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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뉴스 | - 담론 130.1 - 조선이 미국에 말한 《올해 말》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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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10-09 17:0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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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론 130.1 -  조선이 미국에 말한 《올해 말》 의미

 

-스톡홀름의 《성명》 과 외무성 대변인의 《담화》                                    리준식 코레아뉴스 편집위원


세계가 주목한 105일 스톡홀름의 조미 실무협상이 성과 없이 끝났다.

언론은 5일 저녁 630분께 스톡홀름 조선대사관 앞에서 김명길 수석대표는 기자들에게 발표한 성명을 보도하고 있다.

 

-이번 협상이 조선반도 정세가 대화냐 대결이냐 하는 기로에 들어선 관건적 시기에 진행된 만큼 우리는 이번에 조미관계 발전을 추동 하기 위한 결과물을 내야 한다는 책임감, 미국이 옳은 계산법을 가지고 나옴으로써 조미관계의 긍정적 발전이 가속화 되리라는 기대감을 안고 협상에 왔다. 그러나 협상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결렬됐다. 나는 이에 매우 불쾌하게 생각한다.

 

-이번 협상이 아무런 결과물도 도출하지 못하고 결렬된 것은 전적으로 미국의 구태의연한 립장과 태도를 버리지 못한데 있다.”

미국은 그 동안 유연한 접근과 새로운 방법, 창발적인 해결책을 시사하며 기대감을 한껏 부풀게 하였으나 아무것도 들고 나오지 않았으며, 우리를 크게 실망시키고 협상의욕을 떨어트렸다. 우리가 미국 측에 어떤 계산법이 필요한가를 명백히 설명하고 시간도 충분히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빈손으로 협상에 나온 것은 결국 문제를 풀 생각이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것은 미국이 싱가포르 조미수뇌회담이후에만도 15차례에 걸쳐 우리를 겨냥한 제재조치들을 발동하고 대통령이 짖접 중지를 공약한 합동군사연습마저 하나둘 재개했으며 조선반도주변에 첨단 전쟁 장비들을 끌어 들여 우리의 생존권과 발전권을 공공연히 위협했다.“

 

-조선반도 문제를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하려는 우리의 립장은 불변하다. 다만 미국이 독소적이고 일방적이고 고담에 구태의연한 립장에 매달린다면, 백번이고 천번이고 마주앉아도 대화가 의미가 없다.

 

이러한 조선 측 실무협상대표 김명길 대사의 성명이 발표되고 3시간 남짓 지난 5일 오후(동부시각) 미 국무부대변인도 입장을 내놓았다.

 

-미 대표단은 싱가포르 공동성명의 4개 핵심사 각각에 대해 진전을 이루기 위한 많은 새로운 계획에 대해 미리 소개했다. 70년간 걸쳐온 전쟁과 적대의 유산을 단한번의 만남과정을 통해 극복할 수 없을 것, 이것들은 중대한 현안들이며 양국 모두의 강력한 의지를 필요로 한다. 미국은 그러한 의지를 갖고 있다.”8시간 반 동안 이뤄진 논의내용이나 정신을 반영하지 않고 있다. 미국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져갔고 북조선측과 좋은 논의를 했다.

 

조선 측의 <빈손>과 미국 측의 <창의적인 발상(아이디어)> 이 진실게임을 하고 있다. 김명길 대사의 말처럼 실무협상에서의 구체적인 내용을 알 수 없어 답답한 심경을 6일 조선외무성 대변인의 담화로 진실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게 한다.

 

외무성 대변인의 담화(전문)

 

조미사이의 합의에 따라 스웨리에의 스톡홀름에서 104일 예비접촉에 이어 5일 조미실무협상이 진행되였다.

우리는 최근에 미국 측이 새로운 방법창발적인 해결책에 기초 한 대화에 준비되었다는 신호를 거듭 보내오면서 협상개최를 지꿎게 요청해 왔으므로 미국 측이 올바른 사고와 행동을 할 것이라는 기대와 락관을 가지고 협상에 림하였다.

그러나 정작 협상장소에 나타나 보여준 미국 측 대표들의 구태의연한 태도는 우리의 기대가 너무나 허황한 희망이였다는 것을 느끼게 하였으며 과연 미국이 대화로 문제를 해결할 립장을 가지고 있기는 한가하는 의문을 증폭시켰다.

미국 측은 이번 협상에서 자기들은 새로운 보따리를 가지고 온 것이 없다는 식으로 저들의 기존립장을 고집하였으며 아무런 타산이이나 담보도 없이 련속적이고 집중적인 협상이 필요하다는 막연한 주장만 되풀이 하였다.

미국은 이번 협상을 위해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았으며 저들의 국내정치일정에 조미대화를 도용해 보려는 정치적 목적을 추구하려 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 측 협상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협상과 관련한 우리의 원칙적 립장을 밝히였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우리 대표단의 기자회견이 협상의 내용과 정신을 정확히 반영하지 못하였다느니, 조선 측과 훌륭한 토의를 가지였다느니 하면서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

 

기대가 클수록 실망은 더 큰 법이다.

 

우리는 이번 협상을 통하여 미국이 조미관계를 개선하려는 정치적 의지를 가지고 있지 않으며 오직 저들의 당리당략을 위해 조미관계를 악용하려 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미국이 이번 협상에 량측이 두주일후에 만날 의향이라고 사실과 전혀 무근거한 말을 내돌리고 있는데 판문점수뇌상봉으로부터 99일이 지난 오늘까지 아무것도 고안해 내지 못한 그들이 두주일이라는 시간 내에 우리의 기대와 전 세계적인 관심에 부응하는 대안을 가져올 리 만무하다.

미국이 우리 국가의 안전을 위협하고 우리 인민의 생존권과 발전권을 저해하는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완전하고도 되돌릴 수 없게 철회하기 위한 실제적 조치를 취하기 전에는 이번과 같은 역스러운 협상을 할 의욕이 없다.

우리는 이미 미국이 새로운 계산법과 인연이 없는 낡은 각본을 또다시 만지작거린다면 조미사이의 거래는 그것으로 막을 내리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천명한바 있다.

 

우리가 문제해결의 방도를 미국 측에 명백히 제시한 것만큼 앞으로 조미대화의 운명은 미국 측 태도에 달려 있으며 그 시한부는 올해 말까지이다.“

주체108(2019)106

평양

 

비핵화의 본질은 조미 두 나라 사이만의 비핵화가 아니라 세계평화와 인류 공동의 번영과 안정문제다.

2차 세계대전이후 세계정치외교무대는 미제국의 힘(군사력)과 돈(자본)에 의한 유럽연합동맹체제(NATO)를 배경으로 자국의 《국익》 을 챙기기 위한 총소리 없는 전쟁판은 어제의 《우방》 과 《혈맹》 의 존재이유와 존재가치조차 흔들려 혼란스럽고, 철두철미 미국의 국익에 의해 작동되는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체제에 유일하게 맞서온 사회주의 조선과의 스톡홀름 비핵조미실무협상마저 낡은 논리에 집착한 미국에 의해 성과 없이 끝나 세계에 그늘을 던져주고 있다.

 

지난 74차 유엔총회에서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조선 문제와 관련 짧게 그러나 분명하게 누구나 전쟁을 할 수 있지만 가장 용기 있는 자들만이 평화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을 안다. 그래서 코리아반도에서 대담한(bold) 외교추구하고 있다면서, 미국의 목표는 조화를 추구하는 것이고, 끝없는 전쟁에 종지부를 찍는 것이다. 그의 나라(조선)는 엄청난 손대지 않은 잠재력이 있다는 것을 김 위원장에게 말했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에서 새로운 조미관계에 희망을 보며, 비록 짧게 언급한 대통령의 연설이었으나 그 연설에 담긴 의미는 결코 적지 않다고 생각한 국제사회의 진보적 인사들은 어렵사리 성사된 조미실무협상결렬에 대해 매우 실망하고 있다.

 

그 이유는 지난 630일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의 판문점만남에서 지난 6월 싱가포르의 조미공동선언을 재확인하고, 2주안에 조미실무협상을 할 것이라는 합의발표에도 불구하고 3달이 가까워 오도록 실무협상이 답보상태를 면치 못하고 있는 속에 김명길 조미실무협상 수석대표의 담화가 나온 같은 날(20일백악관)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50년간 우리는(USA) 북조선과 관련해 제대로 하지 못해 아무것도 얻어내지 못했다며 대 북조선문제 전망과 관련, ”잘 풀릴지도 모르고 잘 풀리지 않을 지도 모른다. 나는 잘 풀릴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 사이 오랫동안 그는 (김정은 위원장) 어떠한 핵 시험도 없었다. 단거리 미사일 시험발사는 어느 나라나 일반적으로 하는 것이다.

 

나는 3년 동안 이 나라(USA)에 일어난 가장 좋은 일은 내가 김정은 위원장과 매우 좋은 관계를 갖고 있다는 사실이라고 생각한다.”고 거듭 강조하며 나는 이것이 긍정적인 일로 생각한다.“고 강조한 대통령의 발언이 이번 실무협상에서 전혀 빛을 발하지 못한 이유가 예기치 않은 탄핵정국의 영향을 받지 않았나? 하는 의구심을 조선 외무성 대변인의 담화를 통해 다시금 온 세계가 느끼고 있다.

 

지난 2월 하노이 조미회담에서 핵보유국가인 조선을 리비아 식으로 누르려 강압적 요구를 한 볼턴의 해임(9.10)과 전임자들과는 다른 정책결단으로 미국 역사에 없는 진정한 평화대통령이 되는 《새로운 미국》을 선택하리라는 기대가 강압에 이골이 난 미국무부 각료들의 시대착오적인 강자논리의 자세와 우격다짐이 트럼프 대통령의 의지였다고 보기에는 협상과정에 석연치 않은 점이 의혹을 더하기 때문이다.

 

-힘없는 정의는 무력할 뿐

 

세계정치외교계는 처음으로 등장한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의 《예비접촉》 이란 생소한 단어가 조미협상을 앞두고 나온 의미가 지닌 함의를 놓고 설왕설래한 가운데 밝아온 102일 아침, 조선동해원산해역수중에서 발사된 잠수함탄도미사일(SLBM) 소식은 세계를 충격에 빠트렸다. 반북반동언론과 방송에서는 최선희 제1부상의 담화가 나온 13시간 만에 발사한 잠수함탄도미사일에 관해 조미실무협상을 앞두고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한 압박이라는 매우 익숙한 소설을 쓰고 있다.

3(백악관)에서 기자들은 북의 SLBM 발사가 정도를 넘어섰느냐는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지켜보자, 그들(조선)도 대화하기를 원한다. 우리는 곧 대화를 가질 것이라고 대답했다.

 

103일 로동신문에 실린 《정론》 , 지구를 굽어본 우리의 《북극성》 의 첫 글·····

 

그 순간은 지구도 자전을 멈추고 온 세계가 두 눈을 번쩍 뜨며 또한번 초대형급 조선충격으로 진동했다. 멀리 갈수록 더 커지는 파도처럼 시간의 초침소리와 함께 우리의 북극성메아리는 대륙을 휘감고 있으며 온 행성을 뒤흔들고 있다로 시작한 정론의 주요행간을 요약 발췌한다.

 

(중략) 경애하는 원수님 이시야 말로 21세기가 받들어 올린 위대한 령도자, 절세의 영웅이심을 온 넋으로 절감하며 우리 원수님 만만세를 부르고 또 부른다. 우리의 북극성은 단순한 전략무기의 과시이기 전에 전 세계에 보내는 위대한 조선인민의 위력한 성명이다. 온 세계가 바라보는 저 높은 만리 창공에 자기의 눈부신 비행운으로써 정의를 지향하는 진보적 인류에게 , 력사의 흐름을 되돌려 세우려는 횡포한 반동의 무리들에게 보내는 조선의 목소리 , 조선인민의 엄숙한 성명이다. 우리가 가는 자주의 길은 불변의 궤도이며 이 길을 막아나서는 그 어떤 세력도 멸망을 면치 못할 것이다. 우리의 힘은 우리 당이 요구하는 높이에 오를 때까지 백배천배로 끊임없이 증폭될 것이며 이 담대한 용진의 상승일로에서 우리는 순간의 주저나 멈춤이 없을 것이다.

 

(중략) 우리 앞에 고난과 시련은 이루 헤아릴 수없이 많으며 우리 가는 길에는 험난한 생눈길도 있고 결사의 각오로 타고 넘어야 할 고비들도 많다. 적대세력들은 시시각각 우리의 신념이 흔들리고 우리의 힘이 진하기를 기다리며 우리가 좌절되고 붕괴되기를 악착하게 기도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의 정의로움과 최후 승리에 대한 우리 인민의 믿음은 그 어느 때 보다 확고부동하며 그 자신심과 과학적 확신은 제국주의렬강들이 가하는 압살공세보다 몇천만배 강하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가리키시는 한길로만 나아가면 반드시 승리한다는 절대적인 믿음이 우리 인민의 심장속에 그 어떤 뇌성벽력에도 드놀지 않는 억센 기둥으로 간직되여 있다. 그것은 어려울 때일수록 더 강해지는 신념이고 세월이 갈수록 더 뜨겁게 이어지는 충성의 일편단심이다. 바로 여기에 경애하는 원수님과 한마음한뜻, 한피줄로 이어진 우리의 일심단결의 위력이 있으며 이 일심단결이야말로 세계 그 어디에도 없는 유일무이한 조선의 절대력, 오직 불패의 조선로동당만이 가지고 있는 만능불패의 위대한 힘이다.

 

(중략) 어제도 전진, 오늘도 전진, 래일도 전진!

낮에도 전진, 밤에도 전진, 꿈에도 전진!

이것이 벅찬 사변을 보며 다시 새기는 각오이다.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결사적 아르로를 삶과 투쟁의 좌표로 새기고 한번 본적도 들은 적도 없는 것이지만 당이 바라는 것이라면 정해진 기일안에 무조건 완성해 내고야마는 국방과학자들과 군수로동계급의 순결한 충실성을 온 나라가 따라 배워 그들처럼 생각하고 분투하고 실천할 때 우리의 돌진은 더 빨라지게 될 것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명령만 내리시면 오직 알았습니다! 밖에 모르는 충직한 병사들처럼 누구나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불가능 속에서도 기적적 위훈을 세울 줄 아는 진짜배기 혁명가형의 일군, 백절불굴의 강자가 될 때 우리는 더 높이 비약할 수가 있다. 지구는 반드시 정의의 궤도로만 돌 것이며 우리의 담대하고 강의한 용진력은 누가 최후의 승리자인가를 명백히 증명하게 될 것이다. (동태관)

 

국방과학원의 과학자들과 기술자들이 잇달아 개발해 성공하는 주체무기들에 대한 전체 인민들의 환희가 이번 《북극성-3》 형 시험발사 성공과 함께 온 나라에 일어나는 각 부문, 각 계층의 반향은 엄청나다. 하늘도 우리하늘 바다도 우리바다, 승리는 조선의 것이다!” 라는 환희의 격랑 속에 각 계층에서 나오는 반향의 제목만 으로도 조선인민들의 넘치는 민족적 자존감과 자긍심을 알 수 있게 한다.

 

-5천년 력사에 이런 사변 있었더냐.

-신념과 락관으로 고동치는 천만의 심장!

-주체탄포성에 대진군포성으로 화답하리.

-우주에 닿은 우리의 국력.

-우리를 당할 자 세상에 없다.

-102일을 영원히 기억 하리!

-더 큰 승리를 향하여 용기백배 앞으로!

 

세계는 힘없는 정의는 무력할 뿐이라는 철리를 뼈 속 깊이 새기고 있다.

세계는 조선의 인민들이 혼연일체의 숨결과 백절불굴의 신심으로 일심단결 되었음을 확신한다. 또한 세계전사에 핵보유국들 사이에는 아직 전쟁이 없었다는 사실에 주목하게 된다.

 

이언 월리엄스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미사일방어프로젝트부국장은 4일 미국의 소리(VOA)와의 대담에서 (조선)이 스스로 개발할 역량을 과소평가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북이 충분히 스스로 개발할 수 있는 역량이 있다고 본다. 하지만 속도가 너무 빠르다 어떻게 이렇게 빨리 했지? 하고 놀라게 만든다. 그는 특히 2일 북이 고체연료 다단계 시험을 한 것은 처음으로 미사일 각 단계를 분리시키는 기술과 노하우는 최종 목표인 고체연료 ICBM에 직접 적용될 수 있다.”고 한 그는 기존의 북극성 1형이나 2형과는 달리 이번 북극성 3형 미사일은 몇 달 전 건조모습을 공개한 잠수함에 탑재하기 위해 새롭게 설계된 것으로 보인다. 궁극적 목표 중의 하나인 미를 공격할 수 있는 고체연료 ICBM을 보유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SLBM시험발사를 계속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 102일 조선의 《북극성-3》 형 시험발사성공에 영, , 독이 유엔안보리에 비공개 대북결의를 제안한 것과 관련, 107일 뉴욕주재 김성 대사는 기자들을 조선대표부에 부른 기자회견에서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혔음을 AP통신과 로이터 통신이 전하고 있다.

 

영국, 프랑스, 도이췰란드 추종자들의 들의 불순한 시도의 배후에 미국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나 미국의 동의 없이는 회의가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유엔 안보리에서 우리의 자위적 조치들의 문제를 제기 한다면 우리의 주권을 수호하려는 우리의 열망을 더욱더 북돋을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천명하면서 안보리 비공개회의가 우리의 주건에 위험한 요인이 될 것이라면서 우리가 앞으로 무엇을 할지 주의 깊게 살펴보라는 발언을 곁들였다. 그러나 로이터 통신은 이러한 발언이 또 다른 미사일(ICBM)의 추가 발사를 의미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전하고 있다.


- 담론 130.2 -에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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