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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코리아뉴스 | 조선 전면전 가능성 제기, 총참모부. 외무성 담화, 탄도 미사일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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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3-03 04:0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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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들의 사소한 도발 책동에도 정의의 조국 통일 대전으로 대답 할 멸적의 의지에 넘쳐있다. 조선 외무성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 외무성 대변인 담화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남조선 괴뢰들과 함께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침략 전쟁 연습 인 '키 리졸 브 ","독수리 "합동 군사 연습을 벌려 놓았다.
3 월 2 일부터 4 월 24 일까지 남조선 전역에서 진행되는 "키 리졸 브", "독수리"합동 군사 연습에는 남조선과 미국 본토, 일본 등 해외 기지들에 전개 된 수많은 미군과 남조선 괴뢰군 병력, 조선 반도 주변의 해저 지형에 맞게 건조 된 미국 연안 전투함 "포트 워스"호를 비롯한 방대한 전쟁 수단들이 동원된다고한다.

미국이 남조선 괴뢰들과 함께 또 다시 강행하고있는 이번 합동 군사 연습은 우리 인민이 선택한 사회주의 제도를 "붕괴"시킬 것을 목적으로 한 대조선 전략에 따르는 용납 못할 침략 행위이다.

미국은 우리에 대한 군사적 압박을 지속시키는 방법으로 우리가 경제 건설과 인민 생활 향상에 집중하지 못하게하려하고 있으며 "년 례적", "방어 적"훈련이라는 타령을 늘어 놓아 우리를 저들의 전쟁 연습에 습관시키고 만성화시켜 해이되게 만든 다음 덮쳐들자는 속심을 추구하고있다.

미국이 주변의 한결같은 항의 규탄을 무릅 쓰고 조선 반도에서 합동 군사 연습을 계속 벌려 놓고있는 것은 또한 아시아 태평양 중시 전략에 따르는 음흉한 술책이다.
미국은 부단한 합동 군사 연습을 통하여 저들의 사환 군인 남조선 괴뢰를 더욱 바싹 틀어 쥐여 북남 관계 진전도 차단하고 주변 나라들을 포위 억제하는데 괴뢰들을 대포 밥으로 써먹 으려고 꾀하고있다.

동시에 미국은 조선 반도 정세를 계속 긴장시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무력을 증강 할수있는 구실을 부지 해보려하고있다.
적들이 벌리는 이번 합동 군사 연습은 그 어느때보다도 도발적 성격이 강하다.

우리는 새해에 들어와 조선 반도에서 전쟁 위험을 제거하고 긴장을 완화하며 평화적 환경을 마련하기위한 대범하고 신축성있는 제안들을 내놓고 그 실현을위한 성의있는 노력을 다 기울 이였다.

우리는 미국이 남조선과 그 주변에서 합동 군사 연습을 림시 중지하는 경우 미국이 우려하는 핵 시험을 림시 중지하는 화답 조치를 취할 용의가 있다는데 대하여 밝히고 미국과 언제든지 마주 앉을 준비가 되여 있다는 립장도 표명 하였다 ,

그러나 미국은 새해 벽두부터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대조선 "추가 제재"를 선포하고 우리 인민이 목숨보다 귀중히 여기는 사회주의 제도를 "붕괴"시킬 것이라고 공언한데 이어 남조선 괴뢰들과 함께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침략 전쟁 연습을 강행 하는것으로써 우리의 성의있는 제안과 노력들에 전면 도전 해 나섰다.
이로써 긴장 격화의 장본인, 평화 파괴의 주범으로서의 미국의 정체와 위선적 인 대화 타령의 기만성이 적 라라하게 드러났다.

미국과 남조선 괴뢰들의 도발적인 반 공화국 대결 광증이 불러 온 험악한 정세와 분위기로 미루어 볼 때 우발적 인 불꽃이 튈수있는 위험도는 특별히 높다.
미국의 대조선 적대시 정책이 분별을 잃고 극도로 포악 무도 해지고있는 조건에서 그것을 짓부시기위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정의의 대응 역시 더욱더 강도 높게 벌어 질 것이다.

이미 천명 한바와 같이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국이 원하고 택하는 그 어떤 형태의 전쟁에도 다 준비 되여 있으며 적들의 사소한 도발 책동에도 정의의 조국 통일 대전으로 대답 할 멸적의 의지에 넘쳐있다.

조선 반도에서 끝끝내 전쟁이 터지는 경우 미국과 남조선 괴뢰들은 그 후과와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 수 없다.

주체 104 (2015) 년 3 월 2 일     <우리 민족끼리>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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