 하순경 합의되는 시간과 장소에서 미국 측과 실무협상을 개최할 용의를 표명하고, 미국 측이 조선이 접수 가능한 계산법에 기초한 대안을 가지고 나올 것을 촉구하였다.

조선은 미국 측이 접수 가능한 새 계산법에 기초한 대안을 가지고 나온다면 대화를 할 것을 확인하였다. 올해 2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조미수뇌회담이 합의 없이 끝난 원인의 하나는 자기의 요구만을 일방적으로 들이 먹이려고 하는 미국식 대화법에 있었다고 밝히면서. 미국이 조선의 일방적 핵 포기와 무장해제를 추구하는 하노이회담과 같은 대화가 가당치도 않은 대화방식이 재현되는데 대하여서는 반 갑지도 않고 할 의욕도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조선의 최고령도자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4월 시정연설에서 미국이 지금의 계산법을 접고 새로운 계산법을 가지고 조선에 다가서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올해 말까지는 인내심을 가지고 미국의 용단을 기다려볼 것이라고 하였다. 이 입장은 630일 판문점에서 비공식적으로 만나 트럼프대통령에게 직접 전달된 내용이며. 트위터를 통한 트럼프 대통령의《즉흥적인 제안》에 조선 측이 성의껏 호응하여 단 하루 만에 조미수뇌상봉이 실현되었다.

두 수뇌 분은 단독환담 및 대화를 통해 조미쌍방은《앞으로도 긴밀히 련계 해 나가며 조선반도 비핵화와 조미관계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열어나가기 위한 생산적인 대화들을 재개하고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고 하였다. 생산적인 대화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미국이 조선의 비핵화 로정에 맞지 않는 계산법을 접고 올바른 자세를 가지고 조선과 공유할 수 있는 방법론을 찾은 조건에서만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당시 트럼프대통령은 앞으로 2~3주내에 실무 팀을 구성하여 협의를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하였다. 그가 판문점에서 그처럼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을 수 있은 것은 두 수뇌 분들의 실무협상의 성과적 추진을 위해 쌍방이 견지해야 할 원칙적입장이 확인 되였기 때문이다. 오늘 조, 미간에 긍정적인 대화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 미국은 이 기회를 잘 살려야 한다. 이달 말 (9월 말)에 조미실무회담이 잘 열리게 되면. 3차 조미수뇌회담으로 바로 연결되게 될 것이다,

핵으로 상대를 위협하는 미국이 조선의 국가안전보장을 담보하면서 종전선언과 평화협정으로 새로운 조미관계를 수립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 계기점이 돼야 하는 것이다. 조미실무협상은 수뇌회담에서 수표하게 될 합의문을 담아내는 주된 내용을 론하고 조율하는 과정이 될 것이다. 그만큼 조미실무협상 팀이 지닌 책임은 막중하다. 조선의 최고령도자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4월의 시정연설에서

조미쌍방의 이해관계에 다 같이 부응하고 서로에게 접수가능한 공정한 내용이 만들어 지면에 주저 없이 그 합의문에 수표 할 것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새로운 길》을 가지 않을 수 없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시정연설의 내용들을 그대로 담은 조선의 최선희 제1부상의 담화가 잘 말해주듯이 지금 조선은 그 실현을 위해 총력을 집중하고 있다. 관건은 미국 측이 어떠한 계산법을 준비하는 협상안을 네 놓을 것인가에 달려있다.

하노이 회담 때와 같은 낡은 리비아 방식과 같은 무장해제 정권붕괴와 같은 방식은 전쟁을 부르는 위험한 방식이다. 조선의 선제조체 따른 미국의 상응조치가 없다면, 조선은 《조미사이의 대화나 협상은 그것으로 막을 내리게 될 수도 있다.》미국은 최선희 제1부상의 경고를 귀담아 들어야 하며. 최 부상의 말은 위협이나 공갈이 아니라 실무협상이 결렬되고 대화가 중단된다면, 미국 측에 시한부로 제시된 년말 까지 수뇌회담이 열리지 못한다면, 202011일에 조선은《새로운 길》을 선택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소위 리비아 식 모델이란 《선 핵 포기, 후 보상》론을 말한다. 볼턴은 완전한 핵 합의를 하면 나중에 보상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볼턴 말속의「본질은 우리는 너희들에게 보상은 없으며, 미국의 일방적인 힘의 억압방식만 있다는 말을 하는 것이다」 미 연방정부는 미국독립이후 다른 나라와 맺은 협정이나 합의서를 지켜 본 나라가 아니다.

1994년 조선과 맺은 제네바 기본 합의문을 파기한 것도 미국이며, 이란과 핵합의를 파기한 것도 그렇고. 쏘련과 맺은 (ABM)핵 협정이나 (INF)중거리미사일 협정을 파기한 것도 미국이다. 여기에는 볼턴이 개입 되여 있었다. 트럼프 대통령이 볼턴 보좌관과 결별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곧 바로 《볼턴은 조선의 최고령도자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리비아 식 핵 해결 모델을 언급하는 큰 실수를 저질렀다》면서 그건 좋은 언급이 아니었다고 답변하였다.

그는 볼턴은 조선과 협상하면서 《리비아 모델》을 전략적으로 사용하고 있었다고 지적하였다. 트럼프 대통령은《나는 그 후에 조선의 최고령도자가 말한 것, (리비아 모델에 대한 비판)에 대해 비난하지 않았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볼턴과 함께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다. 볼턴은 강경한 힘의 정책만이 미국이 승리한다는 믿음에 노예가 된 자이다. 그는 현명한 자가 아니라고. 볼턴 전 보좌관을 비판하였다.

또한 볼턴은 너무 거칠 엇고 심한 정책적 차질을 빚졌으며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조선의 잠재력을 거듭 언급하였다. 그는 조선에서 무언가가 일어나는 것을 보기 원한다면, 가장 흥분되는 실험의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은 미국이 《완전한 비핵화 우선 원칙》에서 한발 물러나 《새로운 중대한 의사표명》으로 해석된다.

그동안 미국 측이 고수했던 강경입장을 바꾸어 조선의 제안한 새 계산법인 《단계적이며 동시적 해법》을 받아들이는 것을 공식화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볼턴에 못지않은 네오콘 강경파 폼페오가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도 교체해야 한다. 볼턴은 1994년 조미기본합의문을 파기 한 장본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볼턴의 리비아 모델에 이어 조지 W 부시 행정부 시절 2002년 이라크 침략전쟁을 벌인 사실을 지적하였다.

이라크 전을 최악의 실패한 전쟁으로 보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세계 경찰노릇을 더 해선 안 된다는 자신의 신념과 반대되는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트럼프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존 볼턴은 강인한 사람(Mr. Tough Guy)이지만 너무 강해서 장래(미래)를 보지 못하는 보수적인 헛 강인함이다. 볼턴은 우리를 이라크 (전쟁)으로 끌어들였다. 그러나 이라크 침략전쟁에 개입한다는 것은 그에게는 매우 강한 믿음이지만, 중동에서 우리는 7조 달러 이상 군비를 탕진하였다.

미군도 3만여 명의 생명을 잃었다. 오늘날 미국경제가 수십조 달러의 빗을 지고 수렁에 빠진 것은 바로 이라크 전쟁 때문이 엿다. 당시 나는 민간인 신분이었지만 처음부터 그 결정에 반대하였다. 그것은 끔찍한 대 실책이었다고 강변하였다. 그러면서 10여년이 지났지만 우리는 여전히 실패의 현장, 거기에 묶여있다. 우리는 국제경찰 노릇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존은 정부가 했던 일들과 노선이 일치하지 않았다고 비판하였다.


◆트럼프 행정부의 '혼돈'이 이 시대를 지배한다

미국이라는 나라가 현재 세계패권을 가지고 있지만 그러나 근본적으로 매우 체계적 인 시스템에 의해 일사분란하게 움직여 온 나라는 결코 아니다. 그들은 분열과 분파로 단결되여있지 않다. , 그동안 미국은 마치 조폭의 세계처럼 지네들 군사력만 믿고 자기들 마음대로 세계를 주물러 왔다. 그 결과는 미국의 세계전략 정책들이 일부는 성공적이었지만, 그러나 대부분 실패의 연속이 였으며 집권자의 의도와는 달리 진행 되어 왔다.

미국은 기존 유대자본가와 군산기득권층을 분쇄하고자 하는 트럼프 대통령 정부에서는 더욱 혼란스러워 보이는 양상이 노출되고 있다. 그것은 트럼프가 고의적으로 만든 현상은 아니다. 만일 트럼프가 자신의 진정한 의도를 공개적으로 드러낸다면 아마 미 군산과 자본가 기득권층들의 격렬한 반발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제정치적 행동에 제약이 따를 수도 있다. 그래서 트럼프대통령은 자신의 진정한 줄타기 의도를 안개 속에 감추면서,

미 군산과 자본가 기득권층의 패권적 행세를 차차 무너트리며 마치 혼란처럼 보이게 하는 것도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평화주의라서 그런 것은 아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근본적으로 전쟁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는 조선, 이란, 아프칸의 반정세력이 탈레반과도 좋은 관계를 만들어가고자 하고 베네수엘라도 러시아와 마찬가지로 전쟁으로 해결하지 않는 고도의 세련된 정치 전략적인 그런 작업을 원한다.

그것이 성공할지 아니면 실패할지. 트럼프 대통령이 아니어도 결국 미국의 세계패권은 서서히 무너져 내리막길로 갈 수밖에 없다. 그런 구조로 되고 있다. 조선의 변영과 안전을 얻는 유일한 길이 대량살상무기 (WMD)·탄도미사일 폐기라고 하지만 대량살상무기는 어느 국가나 가지고 있는 무기이다. 그 론리는 볼턴이 백악관에 있을 때의 얘기이지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9월말 조미실무 협상은 순조롭게 잘 되어가기는 갈까.

일단 기대해 보자. 그러면서 향후 미국의 외교는 더 충동적이고 덜 전략적으로 될 것이며, 지난 6월 말 판문점 회동과 같은 상징적 순간들을 만드는 데 좀 더 주력하게 될 것이다. 이와 관련, 하원 군사위원회 소속 민주당 존 개러멘디(캘리포니아) 하원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만의 생각을 갖고 있는데, 우리는 종종 그가 마음속에 정확히 무엇을 담아두고 있는지를 몰라 의아해하고 있다며

혼돈이 이 시대를 지배 한다고 비판적인 발언을 하였다. 트럼프대통령이 자기의 진의를 숨기고 어떻게 해서라도 뭔가를 이루어내려고 머리를 이리 저리 굴려보지만 중동정세는 한쪽으로는 진정되고 있고 한쪽으로는 격화되고 있다. 트럼프대통령은 아리송하게 말과 행동을 엇바꿔 가면서 기만전술을 구사하는 것을 보면 보통을 넘어서는 능력자임은 확실해 보인다. 볼턴이 하노이에서 조미회담에 산통을 깼을 때,

그는 이미 경질됐어야 한다, 너무 늦은 감이 있다. 볼턴 못지않은 강경인물 역시 또 존재한다, 폼페오 국무장관도 조선이 조미협상의 기피인물 중에 하나이다. 리비아는 비핵화 했지만 평화는 오지 않았으며 경제제재도 풀리지 않았으며 정권붕괴로 이어졌다. 미국은 비핵화하지 않은 비대칭성의 문제뿐만 아니라 후 보상하겠다는 방침도 스스로 개 무시하였다. 경제지원과 외교관계 정상화란 공허한 게 개꿈이나 다름없게 되었다.

리비아는 핵을 철거한 후 미 해병대가 제일먼저 침투해 약탈 해 털린 것이 리비아 중앙은행의 금괴170만 톤이 였다. 미국이 조선의 완전한 비핵화를 원한다면 조선의《국가안전보장》을 담보해 주어야만 가능하다. 그런데 미국의 조선에 대한 국가안전보장 담보란 바로 주한미군과 주일미군이 보유하고 있는 핵의 철수와 조선반도 뿐만 아니라 미국도 비핵화를 해야만 되는 상황까지 미국이 몰리게 된다.

트럼프가 볼턴의 경질사유로 리비아 사태에서 찾은 것은 조선의 비핵화에 맞추어 미국도 비핵화를 해야 하는 당위성을 설명하지 못한데 있다고 본다. 이제 조미공동 합의문에 서명될 직접적 표현, 또는 그것을 암시하는 간접적인 표현이 포함돼야 할 것이다. 미국은 중, 러 등과 함께 새로운(INF))를 체결하고 평화를 추구하는 나라로 포장해 세계비핵화로 갈 것 같은가. 아니라고 본다.

CNN방송, 의회 전문매체「더 힐」,「워싱터 포스트(WP),「미국의 소리(VOA)」방송.「뉴욕 타임즈(NYT)」군산과 결탁된 유대 언론들은 이미 남측의 조. . 동 쓰레기 언론처럼 본질을 왜곡 호도하고,《혼돈》에 더《충동적》인「미국의 소리VOA)」방송 등을 내 보낸다. 미 정부의 기관방송들은 덜 전략적이라는 애매모호한 수식어를 날린다. 사실이 아닌 사실에 세뇌시키는 그들은 자국의 국민들과 세계인들을「혼돈」속에 몰아넣고 속이려고 안간 힘을 쓰고 있다.


◆미 제국주의 패망 꼭 조선의 힘에 의해서 결판날 것

조미협상이 깨진다면, 대화는 더 없을 것이다, 조선은 미국과 대화해서 득이 될 것이 없다면 철수할 것이다. 결국 조미간의 무력대결에서 미국 자신들은100% 패전할 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여 있다는 사실을 감추려고 거짓선전 수작질로 세계를 기만하고 계속 반복하려고 할 것이다. 종이호랑이로 전락한 미 제국주의자들의 몰골은 언제쯤 드러날까? 마음이야 바쁘겠지만 기존에 지은 죄악으로 찌든,

편견의 사고방식들을 뜯어고치는데 오랜 시간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작은 남한을 개혁하기도 그렇게 서툴고 어렵고 힘들지만, 미 제국주의를 패망시키고 바꾸는데 혁명적인 방법은 조선의 힘에 의해서 결판이 난다. 네오콘의 존 볼턴과 같은 초강경파 한 명이 백악관에서 떨어져 나가니 좀 수월하겠지만 사람하나 바뀐다고 일이 잘 되는 것은 아니다. 국무장관 폼페오 마저 빨리 퇴출시키지 않으면.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제일주의 로선은 파국으로 치닫게 될 가능성은 언제나 남는다. 폼페오의 정체성이 네오콘적 성격인데 그런데도 트럼프대통령이 현 상황을 단숨에 정리못하면 실무회담 긍정적인 전망은 쉽지 않을 것이다. 조선이 대화기피로 트럼프 대통령에게 준 시간동안 트럼프 대통령이 전권을 갖고 대외관계 인사에서 제대로 된 진짜 전문온건협상가를 선택하지 못한다면 조미대화는 종치게 된다.

이제는 조선으로부터 쥐어터지는 길만 남아있다고 해야 한다. 조선은 백년숙적인 미국의 못된 버릇을 이번 기회에 대화와 협상으로써 돌려놓은 절호의 기회로 맞이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은 새로운 계산법을 내놓지 않으면 확실하게 해서 세계앞에 미국을 더 이상 조선을 함부로 대하지 못하게 수소폭탄 시험이나 (EMP)전자기파 시험을 보여주는 수밖에 없을 것이다.


▶조선 동창리 산음동 ICBM 양대 축 동시다발 대미시위

201937 일 조선의 핵미사일 전략군의 탄도미사일 생산 거점인 평양 외곽 산음동 미사일 연구단지에서 활발한 물자 이동 정황이 포착 되였다고 국가정보원이 발표를 하였다. 이곳은 미국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5형이 생산되는 곳이다. 여기에(ICBM) 발사 기지인 동창리 서해 우주항공센터 발사장의 복구 정황도 잇따라 구체적으로 포착되고 있고 전한다.

지난 3월의 애기이니까 지금은 다 어느 기지 지하시설에 은익 보관되거나 아니면 중요기지에 분산 배치했을 지도 모른다, 조선의 최고령도자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하노이 회담 결렬 이후 무력시위재개로《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국정원은 5일 국회 정보위원회 비공개 보고에서 산음동 미사일 단지에 물자 운송용 차량 활동이 최근 있었다고 보고한다.

7월부터 9월초까지 거의 10회에 가까운 단거리 중거리 장사정포 신형무기시럼을 연달아 시험발사를 실시하였다. 조선이 지난해부터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를 하지 않고 있었지만 (ICBM) 능력 고도화나 추가 생산은 계속하고 있었다고 한다. 극심한 경제제재 받고있는 와중에 장거리 미사일 만드는 자금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우리가 관심하는 것은 조선이 미사일이나 신형무기를 시험할 때는 제3세계 각 국가의 무관들이나 군사담당자들이 무기시험 현장을 참관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무기 저 고사포, 이 방사포, 방사정포 단거리 미사일, 군사적 거래도 하고 흥정도 한다. 중동과 아프리카의 많은 나라들의 군 무장력은 대부분 조선의 무기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 조선이 하노이에서 완전 핵 폐기를 제안했던 영변 핵시설 중 일부도 정상가동 중인 것으로 파악 되였다고 한다. 국정원은 보고에서 영변 핵시설 가운데 우라늄 농축 시설은 정상가동 중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원심분리기를 통한 고농축우라늄 생산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 실제로 영변에서는 매해 핵무기 2, 3, 많으면 5개까지 조할 수 있는 양의 플루토늄과 고농축우라늄 생산이 이뤄지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그런데 잘 알아야 한다. 오늘 날의 핵은 핵물질인 프루튜늄이나 고농축우라늄 물질로 핵을 만들지 않는다. 조선은 재래식 핵은 이미 오래전에 만들지 않은지 오래된다.

수소폭탄 제조기술을 보유한 보선이 재래핵탄을 만들어야 무엇에 쓸모가 있겠는가. 이런 가운데 조선이 지난해 6월 조미 수뇌회담에서 폐기를 약속한 뒤 일부 해체에 나섰던 《동창리 우주위성 발사장》을 복구하는 구체적인 정황도 잇따라 포착되고 있다고 한다.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하노이 회담 이틀 뒤인 2일 촬영한 동창리 일대 위성사진을 공개하며 조선 측이 우주위성 발사대 시험장을 서둘러 재건(rapid rebuilding)하고 있다고 하였다.

이어 복구 움직임은 수직 엔진 시험대와 발사대의 궤도식 로켓 이동 구조물에서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하였다. 미국의 조선 전문 웹사이트인 38노스도 같은 날 촬영된 위성사진 분석 결과를 토대로 궤도 식 이동 건축물이 다시 조립되고 있으며 기존보다 높은 벽이 세워지고 새로운 지붕도 추가됐다고 국정원은 국회정보위 보고에서 조선이 최근 들어 동창리 우주시설 중

지붕과 문짝을 다시 달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제 조미 수뇌 분들의 마지막 대면만 남았고, 아마 폼페오는 스스로 고향으로 낙향해 상원출마를 자신이 정치적 살길을 찾아 백악관을 떠나게 될 지도 모를 것이다. 그가 자기 살길을 찾아 백악관을 떠날 때 조선반도 대화와 평화정착에 조금은 득이 되겠다. 지구의 운명은 오직 조선의 모범적인 고도로 높은 수준의 전략과 작전도에 의해 굴러갈 것이다.

최근에 사우디아랍비아가 예맨의 후티 반군에게 된통 당했다고 한다. 지난 91일 사우디는 후티 반군이 운영하는 수용소를 공습하였다. 이폭격으로 사망자 135명과 부상자 40여 명의 피해가 발생하였다. 예맨의 후티 반군은 이에 대한 보복전으로 시범전(示範戰)을 벌려 914일 새벽, 사우디 국영석유회사 <아람코>의 최대 석유 탈황·정제 시설인「아브카이크」석유단지와 인근「쿠라이스」유전지대를 무인기 10대가 1,000km를 날아가 고성능 폭탄을 퍼부어 공격하였다고 한다.

정유공장과 저장시설 탱크, 석유파이프가 폭파되고 불기둥이 하늘로 치솟아 올라, 거대한 화재가 났다. 사우디의 석유생산기지 70%가 가동이 중단 되였다. 이곳은 하루 원유처리량이 700만 배럴로 사우디석유생산량 70%에 달 한다. 사우디 왕세자가 방방 뛰며 트럼프에게 전화를 걸어 보복을 하겠다고 다짐한다. 허락을 해 달란다, 이란을 치는 것을 허락해 달라고 애 걸 복걸하였다.

신의 기지에서 나온 전략이 이제 서서히 하나씩 출현 할 때가 점점 닦아온 것 같다. 중동의 예맨 후티 반군 진영도 단거리 미사일 수 백기를 보유하고 있다. 누구로부터 지원받았을까. 우군인 이란으로부터? 이란의 모든 무기체계의 선생님은 조선이라고 했던가? 첨단 고성능 폭탄에 의한 무인기에 의한 신의 기지로 부터 배운 전략 그대로 사우디의 경제명맥 핵심을 작살을 낸 것이다, 아랍의 일루미나티 자본가들의 자금줄인, 석유 시설, 항만시설, 공항, 금융센터, 정부청사, 군사시설과 나머지 4개 도시 중심부 등을 한꺼번에 확실히 쓸어버리게 될 것이다.

여유가 되면「아랍에밀리트(UAE)」까지 골로 보낼 전쟁계획을 마친 것으로 보인다. 그래야 중동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 사우디 경제가 작살이 났다. 이 일로 미국이나 NATO가 중동의 이란전선에 출동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기회가 되면 완전히 검증할 필요 없이 불가역적으로 잿더미로 만들면 더는 이란의 핵협상의 골치를 썩 힐 일도 없어진다. 이런 일은 비단 유엔안보리나 트럼프행정부의 대북 제재에도 영향을 미친다.

미국 건국 이래 남의 나라 땅을 빼앗고, 착취 갈취 간섭, 이간질, 위협, 제재, 정권붕괴나 정권교체, 침략과 약탈 등의 사악한 행위에 대한 정의의 심판과 처단으로 보면 된다. 이렇게 해야 남측 정부가 미국을 쳐다볼 일이 없고 자주적으로 결정하고 행동할 수 있다. 성질대로 하면 남측과 일본도 미국처럼 초토화 돼야하고, 침몰시키고 싶지만 미우나 고우나 동족이고 이웃이니 일단은 그냥 두고 보자는 것이다.

자력자존이 인민에 대한 최고령도자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가장 큰 헌신과 믿음으로 축성되고 있다. 그이를 따르는 인민의 가장 뜨거운 애국충정으로 분출되고 있는 바로 여기에 조선의 활력과 창창한 미래가 태동하고 있다. 그것은 소생하는 창조의 힘인 동시에 그것을 막아서는 낡은 보수의 모든 것을 짓 부시는 막강한 힘이기도 하다. 오늘 조선의 충만한 힘과 그 여유,

그리도 강력한 것은 위대한 것이 창조되는 것과 함께 오랜 세월 정의와 조선인민의 뜻을 말살해온 역사의 오물과 과거의 낡은 것을 껴않고자 하는 보수가 깨어져나가고 있다. 생명의 힘이 더 강하듯이 조선의 힘찬 태동은 어느 누구도 그 무엇으로도 막을 수 없다. 온 대륙을 휘감는 이 열풍을 누구는 동토를 녹이는 포근한 훈풍으로, 누구는 숨 막히고〝혼돈〞되는 세계에 안겨진 진귀한 보물로 여기고 있다.

누구는 조선의 이름이 새무리처럼 날아오르고 조선의 꿈과 숨결이 육 대륙을 채색하며 퍼져가는 새 지도를 그려본다. 조선은 신 동력으로 하는 미래의 로정도를 예측하게 한다. 그는 힘차게 설교하였다. 미국에서 제일 큰 남 침례교단의 선교목사, 그는 조선을 세번씩이나 방문한 목사이다, ....조선에 한해서는 설교할 필요가 없다. 성서의 교리들이 이미 실현된 나라, 이상의 세계, 이 세계를 이끄는 김일성 주석은 현세의 하느님, 사랑의 아버지이시다.

김일성 주석의 정치적 지도력을 지켜보면서, 그의 방식대로 조선을 통치하는 것을 보면서 그가 하나님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이 세상에 다른 지도자로, 구원자요 과거와 미래의 통치자로 오신다면, 나는 김일성이 현세의 하나님이라고 생각한다. 그의 정치적인 신념과 방법은 하나님도 할 수 없었던, 이 지상에 가장 위대한 천국을 만들었다. 후대들이 그이의 혁명정신을 계승해 가고 있다. (빌리 그래함 : 목사의 증언 중에서…)

 

프레스아리랑 상임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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