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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코레아뉴스 | 한미연합 공중훈련 전격연기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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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11-17 17:5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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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한미연합 공중훈련 전격 연기 하다

코레아뉴스 편집실 

11월 로 예정된 한미연합 공중훈련이 한미 국방장관회의에서 전걱 연기하기로 결정하였다.

이것은 조선측의 거듭되는 경고에 대한 반응이라 할 수 있다.

조선은 지난 6일 권정근 외무성 순회대사 담화와 13일 국무위 대변인 심야 담화를 통해 연합훈련 자체를 계속 문제 삼았다. 특히 김정일 위원장의 대변 기관이라 할 국무위 대변인 명의 첫 담화는 미국에 대한 최후통첩으로 트럼프 대통령까지 직접 거론했다.

김정은 구무위원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미국에 대하여 올해말까지 조선반도의 평화와 조미관계개선을 위한 구체적 행동을 요구하며 시간을 정해주었다.

탄핵위기에 몰린 트럼프 대통령이 기회만 있으면 자랑하던 대조선 관계마저 파탄낼 수 없어 내린 결정으로 보이며 올해말까지 조선과의 협상에 말이 아닌 실질적 행동이 있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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