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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코레아뉴스 | 자유한국당은 일제 강제동원 위안부를 매춘부라 망언하는 일본 압잡이 자유 아베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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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9-21 20:2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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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일제 강제동원 위안부를 매춘부라 망언하는 자유 아베당


자유한국당은 일제 강제동원 위안부를 매춘부라 괴변하는 일본 압잡이 자유 아베당이다.

 

자유한국당의 간부를 지낸 류석춘 이란 자가 강제로 일본군위안부에 끌려간 조선여성들이 매춘부라 하였다. 이것은 일본 극우정권 아베의 주장이다.

 

류석춘이란 자는 현재 연세대학교에 사회학과 교수라니 이런 인간들이 대학 강단에 서 학생들에게 강의를 한다니 정말 놀라운 일이다.

 

대한민국이 그 무엇보다 시급히 해결해야 하는 것은 일제 식민사의 새로운 정립이다.

 

코레아뉴스 편집실 아래는 관련기사

 

 

위안부는 매춘류석춘 교수에 정치권 비판 쏟아져..자유한국당은 침묵

류 교수 2017년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 역임..더불어민주당 한국당, 공개 비판 나서야논평

강석영 기자 : 민중의소리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 시절 류석춘 교수ⓒ정의철 기자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가 강의에서 일본군 위안부피해자들을 매춘부와 동일시한 것과 관련해 정치권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21자유한국당, 위안부를 매춘으로 규정한 아베 정부 입 같은 자들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라라는 논평을 냈다.

 

이경 상근부대변인은 “(류 교수의) 국적은 한국인데, 죄스러움도 창피함도 없이 말하는 그 입은 일본 아베 정부의 것을 빌려온 듯하다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그는 류 교수가 2017년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 체제에서 혁신위원장을 맡았던 점을 언급하며 아베 정부와 같은 역사 날조. 왜 하나같이 자유한국당에 속했거나 속해 있는 자들은 아베의 입 같은가. 이것이 자유한국당의 실체인가라고 지적했다.

 

이 상근부대변인은 위안부 문제는 한일 간의 문제를 넘어 인류의 양심과 보편적 인권의 문제다라며 한국당은 국민에게 토착 왜구라는 비난을 받기 원하지 않는다면, 이런 자들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라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연세대학교 또한, 비싼 사립대 등록금을 내고 이런 강의를 들어야만 했던 학생들을 위해서라도, 류 교수 처분에 대한 책임 있는 조치가 있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바른미래당 더럽고 추한 말로 살인한 정신적 살인자

 

이날 바른미래당 역시 마루타도 임상 알바라고 할, 류석춘 교수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찾아볼 수 없었다라고 질타했다.

 

바른미래당 김정화 대변인은 류 교수의 발언들에 대해 “‘천인공노할 오물을 쏟은 것이라며 “‘얄팍한 지식간악한 혀로 일제의 만행을 용인한 사실에 분노를 느낀다라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위안부가 자발적 매춘이라고 했는가? 마루타도 임상 알바라고 말할 사람이라며 가슴 아픈 역사 앞에, 칼을 꽂는 막말을 보니 한국당 혁신위원장 출신답다라고 꼬집었다.

 

이어 그는 위안부 피해자를 가해자로 만든 류석춘은 더럽고 추한 말로 살인을 저지른, ‘정신적 살인자라며 비루하고 천박한 지식으로 해악만 끼치는 사이비 지식인 류석춘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김 대변인은 연세대는 친일파 교수의 궤변을 묵인할 생각이 아니라면 엄중 조치해라라며 망상에 사로잡혀 반인륜적 강의를 일삼는 사람이 강단에 서는 게 말이 되는가. 학교의 명예를 넘어 국민 모두의 명예가 걸렸다라며 류 교수의 파면을 촉구했다.

 

정의당 일본 극우도 하기 힘든 망언 종합세트

연세대는 류석춘 파면하라

 

정의당도 이날 왜곡된 역사 인식 드러낸 류석춘 교수 망언이라는 논평을 통해 류 교수의 발언이 듣는 귀를 의심하게 만드는 망언이라며, 연세대가 그를 파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의당 오현주 대변인은 류 교수의 발언에 대해 반박할 가치조차 없으며 일본 극우 인사도 한꺼번에 하기 힘든 망언 종합세트라며 이것은 학문의 자유도 아니요, 사과로 해결될 만한 문제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이런 역사 인식을 가진 사람이 그동안 강단에 서 왔고 심지어 저유한국당 혁신위원장까지 역임했다니 한탄스러울 따름이라고 말했다.

 

또 오 대변인은 최근 연세대는 혐오 세력에 굴복해 2020년부터 개설될 예정인 연세정신과 인권강의를 필수에서 선택 과목으로 변경해 빈축을 사고 있다라며 인류 보편의 가치인 인권은 후퇴시키고 왜곡된 역사 인식을 가진 망언이 울려 퍼지게 하는 연세대 당국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그는 연세대는 류 교수 파면으로, 연세대가 슬로건으로 내세운 ‘Leading the way to the future’, 즉 미래를 선도해 나가는 길이 어느 방향인지 제대로 찾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21일 프레시안 보도에 따르면, 류 교수는 지난 19일 연세대 사회학과 전공과목 발전 사회학강의에서 일제 강점기에 관해 설명하던 중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다라며 일본 정부는 가해자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관련 기사:류석춘 연세대 교수 위안부는 매춘부…일본 정부 가해자 아냐”)

 

이를 비판하는 학생에게 궁금하면 (매춘) 한번 해볼래요. 지금도 그래요라며 성희롱 발언을 하기도 했다.

 

게다가 류 교수는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의 반일 종족주의내용을 거론하며 일제의 강제 침탈론은 거짓”, “조선인 노동자, 위안부 전부 거짓말이라고 말했다.

 

한편, 류석춘 교수는 지난 5조국의 후보사퇴 촉구 및 문재인 정권 국정 파탄 규탄전국 교수 시국 선언을 최초로 제안한 인물 중 한 명이다. 2017년엔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위안부는 매춘류석춘 망언 거센 후폭풍…

 

연세대 동문들 파면 때까지 투쟁

 

류석춘 연세대 교수, 19일 수업에서 위안부는 매춘막말

 

연세대 재학생 및 동문 류 교수 파면 서명운동 시작

정의기억연대 “‘위안부피해자 명예훼손 법적 대응할 예정

류 교수 안중근은 테러리스트” “일베 많이 해라막말 논란도

위안부 망언으로 논란이 된 류석춘 연세대 교수가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으로 재직하던 때의 모습.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위안부 망언으로 논란이 된 류석춘 연세대 교수가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으로 재직하던 때의 모습.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을 지낸 류석춘 연세대 교수(사회학)가 수업에서 위안부는 매춘이라고 발언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다. 연세대 졸업생과 재학생들은 22류 교수가 파면돼 연세대 교정에서 쫓겨나가는 날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 교수는 지난 19발전사회학이라는 수업에서 △자신을 친일파라고 주장하고 △위안부를 매춘부에 비유했으며 △정대협(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현 정의기억연대)은 통진당과 같은 단체라고 주장했다고 <프레시안>21일 보도했다. 류 교수는 친일파 청산 문제를 거론하며 우리는 (식민 잔재를) 청산하려다 보니, ‘청산하자고 주장하는 놈들 조상이 다 친일파라며 한국에서만 일본이 말도 안 되는 국가로 취급받는다. 일본은 세계적인 강대국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류 교수는 나를 혹시 여러분이 친일파라고 오해할 것 같은데 친일파 맞아요, 나는. 내가 스스로 생각해봤을 때 중국이랑 친한 거보다는 일본이랑 친한 게 더 좋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류 교수의 발언은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 대한 모욕으로 이어졌다. 류 교수는 “(위안부는 매춘부와) 비슷한 거다. 그 사람들(매춘부들)이 왜 매춘하냐. 살기 어려워서다. 옛날(일제강점기)에도 그랬다고 말했다. “위안부 할머니들은 교육을 시켜주는 등 일본의 말에 속아서 간 것 아니냐는 학생의 질문이 이어지자 류 교수는 지금도 매춘 들어가는 과정이 딱 그렇다. 지금도 여기 와서 일하면 절대 몸 파는 게 아니다’ ‘매너 좋은 손님들한테 술만 따르면 된다고 해서 접대부 생활을 하게 된다. 옛날에만 그런 게 아니다라며 매춘부와 위안부를 동일시하는 발언을 했다. 그러더니 류 교수는 궁금하면 (학생이) 한 번 해볼래요?”라고 되묻기도 했다.

위안부 할머니들을 지원하는 정의기억연대의 전신인 정대협이 북한과 연계된 단체라는 궤변도 늘어놓았다. 류 교수는 이른바 정대협이 끼어들어 와서 할머니들 모아다 (이렇게 말하라고) 교육하는 거다. (일제강점기가 끝난 뒤) 세월이 가고 정대협이 끼어서 국가적으로 너희가 피해자라고 해서 모여서 서로의 기억을 새로 포맷했다정대협의 핵심 간부들이 통진당 간부들이다. 그 단체가 북한과 연계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류 교수는 수업 말미에 여러분이 그렇게 정의로우면 조국 내려오라 그래요. 여러분도 수요집회하듯이 (조국 반대 집회) 매일 해야 할 거 아니냐라고 말하기도 했다.

역대 연세대 총학생회와 이한열기념사업회 등이 모인 류석춘 교수의 즉각 파면을 요구하는 연세인22일 오후 성명을 내어 연세대는 일본 극우세력의 나팔수 구실을 하는 류석춘 교수를 즉각 파면하라고 밝혔다. 이들은 성명문에서 일제와 독재에 항거해온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진 모교에서 류 교수의 망언과 같은 부끄러운 일이 벌어진 데 대해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연세대가 류 교수에 대한 파면을 결정할 때까지 학교 내외에서 파면 요구 서명운동, 총장 항의 방문, 교내 촛불집회 개최 등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세대학교 총학생회도 류 교수의 발언들을 강력하게 규탄한다. 23일 정기 중앙운영위원회에 해당 안건을 상정해 모든 대응을 할 계획이라며 류 교수의 발언으로 인한 추가적인 피해 사례를 제보받는다고 밝혔다.

정의기억연대는 법적 대응 가능성까지 밝혔다. 정의기억연대는 이날 성명을 내어 연세대는 류석춘 교수를 즉각 해임하고, 류 교수가 피해자들이 입은 인권유린에 대해 사과하게 해야 한다우리는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이 더 이상 훼손당하지 않도록 법적 대응을 포함한 모든 가능한 방법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세대 정관은 직무의 내외를 불문하고 교원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는 행위에 대해 교원징계위원회를 열어 징계 처분을 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연세대 관계자는 사실관계를 파악한 뒤 필요하다면 절차에 따른 징계 등 처리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 교수의 막말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류 교수는 2006<경향신문>이 주최한 진보개혁의 위기좌담회에서 좌파, 진보가 우리 보고 극우, 수구라고 하던데 극우는 테러하는 안중근 같은 사람이지 난 연필 하나도 못 던진다는 발언으로 비판을 받았다. 2017년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으로 임명된 뒤 청년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진보 진영에 견줘 온라인 대응 역량이 뒤처진다는 지적에 대해 내가 아는 뉴라이트만 해도 일베’(일간베스트 저장소) 하나밖에 없다. ‘일베많이 하시라며 청년들에게 일베활동을 권장했다.

이 밖에도 류 교수는 2005년 출범해 친일 미화등 역사 왜곡 논란을 촉발했던 뉴라이트전국연합에 참가했고, 역사 교과서 국정화를 찬성하는 모임인 올바른 역사 교과서를 지지하는 교수 모임의 일원으로 활동한 대표적인 우파 인사로 알려졌다. 박정희 대통령 기념재단 이사, 이승만 연구원 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앞서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인 사사카와 료이치가 세운 일본재단 자금으로 설립된 재단인 아시아연구기금 사무총장을 2004년부터 2010년까지 역임해 비난을 받기도 했다. 2017년에는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으로도 활동하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대해 “(박 전 대통령이) 허무맹랑한 이야기로 탄핵당했다. 정치적 보복을 당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오연서 기자 l 한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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