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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코레아뉴스 | - 담론 131.- 더는 제국주의의 횡포가 없는 세계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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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10-25 19:1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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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론 131.- 더는 제국주의의 횡포가 없는 세계구현 

 

- 반제자주정의절세위인의 숭엄한 삼백(三白)                                                                리준식 코레아뉴스 편집위원 

 

  세계반제자주정의의 절세위인으로 진보적 세계정치사회가 높이 우러르는 사회주의주체조선의 최고령도자 김정은 국무위원장동지께서 1015일 백마에 올라 첫눈 내린 백두산정에 오른 삼백(백두산/백마/첫눈)의 눈부신 설경은 더는 《제국주의의 횡포가 없는 세계구현》 을 갈망하는 인류의 오랜 숙원을 반제자주사회주의주체조선의 존엄한 정의와 숭고한 진리로 이 지구상 불평등, 불공정, 전횡의 근원지인 미 제국주의 호전적 세력을 향해 백전백승의 《백두폭풍돌격》 명령구령이 백두산발을 따라 온 세상에 쩌렁쩌렁 메아리 쳐 울려가는 것만 같은 기상에 미국무성고위관료들과 워싱턴조야는 아연실색혼비백산이다.

 

 우리 민족시원의 성산이자 김일성주석 - 김정일국방위원장의 혁명전생애의 역사자체인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 개선장군의 상징인 백마를 타고 백두산정에 오른 21세기의 백두천출영장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숭엄한 영상은 우리 오천년 민족사에 처음으로 되는 강력한 핵 무력으로 미 군사제국주의와의 세계사적 담판을 두 달여 남긴 불세출의 명장 김정은 장군의 백두산정 영상을 우러르는 진보적 세계와 우리 자주겨레는 김일성-김정일주의정치사상으로 일심단결혼연일체를 이룬 사회주의주체조선의 막강한 정의의 힘과 사회과학적인 진리의 필연에 의해 세계의 역사를 사필귀정의 변곡점에 다다르게 하고 있는 조선의 위대함을 우리 자주통일겨레는 세계사적인 감격과 환희에 휩싸이며 지켜보고 있다.   

 

 그 어떤 말과 글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 원수님 가까이에서 생생하게 기록해 실은 로동신문 정치보도반의 현장기사는 첫눈 같이 깨끗한 《백두산서사송시》 라고 해도 손색이 없어 전문을 소개한다.  전문은 위 PDF.에 


그렇다. 백두정상에서 백마에 올라 온 세상을 굽어보는 최고령도자 김정은 최고사령관의 상징성은 승리한 개선장군을 의미한다.

 세계가 주목하듯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지난4월 시정연설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올해 말까지 《새로운 계산법》 에 대한 시간을 주었음에도 105일 기만적 창의적 발상이라는 협상 안을 들고 스톡홀름에 나타나 실무협상을 중단시킨 비건의 보고를 받고 다급히 107일∼9일 사이 직통전화를 통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통화를 한 트럼프 대통령은 “전임 오바마 대통령은 11번이나 전화를 했어도 평양의 신사(김 위원장)와는 한 번도 통화를 못했다면서 민주당이 집권했으면 지금쯤 전쟁”을 하고 있을 테지만 자신이 집권하여 전쟁이 없으며, “나와 김 위원장과의 사이는 매우 좋은 관계”라는 것을 자랑했음에도 불구하고 백마를 타고 첫 눈 내린 백두산정에서 이 세상을 굽어보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엄엄한 사색에 비낀 우주적 의미의 세기사적 필연의 변곡점아귀는 너무도 절묘하게 들어맞고 있어 세계는 그만 숨이 멎는듯하다.

 

- 더는 제국주의의 횡포가 없는 세계구현

 

 진보적 세계는 조선의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 동지를 모신 당 중앙위원회 간부들이 백두천고밀림을 가로지른 군마행군길에서의 원대한 사색의 원천은 궁극적으로 이지구상에 더 는 제국주의의 횡포가 없는 세계구현으로 인류의 오랜 숙원인 자주적 호혜평등세상을 반제자주사회주의주체조선의 일심단결자력자강사상의 힘으로 온 세상이 보란 듯이 펼쳐놓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정치사회과학적으로 승리를 확신한 세계사적 웅대한 전략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 가운데 삼지연군 안의 건설장에 대한 현지지도와 경성군 중평 남새(채소)온실농장에 대한 현지지도를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정치지도강행군을 보고 있다.

 

 세계는 여전히 미국을 비롯한 서방세력들이 저들에 눈에 벗어난 나라들에게 무자비한 금융제재와 무역제한 조치의 전횡을 부리며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인 쿠바, 베네수엘라, 이란에 대해 압박과 봉쇄 책동의 고통과 불편을 뼈아프게 체험하고 있는 조선으로서는 첫째도 둘째도 자력갱생, 자력부강의 사상으로 무장하고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은 오로지 제국주의자들과의 양보 없는 투쟁을 통해 지켜낸 조선의 위대한 승리의 영웅 신화를 미 제국에게 똑똑히 보여 준 사회주의주체조선의 위대한 존엄 앞에 세계는 부러움을 금치 못한다.    

 

 2017년 《핵전략》 완성을 세계에 공식 공포한 뒤 2019 102일 원산 만에서 잠수함탄도로케트(SLBM) 《북극성-3》 형 발사에 성공함으로써 세계 4 ICBM/SLBM 전략무기보유핵전략강국으로 우주를 굽어보는 정의의 핵 강국으로 당당히 올라섰다.

 

 남보다 먼저 핵을 보유하여 안보리사국이 된5개국(////)을 제외하고 《핵확산금지조약(NPT)》 에 가입하지 않고 핵을 보유한 나라들이 이스라엘, 인도, 파키스탄이 자본주의 친미국가들이어서 그 어떤 유엔제재도 받지 않는 반면, 사회주의주체조선은 반미국가라는 이유 때문에 미국을 추종하는 서방에 의해 유례없는 유엔제재 11개를 자유, 민주, 평등, 인권이란 구실에 의해 받고 있다.

 이러한 비인도적 반이성적 압살제재정책에 대해 조선은 “미국의 불공정, 불평등한 제재에 대해 우리 인민들은 《고통을 넘어 분노》 로 변하고 있다.”고 천명하면서70 여 년 고통 속에서 참고 또 참으며 쌓이고 쌓여온 고통이 분노로 변한 폭발력은 세상이 보지도, 듣지도 못한 상상을 초월한 반제자주폭발력으로 터져 솟아오를 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말씀은 곧 당과 국가, 공화국무력의 최고사령관의 말씀으로 누구도 거역할 수 없는 신성한 《최고 존엄》 으로 권위를 갖는 것은 한 개인의 가벼운 말이 아니라 나라와 민족의 명운을 좌우하는 우주와 같은 무게 때문에 다른 나라와는 비교할 수 없는 것이다.

 국제적 상황현실은 미국을 추종하는 동맹세력들이 아무리 인정하기 싫어도 인정할 수뿐이 없는 것은 조선이 자타가 공인하는 ICBM SLBM을 보유한 강력한 핵 전략국가라는 사실과 조//러 동맹 역시 핵 보유 국가들과의 대등한 군사동맹인 반면 한미일 동맹은 미국의 핵우산 속에 들어간 불평등한 종속 동맹으로써 미국이 방위비 인상을 겁박해도 당장은 대책 없는 굴종적인 주종관계이다

 

 동북아를 넘어 세계정의의 패권을 한손에 틀어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신념은 눈에 보이는 현실이 되고 있다. 이제 문재인 정부는 총선을6개월 남겨두었고 트럼프 정부는 대선을 1년 남겨두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결심에 따라 천국과 지옥을 구경하게 된다.   

 

 만에 하나, 미국에 조선이 준 올해 말까지 시간의 초침이 멈추는 순간, 앞에서 언급한 《고통을 넘은 분노》 의 폭발은 그 끝을 모를 것이다. 2017년 유엔총회 당시 리용호 외무상이 언급한 바 있는 태평양공해상에서의 《수소탄 시험》 ? 《태평양공해상에서의 SLBM 시험》 ? 《괌 주변 공해 상으로 최신형 방사포 시험》 ? 《주일미군사기지에 최신형 이스칸데르 선물》 ? 등 조선이 미국을 향한 그 어떤 시위에도 미 본토의 안전이 최우선인 미국은 하늘 땅 바다를 철벽의 방탄진지로 구축하고 지하철옹성을 이룬 조선을 함부로 대하는 대응을 할 수가 없다.    

 

 때마침 김계관 외무성고문의 담화가 1024일 보도되고 있어 담화전문을 인용한다.

 

 “나는 최근 트럼프대통령이 공식석상에서 조미수뇌들이 서로 존중하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또다시 언급하였다는 보도를 주의 깊게 읽어보았다.

 

 내가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우리 국무위원회 위원장동지와 트럼프대통령 사이의 친분관계가 굳건하며 서로에 대한 신뢰심이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는 것이다.

 

 며칠 전 내가 국무위원회 위원장동지를 만나 뵙고 조미관계를 비롯하여 대외사업에서 제기되는 현안들을 보고 드리였을 때 국무위원회 위원장동지께서는 자신과 트럼프대통령 사이의 관계가 각별하다는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나는 이러한 친분관계에 기초하여 조미 사이에 가로놓인 모든 장애물들을 극복하고 두 나라 관계를 보다 좋은 방향으로 전진시킬 수 있는 동력이 마련되기를 바라 마지 않는다.

 

 문제는 트럼프대통령의 정치적 식견과 의사와는 거리가 멀게 워싱톤 정가와 미행정부의 대조선정책 작성자들이 아직도 랭전식 사고와 에데올로기적 편견에 사로잡혀 우리를 덮어놓고 적대시하고 있는 것이다.

 

 의지가 있으면 길이 열리게 마련이다.

 

 우리는 미국이 어떻게 이번 년말을 지혜롭게 넘기는가를 보고 싶다.

 

주체108(2019) 1024

      평양      

 

끝없는 조미논쟁에 대한 해법을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조선이 요구하는 《새로운 셈법》 으로 조선과 미국이 함께하여 안전하고 안정된 호혜 평등한 관계에 관해 미국 측이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명백한 것은 미국이 세계 최초의 《핵 대전》 으로 자멸을 원하지 않는다면 유일하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새로운 셈법》 즉,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가는 자유 시장경제체제를 시대착오적인 야만적 《제국주의》 로 유지하려는 어리석은 욕구를 과감히 버려야 하는 새로운 사회문명시대에 들어섰다는 것을 하루라도 빨리 인식하는 발상전환의 인식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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