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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코레아뉴스 | 조선외무성 대변인 대답에 관한 중앙통신사 기사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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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7-12 03:4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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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외무성 대변인 대답에 관한 중앙통신사 기사 전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편승한 영국의 처사를 규탄

 

(평양 7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최근 영국이 우리 나라를 비롯한 여러 나라를 대상으로 하는 그 무슨 세계인권제재법-2020이라는것을 발표한것과 관련하여 11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지난 6일 미국의 꼭두각시인 영국이 인권유린과 관련한 독자제재법이라는것을 발표하면서 탈북자쓰레기들이 제공한 허위날조자료에 기초하여 우리 국가보위성과 사회안전성을 첫 제재대상으로 지정하는 엄중한 도발행위를 감행하였다.

 

영국의 이번 처사는 철두철미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편승한 너절한 정치적모략책동이다.

 

미국무성이 다음날 이를 환영하는 립장을 밝힌것이 그 명백한 증거이다.

 

영국은 미국에 추종하다못해 이제는 한 나라의 내무안전기관들까지 저들의 제재대상에 올리는 파렴치한 행위도 서슴지 않고있다.

 

우리는 영국이 우리 국가의 안보를 책임진 기관들을 감히 제재대상으로 삼은데 대하여 우리 국가에 대한 란폭한 내정간섭으로 강력히 규탄하며 단호히 배격한다.

 

그 무슨 독자성을 주장하며 EU에서 탈퇴했으면 미국의 꽁무니만 졸졸 따라다니지 말고 제 주견을 가지고 처신하여야 하지 않겠는가.

 

 

영국은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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