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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2-09 16:5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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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정기전국대의원대회에서 당대표 경선에 출마한 문재인후보가 연설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이  당대표로 당선되었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함 대표는 현충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박근혜 정권에게 6.15 공동선언과 7.4정상선언6을 지켜야 한다고 요구하였다. 코레아뉴스
 
박근혜 정권과 정면 승부. 총선승리, 정권교체 영광의 시대 열자 
 
새정치민주연합 새대표로 문재인 후보가 당선됐다.

 새정치민주연합은 8일 역도경기장에서 열린 2.8전국정기대의원대회에서 문재인 후보가 총득표율 45.35%를 얻어 41.78%를 얻은 2위 박지원후보를 따돌리고 신승했다. 
젊은 지도자론을 내세우며 당대표 후보로 출마한 이인영 후보는 12.92%로 3위에 그쳤다.

이날 선거에서는 권리당원과 당원 여론조사에서는 박지원 후보가 앞섰으나 대의원 직접 투표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약간 앞섰다.

이날 최고위원에는 유승희, 정청래, 주승용, 전병헌, 오영식 후보가 선출됐다.

문재인 후보는 수락연설에서 변화의 이름으로 단합의 힘으로 당을 이끌어 가겠다면서 박근혜 정부와 정면 승부하겠다며 민주주의를 지키고 서민경제를 지켜가겠다고 일갈했다.

 

문재인 새대표는 총선 승리 정권교체로 영광의 시대를 열자고 호소했다.

문재인 새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당의 단합을  위해 노력하고 정권교체를 위해 나아가겠다고 거듭 밝혔다.

박정희 이승만 전대통령 묘소를 참배하겠느냐는 질문에는 현충원 참배가 예정 되었다며 "지난 정권 공과 과가 있나 공이 더많다. 박정희 대통령은 산업화에 이승만 대통령님은 건국의 공이 있다."며 두 전직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겠다고 답했다.

 

문재인 후보의 이 같은 발언과 행보는 민주 개혁세력과 진보세력의 합의를 거치지 않아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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